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하나님 천둥 번개(卍)의 군주 투파(Tupã)가 창조한 악령(Evil Spirit) 타우(Tau)의 아들 성욕의 신 쿠루피(Kurupi, god of sexuality)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보통 벨트처럼 허리에 여러 번 감겨 있는 '거대한 성기(penis)'다. 이 특징으로 인해 그는 한때 Guaraní(과라니)에서 다산의 신으로 존경받았다.
과라니어 바이블 창조신 천둥 번개(卍) Tupã(투파)
과라니어(Guaraní)는 스페인어와 함께 파라과이, 볼리비아의 공용어다. 과라니족의 언어로 주요사용국은 파라과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다. 파라과이는 가톨릭(80%), 개신교(15%)다. 볼리비아는 가톨릭 73%, 개신교 17%, 무종교 10%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가톨릭(77.1%), 개신교(10.8%), 기타(2.6%), 무종교(10.1%)다. 현대 과라니어는 스페인어에서 들어온 차용어가 많으며, 로마 문자로 표기된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과라니어 바이블(버전 1) 창세기 1:1-5
1 Iñepyrũmbýpe, Tupã(투파) ojapo yvága ha yvy.
2 Upérõ yvy oĩ sarambikuépe, pytũ ojaho'ipa upe tugua pypuku ha Tupã pu'aka omymýi y ári.
3 Tupã he'i: “Tahesakã!”,Ha oiko ha'e he'i haguéicha.
4 Tupã oma'ẽvo hembiapokuére ojuhu iporãha. Ha oipe'a hesakãha pytũhágui.
5 Hesakãva ombohéra “ára” ha pytũha “pyhare”. Ha upéicha ohasa ára peteĩha.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과라니어바이블(버전 1) 창세기 1:1-5 직역
1 태초에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이 하늘의 어머니 달의 여신 자시(Jaci)의 도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능력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은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렇게 첫날이 지났습니다.
과라니어 바이블 창조신 Nhanderu(난데루)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과라니어 바이블(버전 2) 창세기 1:1-5
1 Jypy'i ma Nhanderuete(난데루 에테: The True God) ojapo raka'e yva ha'e yvy.
2 Yvy ma nda'itui porãi teri, neĩ mba'eve jipoi. Ijaxuru vaikue va'e áry ma pytũ anho rei oiny. Ha'e gui Nhanderuete Nhe'ẽ oiko avi yy áry.
3 Ha'e gui Nhanderuete aipoe'i: — Toiko hexakãa — he'i. Ha'e ramo hexakãa oiko.
4 Hexakãa Nhanderuete oexa rã ha'eve va'e. Ha'e vy omboja'o hexakãa ha'e pytũa.
5 Hexakãa ma Nhanderuete oenoĩ “Ára”. Ha'e rã pytũ reia pe ma “Pytũ” he'i. Oiko ka'aru ha'e aje'ive. Ha'e va'e ára ma ijypya.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과라니어 바이블(버전 2) 창세기 1:1-5 직역
1 태초에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 태초의 바람)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고 공허했습니다. 땅에는 어둠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의 혼령(영혼, 유령, 귀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
3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4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 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5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님(Tupã)의 아버지 참신 난데루님(Nhanderuete)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그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습니다.
과라니 신화 난데루, 번개(卍)의 군주 투파(Tupã)
난데루 신화(Nhanderu mitologia)에서 난데루 테논데(우리의 첫 번째 아버지), "난데루" 또는 "이안데루"는 투피 과라니 신화에서 창조신이다. 처음에 "덩굴 한가운데서" 난데루는 투피-과라니 신화의 첫 번째 아버지로 여겨졌다. 우주론에서 그는 처음에 벌새(Colibri)로 묘사된다.
처음에는 "태초의 바람 속에서" 그리고 자신의 지혜를 반영하여 난데루(Nhanderu)가 탄생했다. 그리고 창조의 기초와 그 각 측면을 확립한 후, 그는 또한 다른 창조적인 신들인 자카이라(Jakaíra), 카라이(Karaí), 투파(Tupã) 및 나만두(Nhamandu)를 낳았으며, 그중 후자가 우세하여 다른 존재들을 창조하는 일을 담당했다.
대부분의 과라니 창조 신화(Mitologia guarani)의 주요 인물은 이아만두(Iamandu) 또는 나만두(Nhamandú 또는 Ñamandu)로, 모든 창조의 실현자인 난데루(Nhanderu, Nhanderuvuçu 난데루부스) 라고도 알려져 있다. 다른 버전에서는 이 인물이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인 투파(Tupã)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원초적 물질인 자수카(Jasuka 최초의 원시 존재)로 자신을 구성했다고 전해지는 "우리의 위대한 영원한 할아버지"인 '나네 라모이 주수 파파(Ñane Ramõi Jusu Papa)'를 가리킨다. 달의 여신은 그가 세상을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늘의 어머니 달의 여신 자시(Jaci 또는 다른 버전에서는 아라시 Araci)의 도움으로 투파는 파라과이 아레구아 지역의 언덕으로 묘사된 곳에서 지구로 내려왔고, 이곳에서 바다, 숲, 동물 등 지구 표면의 모든 것을 창조했다. 이때 별들도 하늘에 배치되었다.
그 후 투파는 정교한 의식을 통해 인류(대부분의 과라니 신화에 따르면 인류는 다른 모든 문명이 탄생한 최초의 종족)를 창조했으며,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혼합하여 남자와 여자의 점토 조각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간 형상에 생명을 불어넣은 후 선과 악의 영혼을 남겨두고 떠났다.
기독교 하나님 '투파 신화'(Tupã mythology)
투파(Tupã) 또는 투판(Tupan)은 투파베(Tupave) 또는 테논데테(Tenondete)라고도 한다. 투파(Tupã)는 과라니 창조 신화를 포함하여 투피어와 과라니어에서 신을 뜻하는 단어다. 투파는 과라니 신화에서 각각 선의 정령 앙가투피리( Angatupyry)와 악령(Evil Spirit) 타우(Tau), 우주, 인류, 선과 악의 영혼(혼령)을 창조하였다. 투파는 더 구체적으로 빛의 창조자로 간주되며 거주지는 태양이다.
투파가 창조한 원래 인간은 각각 "민족의 아버지"와 "민족의 어머니"를 의미하는 이름인 루파베(Rupave)와 시파베(Sypave)였다. 그 쌍에는 세 명의 아들과 많은 딸이 있었다. 아들 중 첫 번째는 가장 현명한 사람이자 과라니족의 위대한 선지자로 여겨지는 투메 아란두(Tumé Arandú)였다.
둘째 아들은 관대하고 자비로운 민족의 지도자이자 과라니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일곱 괴물의 어머니인 케라나(Kerana)의 아버지인 마랑가투(Marangatu)였다.
그의 셋째 아들은 자페우사(Japeusá)였는데, 그는 태어날 때부터 거짓말쟁이, 도둑, 사기꾼으로 여겨졌으며 항상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이용하기 위해 모든 일을 거꾸로 했다. 결국 그는 익사하여 자살했으나 게(Crab)로 부활했고, 그 이후로 모든 게는 자페우사처럼 뒤로 걷는 저주를 받았다.
투피 과라니 신화(Mitologia Tupi-guarani)에서 투피-과라니 사람들은 최고의 신을 믿었고, 천둥의 신을 "투파(TUPÃ)"라고 불렀다. 인디언들은 이 최고의 존재의 목소리가 폭풍우 속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은 천둥을 투파-시눈가(Tupa-cinunga)라고 불렀고, 그 천둥의 반사를 투파베라바(Tupãberaba) 번개(卍)라고 불렀다.
인류가 창조되기 전에 투파는 달을 집으로 삼고 있는 하늘의 어머니 달의 여신 아라시 여신과 결혼했다. 신화에 따르면, 투파와 아라시는 결혼식이 끝난 어느 날 아침 지구로 내려와 함께 강과 바다, 숲, 별과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다. 그들이 이 작품을 만들 때 서 있던 장소는 수도 아순시온 근처 파라과이의 작은 도시인 아레구아(Areguá)의 언덕 꼭대기였다고 한다.
땅에 모든 것이 창조된 후, 투파는 지구상에 최초의 인간 부부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의 창작을 위해 투파(Tupã)는 점토, 예르바 마테에서 추출한 주스, 짧은꼬리딱새의 혈액, 여러 종류의 식물 잎, 마지막으로 지네의 혼합물을 사용했다.
그는 이파카라이 호수가 되는 인근 샘의 물을 사용하여 이 혼합물을 반죽으로 만들었다. 이 반죽으로 투파는 자신의 형상을 본뜬 한 쌍의 조각상을 만들어 햇볕에 말려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새로 창조된 인간들은 신들 앞에 놓였고, 아라시(Arasy)는 여자의 이름을 시파베(문자 그대로 "민족의 어머니")로, 남자의 이름을 루파베(문자 그대로 "민족의 아버지")라고 지었다.
투파와 아라시는 인간에게 평화롭게 살고, 출산하고, 평화롭게 살라고 조언했다. 그런 다음 투파(Tupã)는 선의 영인 앙가투프리(Angatupry)와 악의 영인 타우(Tau)를 창조하고 그들이 사람들을 한 길 또는 다른 길로 인도하도록 남겨두고 하늘로 돌아갔다.
기독교 하나님 투파(Tupã)가 창조한 악령 '타우(Tau)'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하나님 투파(Tupã)가 창조한 악령(Evil Spirit) 타우(Tau mythology)는 과라니(Guaraní) 부족에 살았던 마란가투(Marangatu)의 딸인 케라나(Kerana)라는 여성에게 매료되어, 타우와 케라나의 성교의 산물은 하늘의 어머니 아라시 여신의 저주를 받아 괴물로 태어난 일곱명의 아이들이 있다. 일곱명은 각각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며, 각각은 과라니 전설의 핵심인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1. 동굴의 주인으로 여겨지는 반은 도마뱀이고 반은 개의 생물인 테주 자구아(Teju Jagua)는 도마뱀 같은 커다란 몸과 개 같은 머리 일곱 개를 가지고 있다. "테주 자구아(Teju Jagua)는 "동굴의 제왕"으로 알려진 과라니 신화의 전설적인 7괴수 중 일부인 타우(Tau)와 케라나(Kerana)의 첫째 아들이며, 과일의 수호자입니다.
▲7개의 개 머리와 불타는 거대한 도마뱀으로 묘사된다. 악령 타우(Tau)는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하나님 천둥과 번개(卍)의 군주 창조주 Tupã(투파)가 창조한 악령(괴물)으로 거주지는 태양이다.
2. 앵무새 머리를 가진 거대한 뱀 음보이 투이(Mbói Tu'ĩ)는 앵무새처럼 거대한 머리와 부리를 가진 거대한 뱀 모양이다. 또한 피처럼 붉은 갈라진 혀를 가지고 있다.
3. 들판의 주인이자 수호자로 알려진 거대한 괴물 뿔뱀 모냐이(Moñái)는 범죄 수익금을 훔쳐서 동굴에 숨기는 것을 좋아한다.
4. 낮잠의 주인 자시 자테레(Jasy Jatere)
5. 악령 타우(Tau)의 아들 성욕의 신 쿠루피(Kurupi, god of sexuality)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보통 벨트처럼 허리에 여러 번 감겨 있는 거대한 성기(penis)다. 이 특징으로 인해 그는 한때 Guaraní(과라니)에서 다산의 신으로 존경받았다. 쿠루피(Kurupí)의 '거대한 성기(penis)'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허리에 여러 번 감아야 할 정도다.
▲쿠루피(Kurupí)의 '거대한 성기(penis)' 남근은 잡기 쉽고 그것으로 피해자를 묶고 창문과 구멍을 통해 삽입되어 집에 들어가지 않고도 여성을 강간할 수도 있다.
6. 아오 아오(Ao Ao), 아마도 괴물 같은 양이나 페커리, 그는 또한 식인종으로 묘사된다.
7. 개 같은 인간(개를 닮은 인간), 죽음의 군주 루이손(Lu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