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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여왕' 비너스(금성) 여신들

by Ahuviאב 2023. 4. 13.

 

몰타기사단 수도원 하늘의 여왕 '성모 마리아 교회'의 모티브와 상징이 '스와스티카 만자( 卍 )'와 괴물 "스핑커스"다.

예레미야 7:18, "아들들(הַבָּנִ֞ים)"은 나무를 줍고 어른들은 불을 피우며 부인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לִמְלֶ֣כֶת הַשָּׁמַ֗יִם)"을 위해서 "희생 케이크(כַּוָּנִ֜ים Kawanim)"를 만들며 또 그들은 "다른 잡신들(לֵאלֹהִ֣ים אֲחֵרִ֔ים)"에게 "술을(נְסָכִים֙ 네사킴) 따라 제사"를 드림으로 나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하늘의 여왕' 이슈타르: 바벨론 제국의 수호신

암말(mare)의 복수형 창녀 하늘의 여왕 마리아(Maria: 아세라는 바알의 어머니 여신

"하늘의 여왕(לִמְלֶ֣כֶת הַשָּׁמַ֗יִם)"이란 다양한 단체들에 의해 ‘아스다롯’ 혹은 ‘아스타르테’로도 불렸던 앗수르와 바빌론의 여신인 이슈타르(금성 Venus)를 지칭한다. 그녀는 몰렉으로도 알려진 거짓 신 '바알(바알세불)'의 아내다. 여성들이 아스다롯을 숭배하게 된 동기는 다산의 여신이라는 그녀의 명성 때문이다.

 

그 시대에 여성들은 자녀를 가지는 것을 크게 갈망했으므로, "하늘의 여왕"에 대한 숭배는 이교도의 문명사회에서 만연했다. 애석하게도, 이러한 현상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도 확산되었다. Ishtar와 Marduk은 바빌론의 수호신으로 이슈타르는 태양신 샤마쉬의 여동생이며, 풍요의 신 두무지(탐무스)는 그의 연인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 여신과 로마 신화의 비너스와 동일시되었다.

 

 

'하늘의 여왕' 아나히타: 페르시아 제국의 수호신

1. 아나히타 - 페르시아 신화에서 아나히타는 하늘, 물, 다산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금성과 관련이 있으며 종종 별의 왕관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아나히타는 힌두교에서 창조의 신 브라흐마의 아내이며 물과 풍요의 여신인 사라스바티와 기원이 같다.

아나히타하라흐바티(Harahvat)로도 불리는데 이는 사라스바티를 페르시아어로 발음한 것이다. 관세음보살은 이란의 수신(水神) 아나히타(Anahita)와 힌두 여신 사라스바티(Sarasvati)에 원류를 두고 있다. 관음보살은 페르시아와 인도의 신이 간다라 지역에서 불교화 되면서 탄생했다.

 

또한 '관세음보살'은 산스크리트어 아바로키테슈와라(Avalokitevara)를 한자로 표현한 것인데, 아발로키테슈와라는 브라만교에서 비슈누와 시바신에 대한 호칭으로 사용되었다. 페르시아의 물의 여신인 아나히타 여신의 기원은 수메르의 이난나(Inanna) 여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시작한 수메르 신화에서 대모신이자 사랑·풍요·전쟁을 주관하는 신이었으며, 금성의 신이었던 이난나는 그 후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이슈타르(인안나)"라고 불렸던 여신의 원형이다. 

 


2. 사라스바티 - 힌두 신화에서 사라스바티는 지식, 음악, 예술의 여신입니다. 그녀는 또한 하늘과 하늘과 관련이 있으며 종종 백조나 공작을 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아나히타는 '하라흐바티'라고 불리는데, 인도 신화에 나오는 3 주신 중 한 명이자 창조신 브라흐마의 아내인 사라스바티를 뜻하는 말로, 아나히타사라스바티와 같은 기원을 지닌 여신에서 파생된 신으로 사라스바티와 동일하다.


3. 관세음보살 - 산스크리트어 원어는 아왈로끼떼슈와라(अवलोकितेश्वर)이며,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 언급하는 "알바로기제새바라"가 바로 이의 음역이다. 한문으로는 관음보살, 관자재보살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관음보살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성스러운 물의 여신 아나히타에서 기원했다. 관음보살 자체가 이란의 아나히타라는 풍요의 여신이 인도에 들어오면서 불교화한 것이다.


4. 아나히타는 바빌론의 이슈타르, 가나안의 아스타르테,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등 다양한 여신과 동일시되었다. 그리스인들은 또한 그녀를 지혜의 여신 아테나,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연관시켰다. 그리고 바빌로니아 왕국을 정복하고 등장하는 고대 페르시아 신화에서는 물과 다산의 여신 아나히타, 가나안 지방에서는 아스타르테, 기독교에서는 성모 마리아 등 다양한 이름과 성격을 가진 여신으로 등장한다.

 

'하늘의 여왕' 마리아: 로마 제국의 국교인 기독교의 수호신

 

산타 마리아 델 프리오라토 교회의 '만자(卍)'

▲산타 마리아 델 프리오라토(Santa Maria del Priorato) 교회의 정면에 사탄숭배의 아이콘 거대한 뱀 두 마리, 하늘의 여왕 처녀 여신 루시퍼(샛별, 새벽별) 마리아 교회의 수호신 사악한 괴물 스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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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의 여왕', '천상의 모후', 또는 '천상의 어머니(라틴어: Regina Caeli)'라는 샛별(금성) 마리아의 칭호다. '신을 운반하는 자'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 출산(Θεοτόκος)'이라는 뜻이다. 서양 전통의 가톨릭 교회는 현재 마리아의 칭호 중 하나다. "하늘의 여왕", "천상 어머니"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반면 루터교를 비롯한 동방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는 '테오토코스'라는 칭호를 선호한다. 5세기 에베소 공의회는 마리아를 'Θεοτόκος(제우스 출산)'로 선언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ΙΧΘΥΣ)를 낳는 데 있어 그녀의 신성한 역할을 강조하는 용어로, 서방 교회에서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틴어: Mater Dei: 제우스 출산)로 사용되었다.

 

2. 몰타 기사단 수도원 하늘의 여왕 '성모 마리아 교회'의 모티브와 상징이 '스와스티카 자()'와 괴물 "스핑커스"다. 그리고,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등 많은 비잔틴 교회의 모티브와 상징 자체가 '하늘의 여왕' 이슈타르의 옥타그램과 제우스(바알)의 번개(Swastika) 만자()다.

 

3. "로마의 공화정" 말기에는 이시스교로 숭배됐었다. 이시스처녀인 채 '호루스'를 낳았다고 여겨져 '하늘의 여왕', '별의 어머니', '바다의 어머니'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