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90% 가까이가 힌두교 신자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기독교와 네팔종교의 '신(God)'이 <시바와 비슈누 신이다.> 불자가 8% 정도 되지만,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은 티베트계 사람들이다. 네팔의 원주민인 인도 아리안계 백인들은 대부분 힌두교를 믿는다. 이 밖에 이슬람과 시크교 신자도 소수 존재한다. 힌두교 87%, 불교 8%, 이슬람교 4%, 기독교 1.4% 대략 50만 명 이상이 기독교 신자다.
네팔 종교의 최고신 परमप्रभु (빠람 쁘라부), परमेश्वरले (빠라메슈왈리)
1. 네팔의 최고의 신(神 god, deity) "परमेश्वरले"(Paramēśvaralē)는 최고 존재의 개념을 나타내는 '시바의 별칭'이다. 최고 또는 궁극을 의미하는 "Param(빠람)"과 신 또는 신성을 의미하는 소유자, 통치자, 우두머리 "Ishvara(이슈와라)"의 두 단어의 조합이다. "le(ले)"는 '타동사(목적어를 갖는 동사)'의 주어 뒤에는 항상 "le(ले)"가 오며 주어의 행동이나 소유를 나타내는 '조사(토씨)'다.
Shaivism(샤이비즘: 시바파)에서 "Ishvara(이슈와라)"는 Shiva(시바)의 별칭이다. 또한 "Ishvara(이슈 와라)"는 비슈누를 최고신으로 모시는 '바이쉬나바스(Vaishnavas)' 또는 '바이슈나비즘(Vaishnavism: 시바파)'에서는 Venkateswara(벤카테스와라)는 별명에서와 같이 'Vishnu(비슈누)'의 동의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슈누와 시바는 똑같은 "Ishvara(이슈와라)"다.
원래 인도 고대종교인 브라만교에서는 '시바신과 비슈누 신'에 대한 통칭으로 "Ishvara(이슈와라)", 로께슈와라(Lokesvara: "세계의 제왕"), 아왈로끼테슈와라(Avalokitesvara: 관세음보살)라는 예경(禮敬: 부처나 성현에 예배하는 것)의 뜻을 담은 호칭을 사용했다. 관자재는 이 말의 의역(意譯)으로, 특히 힌두교에서는 '비슈누 신'의 호칭이다. 티베트 불교에서 Avalokiteśvara(아왈로끼떼슈와라)는 <첸레지 Chenrézig> (티베트어: སྤྱན་རས་གཟིགས་)이며 "달라이 라마"다.
Vishnu(비슈누)의 또 다른 이름인 Venkateswara(벤카테슈와라)다. '벤카테슈와라'에게 헌정된 "벤카테스와라(비슈누) 사원"의 주님(Lord)은 "Kaliyuga Prathyaksha(칼리 프라티야크샤) Daivam(다이밤)"으로 언급된다. "칼리 유가"는 비슈누의 마지막 아바타인 "칼키"가 백마를 타고 인류의 구세주로 온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원이다. 매일 약 50,000-100,000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며(연간 평균 30,000-4000만 명), 연례 브라모차밤(Brahmotsavam)과 같은 특별한 경우와 축제에는 순례자의 수가 최대 500,00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성지가 되었다. 2016년에는 2,730만 명의 순례자가 사찰을 찾았다고 한다.
2. 네팔종교의 통치자 "परमप्रभु" (Paramaprabhu 빠람 쁘라부)는 영적, 종교적 의미를 지닌 용어다. 최고 또는 궁극을 의미하는 "Param(빠람)과 주인, 주(主) 또는 통치자를 의미하는 "prabhu"(쁘라부)의 두 단어의 조합이다. 함께 "빠람 쁘라부"는 최고의 통치자 "주님(Lord)"를 나타낸다. 고대 그리스어 퀴리오스 (도미누스)에 해당한다.
"빠람 쁘라부"라는 용어는 종종 모든 창조물에 대한 절대적인 권위와 권세를 지닌 신(神) 또는 신성(神聖)한 하늘의 천신(天神)의 존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세계의 많은 신화에서 태양신, 뇌신, 번개 천둥신(卍)은 우주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더 높은 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특히 네팔 문화에 깊이 뿌리를 둔 힌두교 신앙 내에서 종교 및 경건한 맥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네팔 사람들은 지고한 존재에 대한 경외, 항복, 헌신을 표현하기 위해 "빠람 쁘라부(Param Prabhu)"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것은 신이 모든 존재의 궁극적 근원이며 모든 한계를 초월하고 모든 생명체의 운명을 인도하는 분이라는 믿음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परमप्रभु"(Paramaprabhu 빠람 쁘라부)는 네팔과 힌두교의 영적 영역에서 최고의 권위자이자 통치자로 간주되는 "시바와 비슈누 신"의 신성하고 전능하며 전지한 주인(Lord), 통치자의 존재와 개념을 나타낸다.
네팔 기독교의 하나님 'परमप्रभु (빠람 쁘라부), परमेश्वरले (빠라메슈왈리)
네팔어 기독교 바이블 창세기 1:1 네팔어 आरम्भमा परमेश्वरले आकाश र पृथ्वी सृष्टि गर्नु भयो।
네팔어 기독교 바이블 시편 23:1 परमप्रभु मेरो गोठाला हुनुहुन्छ। मलाई खाँचो परेका सबै थोकहरू पाउनेछु।
네팔어 God | 뜻과 의미 | 네팔어 Lord | 뜻과 의미 |
परमेश्वरले 빠라메슈왈리 |
지고한 존재 비슈누와 시바 |
परमप्रभु 빠람쁘라부 |
통치지, 주인 시바와 비슈누의 호칭 |
네팔어 기독교 바이블 창세기 1:1 한글 직역 "태초에 빠라메슈왈리"(지고한 존재: 비슈누와 시바)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네팔어 기독교 바이블 시편 23:1 한글 직역 "빠람쁘라부"(주인님: 시바와 비슈누의 호칭)님은 나의 목자. 나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질 것입니다. 종교는 달라도 기독교의 하나님(God)과 힌두교의 신(神 god, deity)이 똑같다.
이슬람, 기독교 및 기타 종교는 네팔에서 작지만 주목할만한 추종자가 있다. 무슬림은 상당한 소수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 지역에 모스크가 있다. 기독교는 비록 소수 종교이지만 네팔에서는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네팔 곳곳에 기독교 공동체와 교회가 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네팔종교와 힌두교의 최고 통치지, 주인(Lord) 시바 परमप्रभु (빠람 쁘라부) परमेश्वरले (빠라메슈왈리)가 기독교 신자들의 수호신 하나님(God)으로 경배와 찬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레위기 24:16 "יְהוָה֙(YHWH: 고유명사)"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יְהוָה֙(YHWH)"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23:13 너희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지켜라. 그리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고 그 신들을 너희 입 밖으로 들먹거리지도 말아라.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בְּשׂוֹרָ)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אָרַר)를 받을지어다.라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다. 요하난 복음 13:13 또 너희가 나의 이름(YHWH: 고유명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한다.
네팔의 문화(Culture of Nepal)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룸비니(लुम्बिनी)에서 태어나 카필라 성(城)에서 자랐는데, 둘 다 현재 네팔땅이다. 그래서 네팔인들은 이를 근거로 석가모니가 인도인이 아니라 네팔인이라고 주장하며 항상 인도하고 국적 논쟁으로 다툰다.
그러나 정작 전 국민의 90% 가까이가 힌두교 신자이다. 불자가 8% 정도 되지만,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은 티베트계 사람들이다. 네팔의 원주민인 인도 아리안계 백인들은 대부분 힌두교를 믿는 셈. 이 밖에 이슬람과 시크교 신자도 소수 존재한다. 힌두교 87%, 불교 8%, 이슬람교 4%, 기독교 1.4% 대략 50만 명 이상이 기독교 신자다.
특히 살아 있는 처녀신 "쿠마리(탈레주의 영혼, 혼령이 깃든 소녀)"가 유명하다. 네팔의 살아 있는 신. 만 5세 안 쪽의 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선발하여, 살아 있는 여신으로 섬긴다.
힌두교의 여신인 탈레주 "두르가(시바의 아내)" 화신(incarnation: 아바타)으로 섬기는 것이다. ‘쿠마리 Kumari (goddess)’는 ‘처녀’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카우마리아(Kaumarya)’에서 파생된 말이다. 네팔어로는 ‘결혼하지 않은 어린 여자아이’를 뜻한다. 피는 불경한 것으로 여겨지기에, 쿠마리 활동 중에 월경이 시작되거나 상처 등으로 인해 피를 흘리면 은퇴한다.
네팔의 세 유명한 사원은 다음과 같다. 파슈파티나트 사원: 카트만두에 위치한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네팔의 최고의 신(神 god, deity) "परमेश्वरले"(Paramēśvaralē) "시바"에게 봉헌된 가장 신성한 힌두 사원 중 하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사원 단지에는 다양한 사당, 화장터, 신성한 강이 있어 중요한 종교 및 문화 유적지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원이다. 매일 약 50,000-100,000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며(연간 평균 30,000-4000만 명), 연례 브라모차밤(Brahmotsavam)과 같은 특별한 경우와 축제에는 순례자의 수가 최대 500,00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성지가 되었다. 2016년에는 2,730만 명의 순례자가 사찰을 찾았다고 한다
보드나트 스투파: 카트만두에 위치한 보드나트 스투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스투파(불교에서 불타의 사리를 봉안한 기념비적인 건조물) 중 하나다. 불교도의 중요한 순례지이자 인기 있는 관광 명소다. 사리탑의 거대한 흰색 돔에는 형형색색의 기도 깃발이 있고 사방에서 부처의 감시하는 눈은 고요하고 영적인 신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와얌부나트 사원: 원숭이 사원으로도 알려진 스와얌부나트 사원은 카트만두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고대 불교 사원이다. 사원은 다채로운 기도 깃발, 복잡한 조각, 중앙의 커다란 흰색 사리탑으로 장식되어 있다. 불교도와 힌두교도 모두에게 신성한 장소다.
에베레스트산(Mount Everest)은 해발 8,848.86m의 산으로 히말라야산맥의 최고봉이자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국경선이 이 산을 지난다. '안나푸르나 미니서킷' 네팔 트레킹은 세계의 가장 고전적이고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