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다어" 기독교의 하나님(God) " ದೇವರು (데바루 Devaru)" 또는 "Deva"(देव 데바)와 " 아수라 (असुर )" 인도 신화에서 등장하는 <악신, 악마(devil) 혹은 반신족>이다. 칸나다 문자라는 고유의 문자를 이용해 표기하며, 원어민 약 4,370만 명으로 "텔루구 문자"와 기원을 같이한다. 주요 사용국은 인도 '카르나타카 주'이다. 인도 정부가 헌법으로 지정한 22개의 공용어 중 하나다. 기독교 신자 수는(2.3%) 대략 24,080,016 명이다.
브라흐만(ब्रह्म)의 아바타(화신) "ದೇವರು(데바루)"
산스크리트어 | 칸나다어 | 텔루구어 | 뜻과 의미 |
देव (데바 Deva, Dev) 복수: देवन(데반) |
ದೇವ(데바 Deva) 복수: ದೇವರು (데바루) 기독교 하나님 |
దేవు(데부 Devu) 복수:దేవుడు(데부두) 기독교 하나님 |
힌두교 남신, 베다 시대: 인드라, 아그니 등 아수라의 호칭으로 천신(天神)이다. |
칸나다어 "ದೇವರು(데바루 Devaru)"는 주로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여러 종교와 신화의 신들로 벼락, 천둥(卍)이나 홍수와 같은 거대한 자연 현상을 신이 일으키는 강력한 초 자연적 힘을 가진 "천신(天神)"들로 "신(神 god, deity)" 또는 신성(神聖)을 의미하는 명사 "ದೇವ(데바 Deva)"의 복수형으로, "브라흐만(삼주신: 브라흐마 · 비슈누 · 시바)"의 아바타(화신) "ದೇವರು(데바루)"는 힌두교의 남신으로 베다 시대에는 인드라('卍'), 아그니 등 아수라의 호칭으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천신(天神)"들이다.
명사 "ದೇವ(데바 Deva)"에 접미사"ರು(루)"가 붙으면 그 명사가 가리키는 개체가 여러 인스턴스나 그룹이 있음을 나타낸다. 복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영어 접미사 "-s" 또는 "-es"와 유사한 '칸나 다어(ಕನ್ನಡ)'의 복수 표시다. 예를 들어 "ದೇವ Deva"(데바)는 "신(神)"을 의미하지만 "ದೇವರು Devaru"(데바루)는 "신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ದೇವರು(데바루)"를 사용할 때 하나 이상의 신 또는 그룹을 언급하는 복수의 의미로 이야기할 때 칸나다어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형태다.
삼주신(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브라흐만(ब्रह्म)의 아바타(화신) "ದೇವರು(데바루)" 천신(天神)들은 힌두교(Hinduism) 초기 "베다 문헌(고대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 문서)"에서 모든 초자연적 존재는 <데바 와 아수라>로 불린다. "아수라(असुर)"는 인도 신화에서 등장하는 악신, 악마(devil) 혹은 반신족이다.
브라흐만(ब्रह्म)의 아바타(화신) Deva(데바)들은 무시무시하고 변덕스러운 모습과 선신으로 묘사되며, 특히 이들의 우두머리 격인 '삼주신 트리무르티(산스크리트어: त्रिमूर्ति Trimūrti)'는 힌두교(Hinduism)에서 전체 우주의 궁극적인 진리이자 우주의 본질로 우주의 질서를 관장한다. 삼주신(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보단 서열이 낮지만 나머지 Deva(데바)들보다 서열이 위에 있는 브라흐만(ब्रह्म)의 아바타(화신) 중에 가장 강력한 Deva(데바)들의 왕이 '인드라(Indra)'라다. 인드라는 약 85만 년 주기로 교체되며, 천둥 번개(卍)를 다루는 뇌신이자 전쟁, 풍요, 비, 번개, 천둥, 폭풍우를 관장하는 ದೇವ(데바 Deva)다.
그런데 정말 놀랍고 아이러니하게도 힌두교의 "삼주신(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의 아바타(화신) 천신(天神) "ದೇವರು(데바루)"가 <기독교 칸나다어 바이블(Bible)에 최소한 3925번>이나 각색되어 있다. 로마제국의 국가종교인 기독교 바이블이 그리스신화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의 판테온(Πάνθειον)을 능가하는 신들이 기독교 번역본(바이블)에 '하나님(God)'으로 등장하며, 기독교 크리스천들에게 경배와 찬양을 받고 있다.
삼주신(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을 포함한 모든 Deva(데바)들은 근본적으론 전부 "브라흐만 (ब्रह्म, Brahman)"의 "화신(Avatar)"이다. 브라흐만은 힌두교에서 우주의 근본 원리이자 만물의 근원이라 여겨지는 개념으로, "브라흐만"은 "화신(아바타)"인 देवन(데반)들을 통해 그 위대한 힘을 떨친다. 트리무르티는 힌두교의 주요 삼주신인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가 통합되어 일체화된 "브라흐만"의 인격신으로도 정의된다. 삼주신(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브라흐만(ब्रह्म)과 아트만(आत्मन् 영, 영혼)을 상징하는 문자가 "옴(ॐ)"이다.
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Oṃ Maṇi-Padme Hūṃ)"는 특히 대한민국 불교에서도 많이 외워지는 기도문(주문) 중 하나로, 이 진언의 정식 제목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이다. '육자진언' 또는 '관세음보살 육자진언'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기독교와 힌두교의 하나님(God)은 똑같은 신(神 god, deity)이다. 그리고 기독교 힌디어 창세기 1:2 तथा परमेश्वर का आत्मा जल के ऊपर मण्डलाता था 힌디어 바이블 구약에만 아트만 "옴(ॐ: 옴마니반메훔)"이 377회나 각색되어 있다.
공통된 뿌리를 가진 "Deva(데바 देव, ದೇವ)"의 기원
기독교 하나님(God) "ದೇವರು(데바루)" 신(神 god, deity) "Deva(देव 데바)" 또는 "Devta(देवता 데바타)"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신으로, 인도 신화의 천신(天神) 남신들을 가리킨다. 여신들은 보통 "데비(देवी Devi)"라고 한다. 인드라(卍), 아그니(불의신으로 7개의 혀와 2개의 머리가 있다.) 등 "아수라(악마)"의 호칭이다. 데바들은 또한 힌두교의 삼주신(Trimurti)이 지정한 영역들을 담당하여 그 영역들을 유지하는 "ದೇವರು(데바루)"다. "Deva(데바 देव, ದೇವ)"의 의미는 "빛나는 존재", "신성한"이를 의미하는 <인도이란어 daiv와 인도유럽어 deiwo>에서 유래했다. 여성형인 "데비(देवी Devi)"는 deiwo의 여성형 deiwih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어들은 기독교의 하나님(God) "데우스(Deus)", "테오스(Θεός)" 곧 "제우스(Ζεύς)"의 유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기독교 바이블(Bible) 불가타역(vulgō) "데우스(Deus)"는 같은 인도유럽어족인 산스크리트의 "Deva(देव 데바)", 칠십인역(LXX) "테오스(Θεός)",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 "제우스(Ζεύς)" 또는 "디아스(Δίας)",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의 "디에바스(Dievas)", "디에우스(Dievs)"는 어원이 모두 동일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기독교와 힌두교의 신(神)이 모두 똑같은 동일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Deva(데바 देव Hinduism) 계열의 단어 "테오스(Θεός)"가 보통명사 '신(神)'이란 말이었는데 이것이 바로 "제우스(Ζεύς)"다. 로마 신화의 IOV(Jupiter)- "또한 Deva(데바)"와 같은 어원을 둔 보통명사 '신(神)'이고, 이 단어가 라틴어에서는 "데우스(Deus)"가 되었다. 해당 라틴어에서 파생된 프랑스어 Dieu(디유), 스페인어 Dios(디오스), 이탈리아어 Dio(디오) 등이 있다. 이것은 모두 다 <제우스(Ζεύς)의 호칭>이다. 이것을 기독교 바이블(Bible)에서는 통칭하여 영어 "God(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산스크리트 용어 천신(天神) "Deva(데바)"는 실제로 Indo-Iranian(인도이란어) daiv- 및 Proto-Indo-European(인도유럽조어) deiwo-에서 파생되었다. 원래 형태의 deiwo-는 "하늘" 또는 "빛나는"의 의미를 전달하는 형용사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용어는 산스크리트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도-유럽 문화 및 언어로 분화하고 진화하여, 산스크리트어, 그리스어 및 기타 언어를 포함하는 인도유럽어족은 '신성(神聖)' 및 '천공신(天空神)'의 존재와 관련된 유사한 어근과 파생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브라흐만 (ब्रह्म)"의 '아바타' 기독교 하나님(God) "ದೇವರು(데바루)"
기독교 칸나다어 바이블 창세기 1:1 ಆದಿಯಲ್ಲಿ "ದೇವರು(데바루)" ಆಕಾಶವನ್ನೂ ಭೂಮಿಯನ್ನೂ ಸೃಷ್ಟಿಸಿದನು.
기독교 칸나다어 바이블 시편 23:1 "ಕರ್ತನು(카르타누: 주인 통치자)" ನನ್ನ ಕುರುಬನು; ಕೊರತೆಪಡೆನು.
칸나다어 | 뜻과 의미 | 칸나다어 | 뜻과 의미 |
ಕರ್ತನು(카르타누) Κύριος의 번역어 |
노예의 '주(主)', 주인님, 영어 Lord |
ದೇವರು(데바루) 신들의 왕 데바(Deva) |
"브라흐만"의 아바타 상징: ॐ 옴마니반메훔 |
"삼주신(브라흐마 · 비슈누 · 시바 = 창조 · 유지 · 파괴)"을 포함한 모든 "ದೇವರು(Devaru 데바루)"들은 근본적으론 전부 삼주신(Trimurti) "브라흐만 (ब्रह्म, Brahman)"의 화신(Avatar)이다. "브라흐만"은 힌두교(Hinduism)에서 우주의 근본 원리이자 만물의 근원이라 여겨지는 개념으로, "브라흐만"은 화신 "Devaru(데바루)"들을 통해 그 위대한 힘을 떨친다. 트리무르티는 힌두교의 주요 <삼주신: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가> 통합되어 일체화된 것이 "브라흐만"이다.
힌두교에서 우주의 근본적 실재 또는 원리를 가리키는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 "브라흐만[梵]"과 시바의 "아트만[我]"이 하나라는 "범아일여(梵我一如)"사상이 힌두교의 "우파니샤드"다. 고대 인도 철학에서 우주의 근본원리를 가리키는 "브라흐만"에서 파생된 명사 "브라만"은, 힌두교 경전 베다에 의하면 인도의 전통적 카스트 "브라만(제사장)"은 힌두교의 창조신 "브라흐마"의 입에서 나왔다고 한다. 바로 <기독교의 하나님 칸나다어 "ದೇವರು(데바루)"가 브라흐만(Brahman)의 화신(Avatar)이다. 그 심볼리즘이 산스크리트어 아트만(Ātman) ॐ(ॐ मणि पद्मे हूँ 옴마니반메훔)이다.
기독교 힌디어 바이블 창세기 1:2 "아트만(आत्मा या आत्मन्)"은 산스크리트어로 내면의 자아 또는 영혼, 귀신(ψυχή, anima)을 의미한다. 그리고 "대흑천 시바"의 "아트만(आत्मा)"을 상징하는 것이 옴마니반메훔의 "옴(ॐ)"이다.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기도 하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다. 대한민국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기도문(주문)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일종의 "마법의 주문"이다. 이처럼 놀랍게도 힌두교의 주요 <삼주신: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의 본질인 아트만(Ātman) ॐ(ॐ मणि पद्मे हूँ 옴마니반메훔)이 기독교 힌디어 바이블 신약에만 최소한 383회 이상이 각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