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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태양신 '텡그리(탄르)'

by Ahuviאב 2023. 5. 28.

 

텡그리교(Tengrism) 태양신 "탄르(텡그리)"의 사제 "무당", 텡그리 신앙은 샤머니즘, 정령 숭배, 조상 숭배가 특징

기독교 터키어 바이블 창세기 1:1 태초에 태양신 "탄르(텡그리)"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Yaratılış 1:1 Turkish Başlangıçta Tanrı göğü ve yeri yarattı. "Tanrı(탄르: From Tengri)"는 터키어이고 그 기원(Köken bilimi)은 天神 Tengri(텡그리)다. 이 단어에 해당하는 아랍어는 달신 "알라(ilahtır: هو الله)"다. (Tanrı sözcüğü Türkçedir ve kökeni tengridir. Bu sözcüğün Arapçadaki karşılığı ilahtır), 터키(튀르키예)라는 이름은 '튀르크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기독교의 하나님 태양신 "탄르(텡그리)"

고대 투르크와 몽골 사람사람들의 믿음에 따르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천신 "탄르(텡그리)"에서 왔으며, 우주에 처음 나타난 창조주는 텡그리이며 사람들의 운명을 결정했고, 그들의 지배자 카간, 칸의 운명도 지배했다. 오르혼 비석에 이렇게 세겨져 있다. "모든 인간의 아들은 언젠가 "Tanrı(탄르: From Tengri)"의 결정에 의해 태어나고 죽는다".

 

고대의 돌궐인은 매년 5월에 텡그리에게 받칠 양과 말을 도살한다. 또 다른 기록을 보면 매해마다 카간들은 귀족들을 이끌고 조상님의 동굴에 가서 제물을 봉헌한다. 그리고 5월 중순에 티무르 강에서 텡그리 신에게 산제물을 받치기 위해 모여든다. 기원전 2세기부터 서기 14세기까지 1500년간 카간이 다스리는 투르크와 몽고의 제국들에서는 매년 국가규모로 숭배제례가 이어지고 위대한 하늘신 텡그리를 모셨다.

 

'태양은 탱그리의 아들'이며 '땅은 그의 어머니'라고 한다. 태양은 존경받는 신이었고 "탄르(텡그리)"와 어머니 지구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고대 터키인과 몽골인은 태양신(sun god)의 힘과 생명력을 숭배하였다. 고대의 의식은 일출을 맞이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환영하고 천신 탱그리의 아들 코야쉬, 태양신에게 절하고 경배하였다.

 

"Tanrı sözcüğü Türkçedir ve kökeni tengridir." 'Tanrı(탄르)'라는 단어는 Türkçe(터키어)이고 기원은 Tengri(텡그리)다. 그리고 "Bu sözcüğün Arapçadaki karşılığı ilahtır." 이 단어에 해당하는 아랍어는 달신 "알라(ilahtır: هو الله)"다. Al-Ilah(알 일라) 또는 Al-Lah(알라)로도 알려진 Al-Ilah(알 일라)의 개념은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들이 숭배했던 주요 신을 의미한다. 그들의 다신교적 믿음에서 아랍 사회는 (moon)과 관련된 가장 영향력 있고 강력한 신으로 간주되는 "알-일라"와 함께 360개의 우상의 판테온 신들을 숭배했다. 그들의 믿음에 따르면 "알-일라"는 세계의 창조자, 비의 제공자, 농업 풍요의 원천으로 여겨졌으며 판테온 신전인 "카바"에 대한 중요한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Al-Ilah(알 일라)는 여신 Al-Lât(알랏: "아세라"의 호칭으로 사용), Al-Uzza(알 웃자: "전능자"라는 이름을 가진 초목으로 둘러싸인 나무 우상) 및 Al-Manât(알 마나트: 죽음과 운명의 여신, 거대한 바위가 상징.)의 세 딸이 있다고 믿었다. 고대 아라비아 정령 숭배자들은 이들은 소원을 빌거나 구원을 청할 때 딸 신들에게 기도를 했다. 이 우상들은 아랍신화에 나오는, 여러 씨족들과 부족국가가 섬긴 신령(혼령, 귀신)들이다. 서기 630년, 무함마드가 메카를 점령하고 카바 신전을 정화할 적에, 이슬람교 등장 이전 아랍인들이 받들던 우상 360여 개가 안에 있었는데 이를 모조리 끄집어내어 없앴다고 전한다. 그러나 그때 그 신이 바로 지금의 달신 "알라(ilahtır: هو الله)"다. 그 기원은 천신 Tengri(텡그리, 탄르)다.

기독교와 "텡그리교(Tengrism)"는 같은 신(God)이다.

히브리어 (original text) 칠십인역, 불가타역 터키어 바이블
고유명사: 야훼(YHWH) Κύριος (Dominus)
명사, 남성: 퀴리오스 (도미누스)
RAB(랍: Kyrios의 번역어)
고유어: 엘로힘(야훼의 별칭) 고유어: 테오스(제우스의 별칭) 고유어: 탄르(텡그리) 또는 알라

"Κύριος(Dominus)"는 "인(노예의 소유주), 군주(황제), 지배자(도미노르)를 의미하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주로 이교도의 신 태양신 바알 마르둑, 바알 제우스, 아폴론, 헬리오스 등과 황제, 통치자, 귀족 등을 지칭하는 호칭이다. 처음에는 독재적으로 지배하다, 권력을 휘두르다, 지배하다, 복종시키다, 군림하다, 통치하다를 의미하는  dominor(From Dominus) 임금, 황제나 이교도 신들, 남편 또는 노예의 소유주 등을 신격화하여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로마 황제 의 공식 칭호 '도미누스(Dominus)', 여성의 경우 '도미나(Domina)' 축약형 "Dom"은 전통적으로 '보편교회(ἐκκλησια καθολικη, universal church)'인 가톨릭 교회의 사제와 귀족들에게 '영예의 접두사'로 사용된다. 

 

Kyrios의 번역어인 "RAB(랍)"은 꾸란(이슬람교경전)에서 '알라(الله, Allāh)'는 여러 곳에서 자신을 ""이라고 부른다. 이슬람에서 '알라'의 "많은 자질과 속성'을 언급할 때 "RAB(랍)"이라고 한다. 정관사 Ar(Ar-Rabb )과 함께 사용된다. "Rabb" 또는 "Rab"이라는 용어는 무슬림, 시크교도, 힌두교도 및 기독교인이 '주님, 주인님(Lod)'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고유어 '테오스(Θεός)', 또는 '데우스(Deus)' 곧 제우스의 별칭인 Κύριος (Dominus)의 번역어가 기독교텡그리교수호신(God) 터키어 고유어 "탄르(텡그리)"다.

 

몽골 제국의 초대 카간 '칭기즈칸'의  9대 조상인 "보돈차르 문카그(Bodonchar Munkha)"가 바로 터키(튀르키예) 기독교 크리스천들의 하나님 태양신 "텡그리(탄르)"의 아들"이다. 고대로부터 풍요와 다산의 신 바알의 호칭이 태양신이다. 다양한 고대 문화에서 "바알"이라고 불리는 태양신 숭배는 메소포타미아, 가나안, 페니키아를 포함한 고대 근동 전역의 여러 지역과 문명에서 널리 숭배되었다. 이처럼 헤브라이즘의  복음(בְּשׂוֹרָ) 사상과 기독교의 헬레니즘 신앙이 같은 종교인 것처럼 보이지만 100% 완벽하게 다른 종교임을 알 수 있다. 바벨론종교의 다원주의 신앙과 헤브라이즙의 복음 사상을 혼합한 종교가 바로 기독교의 특징 중 하나다. 기독교 번역본 "The Bible"에는 전 세계 모든 고유의 태양신 우상들이 기독교 크리스천들의 하나님으로 등장한다. 

기독교 번역본 바이블에는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 고유한 우상(태양신 또는 달신)들 이름이 수십만 번식 각색되고 번역되어 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번역본들을 기독교인들은 Holy-Bible이라고 한다. 그러나 출애굽기 23:13 너희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지켜라. 그리고 '다른 신들'(잡신, 우상)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고 그 신들을 너희 입 밖으로 들먹거리지도 말아라'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בְּשׂוֹרָ)' 외에 다른 잡신들(אֱלֹהִ֥֨ים אֲחֵרִ֖֜ים 출애굽기 20:3)의 '복음'을 전하면 저주(אָרַר)를 받을지어다.라고 경고한다.

 

기독교 터키어 바이블 "탄르(Tanrı)"의 어원은 하늘과 천상의 힘과 관련된 고대 투르크 및 몽골 신인 "텡그리(Tengri)"로 거슬러 올라간다. 터키 신화와 민담에서 신들의 왕 "텡그리"는 번개천둥의 신으로 자주 묘사된다. "텡그리"라는 단어는 투르크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깊은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기독교 바이블의 터키어 "탄르"라는 단어와의 언어적 연관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랍어에서 신에 해당하는 용어는 "알라(Allah)"이며, (神)을 의미하는 아랍어 어근 "일라(ilah)"에서 파생되었다.

 

텡그리(고대 튀르크어: 𐱅𐰭𐰼𐰃) 또는 탕그리(튀르크어)는 텡그리교에서 하늘을 관장하는 신으로, 텡그리교(Tengrism)기독교(基督敎)바이블(The Bible)의 주신이다. 텡그리(천신)를 믿는 종교로서 텡그리 신앙은 샤머니즘, 정령 숭배(애니미즘), 다원주의, 조상 숭배를 특징으로 하며 현재는 중앙아시아의 전통 종교이다. 텡그리즘은 모든 생명체와 자연 세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중심으로 하는 산, 강, 나무 및 기타 자연 요소를 신성한 것으로 간주하여 자연 숭배를 강조합니다. Tengrism(텡그리교)의 추종자들은 조상의 영혼, 땅의 영혼, 동물의 영혼(혼령, 유령, 정령)과 같은 자연 현상과 관련된 다양한 영혼(귀신, 유령, 혼령, 정령)과 (神 god, deity)들의 존재를 믿는다.

 

고대 터키인은 탄르(텡그리), 예르숩, 우마이, 엘리크, 지구, 물, 불, 해, 달, 별, 공기, 구름, 바람, 폭풍, 번개와 우레, 비와 무지개 등 우주를 다스린다는 17 신을 믿었다. 몽골사람은 99 텡그리 신들이 우주를 다스린다고 믿었다. 터키, 몽골, 중국, 비잔틴, 아라비아, 페르시아의 중세 문헌에 쓰인 원문을 보면, 명백하게 투르크와 몽골의 신성은 텡그리에 속한다. 투르크 민족들은 (神 god, deity)을 부를 때 타타르족은 텡그리, 알타이족은 텡그리, 텡게리, 터키족은 탄르, 하카스 공화국 사람은 틴기르(Tingir), 추바시 공화국 사람은 튜레(Ture), 야쿠트족은 탕가라, 시베리아의 카라카이족과 발카족은 테이리, 다게스탄 공화국의 쿠미크족은 텡기리, 몽골에선 텐게리 등, 대부분 이름이 비슷하다. 푸른 하늘의 신 텡그리는 천상의 우주를 지배하는 투르크 판테온의 최고의 신이다.

몽골 비사 속의  "탄르(텡그리)"와 '스와스티카()'

기독교 터키어 바이블 창세기 1:1 천신 "탄르(텡그리)"는 1240년에 쓰인 몽골의 비밀사에서 여러 번 언급된다. 이 책은 '텡그리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묘사되는 '보르테 치노(푸른 늑대)'를 시작으로 칭기즈칸의 혈통을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몽골 비사의 'Borte Chino'는 '푸른 늑대(Blue Wolf)'라고 불리는 천상의 늑대와 관련이 있으며, 태양과 을 예수게이(Yesugei)와 테무진(Temujin)과 동일시한다. 그는 또한 광야에 버려졌다가 늑대(Wolf)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여겨져 "푸른 늑대"  '보르테 치노(Borte Chino)'는 천상의 늑대, 늑대의 토템(Totem)의 이름을 가진 진짜 사람 또는 "모두 찬유(Modu Chanyu: 흉노 제국의 창립자이자 첫 번째 통치자)"였다.

 

'보르테 치노(푸른 늑대)' 칭기즈칸의 9대 조상인 "보돈차르 문카그(Bodonchar Munkha)"는 천신 "텡그리(탄르)"의 아들"이다. 테무진이 9세 때 콩기라트 부족으로 데려와 아내를 정할 때, 콩기라트보르테 우진(몽골의 국모급 위인)의 아버지 '데이 세첸(보르테 우진)'은 테무진(칭기즈칸)의 아버지 "Yesugei(예수게이)"가 '하얀 매'가 (sun)와 (moon)을 잡고 와서 그의 손 위에 앉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보르테의 아버지 데이 세첸은 혼담을 정할 당시부터 테무진을 일컫어 "눈에는 불이 있고 손에는 빛이 있다"며 매우 높게 평가했기에 오히려 따뜻하게 맞아주어 보르테와 혼인을 하게 해 준다. 부부간의 사이도 매우 좋았다고 한다. Temujin은 12세의 나이에 산에서 "텡그리(탄르)"를 만난다. 그가 형제들과 어머니와 함께 광야에서 뿌리, 야생 과일, 참새, 물고기로 연명하고 있을 때 천신 "텡그리(탄르)"가 그를 찾아왔다고 한다.

 

스와스티카 기호()는 실제로 몽골 샤머니즘과 "텡그리(천둥과 번개신)"의 상징으로 몽골 샤머니즘에서 텡그리는 최고의 신 또는 하늘, 천상, 천체와 관련된 포괄적인 신성한 존재를 나타낸다. "Tengri(Tanrı)"는 만물에 스며드는 영적 본질과 힘을 구현하는 우주의 창조자이자 통치자 "RAB(랍)"로 간주된다. 기독교 터키어 바이블에 구약에만 최소 2598회나 등장한다. 상징으로서 스와스티카()는 몽골 샤머니즘 내에서 텡그리와 우주적 질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타라니스는 갈리아, 갈리시아, 브리튼 제도에서 숭배되었던 기독교의 조상들인 켈트족의 '번개와 천둥신'이다. 갈리아에서 출토되는 타라니스는 대부분 한 손에 벼락(스와스티카)을, 다른 손에는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모노그램 바퀴'를 들고 있는 수염이 북슬북슬한 남신이다. 스와스티카()는 초기  동로마제국의 행운의 십자가비잔틴 교회의 모티브와 상징이었다.

천신 "텡그리(탄르)" 희생 제례의식

투르크와 몽골 문화에서 '탄르(텡그리)'와 관련된 예배 및 희생 의식에 대한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투르크족과 몽골족은 텡그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전국적인 규모의 예배 의식을 거행했다. 이 의식은 기원전 2세기부터 약 1,500년 동안 열렸다. 다양한 칸과 카가나테스의 통치 기간인 서기 14세기까지 이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카간(최고 통치자), 족장, 베크(왕자), 저명한 장군들이 수도에 모여 신성한 산으로 가서, 송아지를 태워 텡그리에게 제물로 바쳤다. 또한 마을과 도시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산, 계곡, 강, 호수와 같은 신성한 장소에서 불을 피우고 말, 양, 어린양의 희생을 바쳤다.


러시아 아바칸(하카스 공화국의 수도) 사람들인 '카치네스(Troyakov Ulus)'는 삭소르(Saxor) 산 정면에 위치한 우벳(Ubet) 둑에 올라가 "텡그리(천둥과 번개신)"께 제례를 하는데, 희생제물인 양(羊)은 보통 수컷으로 새하얀 색깔이어야 하며 검은 머리나 점이 있어도 안된다. 보통  텡그리 희생제사 참석자들의 요구에 좌우되는데 3마리에서 15마리가 희생된다. 남성 신도들은 머리 장식에 하얀색과 파란색 리본을 붙인다.  산에 도착하면 리본은 풀어내고, 카치네스 언어로 '예르벤 오드'라고 부르는 약초로 신성한 자작나무에 묶어 붙인다.  제례시 모자를 쓴다거나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신도들은 주술사(캄: 무당)가 없어도 제례를 지낼 수 있다. 텡그리(탄르) 기도문을 읽는 사람을 "알기스찬키지(Algyschan kizi)"라고 하는 노인이 읽는다. 신성한 자작나무에 축복과 염원을 말하고 뒤따르던 자는 스푼으로 술과 우유를 나무에 뿌린다. 그러면 나머지 사람들은 절을 한다.

 

이것이 끝나면 컵으로 남은 와인과 우유를 나눠 마신다음 양을 도살한다. 고대의 방식(오소트 소가르차) 그대로 행해진다. 동물을 뒤집어서 뉘어놓고 흉골을 자른다. 그리고 손을 집어넣어 대동맥을 찢고 짜낸다. 따라서 동물을 도살할 때 피가 땅으로 튀지 않는다. 수프와 함께 고기는 술, 우유, 치즈 조각이 놓였던 작은 탁자 위에 올려져 요리된다. 그다음 둥그렇게 구부린 자작나무 가지를 가져와 올려놓는다. 그리고 알가스찬키지가 고기 조각, 우유, 술을 자작나무 위의  "탱그리(탄르)"에게 던지고 만족하는지 아뢴다. 동시에 모든 사람이 두 손을 하늘로 향하고 절하며 외친다.

"텡그레! 텡그레!  아홉 잎사귀를 가진 신성한 자작나무. 텡그리여!
아홉 마리의 양(羊)을 제물로 드립니다. 텡그리여!
비를 내려 주시길. 텡그리여!
곡물을 내려 주시길. 텡그리여!
우리 인생이 부유하고 행복해지게 해 주소서. 텡그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