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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물고기 "압칼루(마르두크)"

by Ahuviאב 2023. 5. 31.

 

예레미야 50:2 벨(바알) 신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마르두크" 신은 파랗게 질리리라. 압칼루는 "Marduk(마르두크)"의 별칭으로, 오안네스(Oannes), 우안나(Uanna), 압칼루(Apkallu), 아브갈(Abgal), 아다파(Adapa), 다곤(Dagon), 다간(Dagan), 오시리스(Osiris), 이 이름들은 모두 최초의 인간 물고기(ΙΧΘΥΣ) 압칼루 "Marduk(마르두크)"의 다른 버전이다. 지금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큰 물기 다곤( דָּגוֹן), 작은물고기(예수물고기) 익투스(ΙΧΘΥΣ)로 숭배 받고있다.

최초의 물고기 인간  '압칼루(Apkallu)' 다곤의 별칭 '마르두크'

스트롱스 히브리어(original text) 번역, 음역 형태, 발생 수
4781 מְרֹדָ֔ךְ (בֵּל֙)
mə-rō-ḏāḵ,
벨(바알) 마르두크는 '니므롯(탐무스)'이 죽어서 태양신으로 부활한 '아바타' '다곤'의 별칭 품사: 고유명사
단 1 Occ

'다곤(Dagon)'은 아카드어로는 '에아', 수메르어(語)로는 '엔키(Enki)'다. 아들이 '마르두크', 두무지, 닌사르, 닌쿠라, 우투, 닌티다. 부모는 엔키와 담갈누나, '마르두크'의 아들은 '나부(Nabu)'이며 바빌로니아인과 아시리아인이 숭배했다. 바벨론 종교의 점성술에서 Nabu는 수성(머큐리)과 동일시되었다. 성경에서 '나부'는 이사야 46:1, 예레미야 48:1에서 '느보'로 언급된다. 최초의 인간 물고기  '압칼루 Apkallu'(아카드어) 및 '아브갈 Abgal'(수메르어: 𒉣𒈨)은 일반적으로 "현명한" 또는 "현자"를 의미하는 뜻으로  'Enki(엔키, 다곤)와 Marduk(마르두크)'의 별칭이다. Enlil, Ninurta 및 Adad(Hadad) 에도 적용되었다. '엔키'는 창조의 신, 지성, 공예, 물, 바닷물, 호수물, 다산, 정액, 마술, 장난의 신이다. 상징은 염소, 물고기, 염소 물고기, 키메라로 불린다. '압칼루(Apkallu)' '마르두크' 인류 최초의 바벨론 제국을 건국한 '니므롯(탐무스)'의 화신으로 태양신 탐무스(겔 8:14) 성탄절이 곧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이다. 

개신교의 작은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통치자 임금이 바로 가톨릭(천주교) 큰 물고기 '다곤(Dagon)수메르어(語)로 '엔키(Enki)'의 아들 인간 물고기(반신, 반어) '압칼루(Apkallu)' '마르두크'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일곱 명의 현자 압칼루는 반신반인으로 수메르 신화의 엔키(Enki) 또는 아카드의 에아(Ea)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 첫 번째가 최초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고기 인간 'Apkallu (아카드어)', 'Abgal (수메르어)' 물고기 몸통에 사람의 머리가 달려있는 우안나(Uanna)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는 인간 물고기신 칼루를 "아다파(Adapa)"로 불렀다. 또한 이 용어는 인간 "사제"("엑소시스트", "점쟁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마르두크'의 사제 겸 바벨론의 역사(History of Babylonia)가 이자 점성가인 '베로 수스'의 그리스 작품에서는 물고기(ΙΧΘΥΣ, Pisces ) 인간 '압칼루(Apkallu)' '마르두크' 오안네스(Oannes)라고 불렀다. 

 

인류 최후의 심판날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을 미리 암시하고 있다. 예레미야서 50장 1-5 너희는 '바벨론(בָבֶ֜ל)의 멸망'을 온 세계에 선포하고 알려라. 깃발을 세우고 선언하며 숨김없이 말하라. '바빌론이 함락되고 그 신 '압칼루(Apkallu)' '마르두크' 박살 날 것이며 그 신상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고 '바벨론의 우상'들이 다 부서지고 말 것이다.'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 '바빌로니아'를 치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할 것이니 사람이나 짐승이 다 달아나고 그곳에는 살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 "야훼(YHWH)"가 말한다. 그때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울면서 함께 돌아와 그들의 엘로힘(Elohim) 나 "야훼(YHWH)"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시온으로 가는 길을 물어 그리로 향할 것이며 잊어버리지 않을 영원한 계약으로 다시 나 "야훼(YHWH)"와 연합하게 될 것이다.

최초의 여자 물고기(ΙΧΘΥΣ) '아타르가티스'(Atargatis)

최초의 여자 '물고기(ΙΧΘΥΣ)' "아타르가티스(Atargatis)"는 아시리아의 여왕 세미라미스(사생아 태양신 탐무스의 어머니)의 어머니다. 다산과 풍요의 여신으로 북부 시리아 땅의 위대한 여주인 '바알랏', '위대한 어머니 여신'이며 북시리아 지방의 여신들 중 최 상위의 여신이었다.

'아타르가티스'의 출생 비밀은 하늘에서 '거대한 알' 하나가 유프라테스 강으로 떨어졌는데, '물고기(ΙΧΘΥΣ)'가 점프해 알을 땅으로 던졌고 비둘기가 날아와  이 알을 품어 부화시켰는데 여기서 나온 것이 '아타르가티스'라는 신화다. 시리아에서는 비둘기와 물고기가 신성한 동물로 대접받고 물고기를 먹지 않는 관습이 생겼다.

'데르케토'(Derceto: 아타르가티스의 그리스 버전)는 자신을 살려준 '물고기'(ΙΧΘΥΣ)'를 기리기 위해 익투스 '물고기(ΙΧΘΥΣ)'의 통치자 바알 '제우스' 신에게 '물고기자리'(쌍어궁: constellation Pisces)'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서 '물고기자리' 별자리 (ΙΧΘΥΣ 쌍어궁)'가 생겼다고 한다.

세미라미스(바벨론제국의 창건자)의 어머니 '아타르가티스' 숭배는 시리아인 노예들과 상인들 그리고 시주를 받으며 거지 행각을 하는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출가해 수행과 포교 등을 실천하는 종교인 '승려'들에 의해서 다른 지중해 나라들로 전파되었다. 그리스에서는 이 여신의 이름을 '데르케토(Derceto)'라고 불렀다. 비둘기와 물고기는 그녀와 연관하여 신성시된다. 비둘기는 그녀의 사랑을 나타내는 심벌이며, '물고기(ΙΧΘΥΣ)'는 풍요와 생명의 물인 '아타르가티스'를 상징한다. 

셀레우코스 왕국 데메트리우스 3세 동전(Coin of Demetrius III)에 시리아 왕(BC 95~BC 88) '아타르가티스'는 물고기신으로 머리에서 바닥까지 베일을 쓰고 가슴에 알을 들고 있으며, 양 어깨에 보리 줄기가 있다. 그녀는 알에서 태어났다. 사자 등에 앉아 왕의 홀을 들고, 머리에는 '뮤럴크라운(Mural crown)' 발은 물고기 지느러미다. '아타르가티스(Atargatis)'는 사도행전 19장에 나오는 위대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 아르테미스'로 머리에는 바벨론을 상징하는 '시벨레의 뮤럴 크라운 벽화왕관'을 쓰고 '반인 반어'로 '물칼퀴'를 가지고 있으며 세미라미스의 어머니 '아타르가티스'와 유사하게 묘사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가톨릭 사제들은 큰 물고기 '다곤신'의 미트라관(어두관)을 쓰고 다니고, 개신교 목사들은 작은 물고기(ΙΧΘΥΣ)를 배지나 자동차에 붙이고 다닌다. 힌두교는 비슈누의 아바타 인간물고기 '마츠야', 불교에서는 '목탁 물고기', 무속신앙에서는 '북어 물고기' 익투스(ἰχθύς)를 신성한 존재로 숭배한다. 

가톨릭(천주교)의 큰 물고기 압칼루 '다곤(Dagon)'

아카드어로는 압칼루(Apkallu), 수메르어로는 아브갈(Abgal)이라 불리는 '반인반어'이자 현자들 중 하나로, 인간의 머리와 팔다리에 물고기의 몸을 하고 있는 존재, 페르시아 만에서부터 나타나 낮에는 육지에 머물러 수메르인들에게 문명과 수많은 유용한 지식을 전해주고 밤에는 자신들의 은신처인 바다로 돌아갔다고 한다. 오안네스에게는 자신들만의 언어와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메르의 엔키, 아카드의 에아, 페니키아의 다곤 등과 동일시된다. 고대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블레셋)인 북부에서 활동했던 민족 집단으로, 현재의 레바논 일대가 그 중심지다. '비블로스(바이블)'라는 도시에서 발원하였고 인근에 시돈, 티레, 북아프리카에 카르타고 등의 도시를 세운 해양 민족이다.

스트롱스 히브리어(original text) 번역, 음역 형태, 발생 수
1712 דָג֜וֹן (ḏā-ḡō-wn)
from dag(דָּג fish)
영어: Dagon(다곤)
뜻 '큰 물고기'
품사: 고유명사
발생: 13 Occ

페니키아'다곤(Dagon)'은 아카드어로는 '에아', 수메르어(語)로는 '엔키(Enki)'라고 부른다. 아누의 사생아로 이복동생인 엔릴과 출산과 땅의 여신 '닌후르쌍'이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다간(Dagan)'은 "신들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공유했기 때문에 '엔릴(Enlil)'과도 동일시되었다. 그리스인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동일시하였다. 우가리트(Ugaritic) 신화에서 '다간(Dagan)'이라는 용어는 '바알(Baal)'과 '다간(Dagan)' 사이의 관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바알'은 종종 '다간, 다곤'의 아들 또는 혈통으로 언급되며, 가나안과 고대 메소포타미아 종교의 폭풍과 비의 신 '하다드(Hadad)' 바알(בַּעַל)은 '다곤'의 아들로 묘사된다. '다곤'은 수메르어로 '엔키(Enki)'의 아들 바알(원문 תַּנַ"ךְ 예레미야 50:2) '마르두크'로 묘사된다. 우가릿어, 페니키아어, 히브리어, 아모리어, 아람어와 같은 북서쪽 셈족 언어에서 바알(בַּעַל)은 '주인' 또는 '남편'을 의미한다. '히브리어 성경(תַּנַ"ךְ Tanakh)'에는 다양한 레반트(고대의 가나안) 신들과 관련된 용어의 사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종종 거짓 신으로 비난받은 '하다드(Hadad)'를 향해 적용된다. 그 사용은 때때로 '악마학(Demonology)'에서 '바알제붑(בַעַלְזְבוּב 똥파리의 대왕)'의 형태로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이어졌다.

 

종교적으로 블레셋 사람들은 인어를 닮은 반은 물고기, 반은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다곤신을 숭배했다. 다곤 숭배는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 들릴라에게 배반당한 후 블레셋 사람들에게 사로잡혔다. 결국 삼손은 다곤 신전을 파괴하여 자신도 죽고 수많은 블레셋 사람도 죽었다. 사사기 16장 18-20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사무엘상 5장 블레셋 사람들이 엘로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엘로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야훼(YHWH)'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교황, 주교나 신부들이 쓰는 다곤의 어두관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트레이드마크(trademark) 머리 장식 중 하나로, '다곤신 미트라관(Mitria)' 모자를 머리에 쓰고 다닌다. 교황의 어두관(Pope's fish hat)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호 중 하나로 어두관은 교황의 지위와 권한, 그리고 신성함을 상징한다. '미트라 숭배(Cult of Mithras)'로도 알려진 '미트라교(Mithraism)'는 기원후 1세기에서 4세기경 로마 제국에서 행해진 신비종교다. 그것은 '조로아스터교'라는 고대 페르시아 종교에서 유래한 신 '미트라 숭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미트라교'는 군대와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다양한 사회 계층의 추종자들도 끌어들였다.

 

미트라(Mitra)에서 파생된 ‘마이트레야’(Maitreya: 자비로운 어머니)를 음역 한 것이 '미륵(彌勒: 미륵보살)'이다. ‘친구’라는 뜻이다. 중국식으로 옮기면 자씨보살(慈氏菩薩: 미륵의 제자)이지만 본래의 뜻은 "구원의 佛(부처)"이다.  태양신 '미트라'는 고대 이집트나 중동 페르시아에서는 가장 위대한 신으로 12월 25일을 '미트라'의 탄생일로 기념하였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성탄절이 되었다. 익투스(ΙΧΘΥΣ) 물고기 숭배의 역사

 

'미트라 밀교'의 비전에는 '7 계위' 미트라교의 일곱 등급이 있다. 1 계위: 갈까마귀, 까마귀다. 상징물은 두 마리의 뱀이 꽈리 모양으로 전령사, 전달자, 심부름꾼의 상징물은 '카두케우스지팡'이, 수호신은 '제우스'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자(使者) '헤르메스'다. 4 계위: 사자다. 상징물은 월계관, 벼락(스와스티카卍)이다. 수호신은 목성(Δίας) 예수물고기 쌍어궁 '익투스(ΙΧΘΥΣ)'의 통키자 임금 '유피테르(제우스)'다. 마지막 7 계위: 아버지(파테르 Pater: '제우스'의 별칭, 기독교 주기도문 'Πάτερ ἡμῶν 우리 아버지 제우스')다. 상징물은 파테라(patera 컵), 주교관(Pope's hat: Mitre 마이터, Papal tiara 교황의 티아라), 주교 지팡이(기독교의 고위 성직자인 주교가 휴대하는 지팡이), 양치기의 지팡이(교황의 목자 지팡이), 석류석 반지, 루비 반지, 제의(전례복), 금속성의 실로 보석을 박은 정교한 로브(가운, 망토)다.

 

다양한 신화 및 종교 전통에서 '다곤'신의 연관성에 대한 정보를 한번 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Akkadian(아카드어)에서 'Dagon'은 'Ea'로 식별되는 반면, Sumerian(수메르어)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신이 'Enki'로 식별된다. 이 이름들은 문화적 해석이 다른 동일한 신의 모습을 가리킨다.
  • 메소포타미아에서 '다곤'은 '신들의 아버지'로 간주되는 역할을 공유했기 때문에 '엔릴'과도 연결되었다.
  • 그리스 신화에서 '다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동일시되었다.
  • 우가리트 신화는 '바알'과 '다곤'의 관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혈통상 '다곤'은 가나안과 고대 메소포타미아 종교에서 폭풍과 비의 신 '바알'(하닷)의 아버지로 묘사된다.
  • 우가릿어, 페니키아어, 히브리어, 아모리어, 아람어 등 다양한 북서 셈족 언어에서 '다곤'은 '마르두크'와 동일시되며 '바알'은 '다곤'의 아들로 묘사된다.
  • '바알'이라는 용어는 '주인' 또는 '남편'을 의미하며 히브리어 성경(תַּנַ"ךְ)에서 다양한 레반트(고대 가나안) 신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 신들은 종종 거짓 신으로 정죄받았다.
  • '바알세불'(בַעַלְזְבוּב)이라는 이름은 악마학에 나타나며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바알'신을 정죄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러한 연결과 연관성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역사 전반에 걸쳐 신에 대한 고유한 해석과 적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화 및 종교적 신념의 복잡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개신교의 작은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

스트롱스 그리스어 번역, 음역 형태, 발생수
2486 ἰχθύς (ΙΧΘΥΣ)
ichthus
물고기, 멍청한 사람, 수산 시장, 물고기자리. 
'익투스'의 통치자 임금이 '마르두크'다. 인류 최초의 인간 물고기(ΙΧΘΥΣ) '압칼루(마르두크)'다.
품사: 명사, 남성
20 Occ

바벨론종교의 점성술 '쌍어궁(Ἰχθύες)'에서 '신과 인간의 아버지(πατέρας θεών και ανθρώπων)' 제우스의 '구원(소테르 다이몬)'을 의미하는 '물고기자리'를 뜻하는 점성술의 기호가 '익투스(ΙΧΘΥΣ)'다. 제우스의 구원자 그리스도를 뜻하는 많은 상징들은 물고기 즉, 물고기자리를 뜻하는 점성술의 기호를 사용한다. 제우스의 명령을 전달하는(Eagle of Zeus) 그리스도 모노그램 '☧(ΧΡ)'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그들 스스로를 "작은 물고기들(Ἰχθύες)"이라고 하였다.

 

'귀도 보나티' 이탈리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점성가로 13세기에 점성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점성가 '보나티(Bonatti)'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1277년경에 쓰인 '리베르 아스트로노미아'다. 조디악 표지판 물고기자리의 경우 1550년 판 점성술 교과서에는 'Liber Astronomia'(천문학서)의 목판화 속의 '쌍어궁' 황도 12궁의 제12궁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 자리의 통치자 임금이 바로 신들의 왕 '주피터(제우스)'다. 이 책은 대략 2세기 동안 고전적인 점성술 교과서로 남아 있다. '귀도 보나티'는 13세기 점성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목성(Jupiter)'은 고대에도 알려져 있었다. 밤하늘에서 육안으로 관찰 가능하고 가끔은 태양이 낮게 뜬 낮에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빌로니아인들에게 '목성'은 그들의 신 바알 '마르두크'를 상징했다. 이들은 '목성'이 황도를 따라 약 12년 동안 공전한다는 사실을 통해 바벨론 종교의 점성술 '황도 십이궁'을 만들었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Ζεύς)' 또는 '디아스(Δίας)'를 상징하기도 한다.

 

예수를 의미하는 두문자어('ΙΧΘΥΣ'):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Θεου Υιος Σωτηρ, 이에수스 크리스토스 테우 휘오스 소테르, '예수 그리스도 신들의 왕 '제우스' 아들 구세주 '소테르(다이몬)'라는 뜻이 된다. 각 단어의 이니셜을 모두 합치면 '기독교의  Ichthus Solar Wheel(익투스 태양수레바퀴)', '힌두교의 다르마 챠크라(Dharmachakra)', '불교의 법륜', '달마의 바퀴', '이슈타르의 옥타그램', 바알 '제우스(타라니스)'의 태양수레바퀴가 된다. 분열 유다 왕국의 16대 왕 8살에 왕이 된 요시야는 열왕기하 23:11 유다의 선왕들이 태양신 숭배를 위해 바친 말들의 동상을 파괴하고, 여기에 사용된 '주피터 마르둑'의 태양 전차 "메르카바(מֶרְכָּבָה)"를 불태워 버렸다. 또 그는 유다 왕들이 만든 아하스의 다락방 옥상에 세운 제단들과 창조주 야훼(YHWH)의 거룩한 성전 안팎 뜰에 세운 가증스러운 신당들을 모두 파괴하고 가루로 만들어서 기드론 시냇가에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