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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하나님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

by Ahuviאב 2023. 12. 30.

 

 

투르크 신화 쿠다이(Кудай 또는 ülgen 울겐)는 알타이인, 카카스인, 쇼르인(러시아 투르크계 민족), 몽골족의 샤머니즘 무당(巫堂)을 중심으로 한 신앙 체계의 최고 신(神)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무당의 수호신이다. 쿠다이(울겐)는 물의 여신 "거룩한 성모 백의 어머니(Ак-Эне)"인 아크 아나(Ak Ana 또는 Ak Ene)의 도움으로 만물의 창조자, 즉 "데미우르고스(Demiurge)"가 되었다. 아버지는 천신 텡그리, 동생은 지하세계의 통치자 타마그(지옥) 지옥의 군주 에를릭(Эрликом Erlik)이다. 무당들에게 아버지 "Adam Erlik"으로 불린다.

기독교 바이블 무당(巫堂)의 수호신 '쿠다이(울겐)'

야훼 엘로힘의 성회
히브리어 원문
 기독교(제우스교) 교회
키르기스어 역본
창조주
이스라엘의
창조주 주권자
야훼(엘로힘)
아들:구원자 예슈아
창조주
무당의 수호신
지옥의 군주
쿠다이(울겐)
아들:사기꾼 예수

기독교 하나님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는 바알숭배 종교 기독교(제우스교)의 하나님(Кудай)이다. 투르크어족에 속한 언어로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중국에 소수민족어로 중국어와 지역 공용어이다. 사용국 가는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신장 위구르 자치구(중국), 파키스탄이다. 원어민은 대략 450만 명이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바이불 키르기스어 창세기 1:1-5

1 Адегенде Кудай(Ulgen or Kudai) асман-жерди жаратты. 

2 Жер каңгырап, ээн жаткан. Туңгуюктун үстүн караңгылык каптап турган. Кудайдын Руху суу үстүндө каалгып учуп жүрдү.
3 Ошондо Кудай: «Жарык болсун!» – деди, анан жарык пайда болду. 

4 Кудай жарыктын жакшы экенин көрүп, жарыкты караңгылыктан бөлдү, 

5 жарыкты «күн», караңгылыкты «түн» деп атады. Кеч кирип, таң атты, биринчи күн өттү.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바이불 키르기스어 창세기 1:1-5 직역

1.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그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님 혼령(영혼, 유령, 귀신, 정령)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참 좋았습니다.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다.
5.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그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바이불 키르기스어 마가복음 1:1

1 Бул Кудай Уулу Ыйса Машаяк жөнүндөгү Жакшы Кабардын башталышы: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바이불 키르기스어 마가복음 1:1 한글, 영어 직역

투르크 신화 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울겐)의 아들 사기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It is the beginning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an impostor, the son of Kudai (Ulgen), the guardian god of shamans in Turkic mythology.

 

헤브라이즘의 유일한 복음 우주 만물의 주권자 창조주 ✡️야훼(고유명사 יהוה=ישוע) 엘로힘(고유어 אלוהים)은 절대로  무당의 수호신 트루크 신화 판테온의 창조주 데미우우로고스(괴물) "쿠다이(울겐)"가 아니다.

 

가장 아름다운 이름 "야훼 = 예슈아"(고유명사)

요하난복음(יְהוֹחָנָ֣ן 3076 from יְהוָֹה and חָנַן) 19:19-20 예슈아(ישוע=יהוה=אֲדֹנָי)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예루살렘성에서 가까웠어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죄패를 읽었

dkehskdl.tistory.com

에스겔 36:20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이들은 야훼의 백성이라도 야훼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4:16 야훼(고유명사 יהוה=ישוע)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야훼(יְהוָ֖ה)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23:13 너희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지켜라. 그리고 '다른 잡신들'(무당의 수호신 쿠다이...)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고 그 잡신들을 너희 입 밖으로 들먹거리지도 말아라.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יהוה=ישוע)"외에 다른 잡신 복음을 전하면 저주(אָרַר)를 받을지어다. 출애굽기 9:16 그러나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내 능력을 너에게 보여 내 이름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사야 42:8 나는 야훼(יְהוָה֙)이니 이는 내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어 원문: אֲנִ֥י יְהוָ֖ה ה֣וּא שְׁמִ֑י וּכְבֹודִי֙ לְאַחֵ֣ר לֹֽא־אֶתֵּ֔ן וּתְהִלָּתִ֖י לַפְּסִילִֽים)

 

트루크 신화 무당(巫堂)의 수호신 '쿠다이(울겐)'

쿠다이(Кудай) 또는 후다이(Худай Khudai)는 투르크 신화에서 최고의 신이다. 그는 울겐(Ульгень Ülgen)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바이 울겐 또는 울겐(고대 투르크어: 𐰈𐰞𐰏𐰅𐰣, 키릴 문자: Үлгэн)은 투르크족의 창조주 신으로, 보통 텡그리(달신 알라)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그의 이름은 "부자"라는 뜻의 고대 투르크어 올드 터키 베이(Old Turkic Bay)와 "장엄한"이라는 뜻의 울겐(ülgen)에서 유래했다. 울겐은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라고 한다. 울겐의 동생 Erlik(에를릭)은 무당들에게 아버지 "Adam Erlik(아담 에를릭)"으로 불린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하나님 쿠다이(후다이 또는 울겐)의 형제이자 동생인 에를릭(Erlik)

울겐(ülgen 또는 Кудай 쿠다이)은 알타이인, 카카스인, 쇼르인(러시아 투르크계 민족), 몽골족의 샤머니즘 무당(巫堂), 곧 샤먼(shaman)을 중심으로 한 신앙 체계의 최고 신으로  천둥을 품는 자, 번개를 일으키는 무당의 수호신이다. 울겐의 아들 카라쿠쉬 칸(Karakush-kan)은 무당주술사들의 모든 초자연적 조력자의 두목이다. 그는 달과 태양 뒤의 하늘의 아홉 번째(다른 출처에 따르면 열다섯 번째 또는 열여섯 번째)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에 살고 있으며, 황금 산(Altyn-tuu 알틴 투우)이 떠오르는 곳이다.

울겐(쿠다이)은 황금 문이 있는 황금 궁전에 살고 있으며, 황금 왕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울겐은 신성한 백인의 어머니(Ак-Эне)인 아크 아나(Ak Ana 또는 Ak-Ene)의 도움으로 만물의 창조자, 즉 "데미우르고스(Demiurge)"가 되었다고 한다. 창조는 6일간 지속되었다. 울겐은 땅, 하늘, 해, 달, 무지개, 천둥, 불을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뼈는 갈대로 만들고 몸은 진흙으로 만든 최초의 인간도 창조했다고 한다.

 

"거룩한 어머니 성모" 아크 아나(Ak Ana 또는 Ak Ene)는 투르크족과 시베리아의 한티족 및 만시족의 원시 창조 여신이다. 그녀는 물의 여신이다. 그녀는 검은 왕(black king) 카이라(𐰴𐰖𐰺𐰀: Kaira)의 배우자이자 딸이었다. 투르크 신화의 창조신으로 그는 울루카인( Ulukayın)이라는 생명나무를 심은 신이다. 카이라(Kayra)는 아버지이자 어머니로 묘사되며 천국 17층에 거주한다. 그는 판테온의 최고 신이자 천신 텡그리(Tengri: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혼합된 종교)의 아들이다.

"거룩한 어머니 성모" 물의 여신 아크 아나(Ak Ana 또는 Ak Ene)는 지구보다 먼저 생성되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지구의 언니로 여겨졌으며, 지구의 시작은 물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투르크 신앙에서 텡그리(천신) 카이라 칸(Kaira Khan)은 끝없이 펼쳐진 물(시간) 위를 끊임없이 날아다니는 순수한 순백의 거위였다.

 

투르크 민족의 신화와 민속에서 쿠다이(후다이, 울겐)는 그의 형제 에를릭(Эрликом Erlik)과 함께 땅과 식물, 산, 바다, 나무를 창조했다. 그는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고 에를릭은 그에게 영혼(душу: 혼령, 유령, 귀신)을 불어넣었다. 쿠다이개(dog)를 만들었지만 털은 주지 않았고, 에를릭은 털을 주었다고 한다. 쿠다이는 말, 양, 소 등 최초의 동물을 만들었고, 에를릭은 낙타, 곰, 오소리, 두더지를 만들었다. 

 

바알숭배 종교기독교(제우스교) 하나님 쿠다이(울겐)는 하늘에서 번개를 내리고 천둥을 지휘했다. 그는 에를릭과 경쟁했는데, 누가 창조주인지에 대한 논쟁에서 에를릭에게 패한 후 두 사람은 사람들을 서로 나누었습다. 투르크 신화의 신인 울겐(Ülgen)의 일곱 아들(Kıyatlar)과 9명의 딸(Akkızlar 또는 Kıyanlar)이 있다. 그들은 신성한 순수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백인 소녀(White Girls)로 불리며 터키와 알타이 신화에 등장하는 선의 여신 아기즈(Ağgiz)라고도 하며, 무당(巫堂)들의 수호여신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이름을 모른다. 그의 딸들은 터키와 알타이 신화에 등장하는 선의 여신으로 무당(巫堂)들에게 영감의 원천이라고 한다. 그들의 형상은 무당(巫堂)의 북에 그려졌고, 때로는 그들의 우상이 무당(巫堂)의 옷에 꿰매어지기도 했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하나님 울겐(ülgen 또는 Кудай 쿠다이)의 아들  

  1. Bura Khagan - The god of horses. - 말의 신.
  2. Karshyt Khagan - The god of purity. - 순결의 신. 
  3. Burcha Khagan - The god of prosperity. - 번영의 신.
  4. Yashyl Khagan - The god of nature. - 자연의 신.
  5. Karakush Khagan - The god of birds. - 새의 신.
  6. Kanym Khagan - The god of confidence. - 자신감의 신.
  7. Bakhty Khagan - The god of blessing. - 축복의 신.

쇼르인(러시아 투르크계 민족) 고유의 애니미즘(정령숭배) 및 샤머니즘(텡그리 신앙, 한국의 무속신앙)을 믿었으나 현재는 러시아 정교회(그리스도교 73%)를 믿는다. 정교회(正敎會: 정통 기독교)는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의 국교였으며, 카톨릭과 함께 그리스도교(제우스교)에서 가장 오래된 두 종파 중 하나이다. 동서 대분열 전까지 카톨릭과 함께 보편교회(거룩한 공회)를 이루었던 종교이다.

 

그런데 정말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실은 투르크 신화의 최고의 신이자 무당(巫堂)의 수호신 '쿠다이(또는 울겐)'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바이블(비블로스: 페니키아 바알숭배 도시이름) 키르기스어하나님(쿠다이 또는 울겐)으로 지금도 경배와 찬양을 받고 있다.

쇼르인의 창조신화에 따르면 우주는 Ul'gen(울겐 또는 쿠다이)이 3개의 하늘을 창조하기 전까지 비어있는 상태였다. 울겐은 자신의 아들 Paktan(팍탄)을 제일 낮은 하늘에 두었으며, 자신과 자신의 아내인 Chaasin(차아신)이 제일 위쪽 하늘에 사는 동안 Keikush(케이쿠쉬)라는 정령(유령, 귀신)을 중간 하늘에 두었다.

울겐의 동생 Erlik(에를릭)은 산과 새 등 여러 동물들을 창조하였고, 울겐은 인간을 창조하였다. 그러나 울겐은 인간의 영혼(靈魂 혼령: 무당의 혼령, 유령, 귀신이라는 뜻)을 만드는 법을 몰랐고, 그가 창조한 인간은 그저 껍데기에 불과한 상태였다. 이에 그는 영혼을 찾으러 여행길에 나섰고, 털 없는 개(dog) 한 마리를 남겨두어 인간을 보호하게 하였다.

기회를 노린 에를릭은 그 인간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dog)는 에를릭이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그러자 에를릭이 그 (dog) 에게 거래를 시도했는데, 만약 인간에게 접근하게 하면 털이 생기게 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개는 해당 거래를 승낙했고, 에를릭이 지나가자마자 개의 몸에 털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에를릭은 생기가 없는 인간에게 다가가서 그의 몸에다 침을 뱉고 흙으로 문지른 뒤 그대로 떠났다.

그 후 울겐은 다시 돌아와 사람과 개(dog)의 상태를 살폈고, 이에 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다. 울겐은 동생 에를릭이 어떻게 영혼을 만드는지 궁금해져서 그를 소환하였다. 에를릭은 자신이 영혼(靈魂 혼령: 무당의 혼령, 유령, 귀신이라는 뜻)을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울겐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에를릭이 인간의 영혼을 만들면 영혼의 소유권은 그가 갖도록 허용했고, 대신 몸의 소유권은 울겐 자신이 가지도록 하였다.

에를릭은 속이 빈 당귀 줄기로 만든 관을 사람 입에다 넣은 다음 그 관을 통해 영혼을 불어넣었다. 곧 울겐은 에를릭을 땅에서 추방시키려 했지만, 그는 형 울겐(쿠다이)에게 자신이 살 수 있는 땅 한구석을 달라고 간청했다. 울겐이 지팡이를 들자 그가 쉬고 있던 곳에서 구멍이 열리면서 그곳에 뱀, 곤충 등 다른 생명체들이 대지로 기어 나왔고, 반대로 에를릭은 그 구멍을 통해 지하세계로 내려갔다고 한다.

에를릭, 에를리그, 에를릭 칸, 또는 에를리그(헝가리 신화에서는 외르도그와 동일)는 죽음과 지하 세계의 신으로, 투르크 신화에서는 타마그(지옥)라고도 불린다. 에르(또는 예르)는 에를릭이 살고 있는 깊은 땅을 의미한다. 에를릭은 지하 세계에서 죽음, 전염병, 악령을 불러내 인간을 괴롭히고 영혼(혼령)을 자신의 영역으로 데려간다. 에를릭은 이미 오르콘 문헌에 언급되어 있으며 투르크 신앙 체계에서 지하 세계의 군주로서 일관된 패턴을 보여준다.

 

캄스(kams 무당)에 따르면, 에를릭의 역겨움 모습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짙은 곱슬머리와 귀 뒤로 넘기는 커다란 검은 콧수염, 무릎길이의 수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턱은 가죽 턱처럼 생겼고 뿔은 나무뿌리처럼 생겼다. 일곱 마리의 곰 가죽으로 옷을 입고 일곱 마리의 검은 비버 위에서 잠을 잔다. 그의 칼은 녹색 철로 만들어졌고 그의 그릇은 사람의 두개골로 만들어졌다. 에를릭이 타는 동물은 강력한 검은 황소이며, 채찍 대신 달 모양의 도끼를 사용한다.

 


에를릭의 지하세계는 서쪽에 있으며,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문인 지상의 틈새에서 시작된다. 일부 표현에 따르면 이 세계는 에를릭의 아들들이 사는 9개의 층 또는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알타이인들은 에를릭의 모든 아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이름을 알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다. 지하세계에는 태양과 달도 있지만 희미하게 빛나기 때문에 영원한 황혼이 지배한다. 시하세계의 입구에는 검은 그루터기, 끓는 물이 담긴 가마솥이 있다. 광대 한 늪, 사람들의 눈물로 가득 찬 호수, 살해되거나 실수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피와 자살로 형성된 붉은 호수가 있다.

 

그리고 말총 한 개로 만든 다리가 있고, 바닥이 없는 검은 호수가 있다. 검은 호수 너머에는 죽은 조상들의 영역이 있다. 죽은 조상들의 영역 뒤에는 에를릭의 첫째 아들인 테미르 칸의 딸들이 지하세계에 살고 있다고 한다. 에를릭은 인간의 눈물로 만들어진 토이보딤 강 유역의 검은 진흙 또는 푸른색(검은색) 철로 만든 궁전에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