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이지리아 기독교 '올로룬(Ọlọ́run)'

by Ahuviאב 2023. 7. 12.

요루바족의 종교 "오리샤(귀신,혼령)" Ọlọ́run(올로룬)의 아들 "오바탈라"의 사제(Priest) "무당(샤먼)"

 

요루바족 종교는 주로 나이지리아와 서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는 민족 집단인 <요루바족의 전통적인 종교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요루바족의 종교는 요루바족의 고대 아프리카 전통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요루바 판테온 'Orishas(오리샤스: 귀신, 영혼, 혼령, 유령, 정령들)'와 요루바 판테온 최고신 Orishas(오리샤스: 귀신, 정령들의 두목)의 최고 통치자 "Ọlọ́run(올로룬)"을 숭배한다. 이슬람교 48.9%, 기독교 48.3%, 기타 2.8%다. 원어민 약 5,000만여 명이다.

'오리샤(귀신, 영혼, 혼령들)'의 통치자(ruler"Ọlọ́run(올로룬)"

'오리샤스(귀신, 영혼, 혼령들)'의 최고신 "Ọlọ́run(올로룬)"은 요루바 종교에서 '천국의 통치자'로 불리며, 요루바 판테온에서 최고 신 또는 최고 존재인 "Ọlọ́run(올로룬)"은 전능자 "Olódùmarè(올로두마레)" 라고도 불린다. 하늘의 왕, 신들의 최고 통치자, "오리샤스(Orishas: 귀신, 정령, 신령, 유령, 혼령, 영혼들)"의 두목이다. 요루바 창조 이야기는 다른 많은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버전이 있다. 그중에 하나는 태초에 OlodumareOrishas(오리샤스: 귀신, 유령, 정령들)를 만들었다고 한다.

오리샤(Orisha) 또는 오리차(스페인어: orichá)는 요루바 종교, 요루바 신화의 '신령(영혼)'으로 최고신 "올로두마레(올로룬)가 세상에 보낸 존재가 오리샤스(Orishas) "혼령, 유령, 귀신, 신령, 영혼, 망령, 정령, 성령(聖靈: 무당의 신령)"들이다. 오리샤는 인류를 돕고 성공하도록 가르치기 위해 최고 창조주인 "Olodumare(올로두마레)"가 보낸 영혼(귀신, 혼령, 신령)이다. 요루바족의 토착 종교에 뿌리를 둔 대부분의 "오리샤"는 이전에 영혼의 세계인 òrún(오론)에 존재했으며 이후 Irúnmọlẹ̀ (이룬몰레: '정신' 또는 지구에서 인간으로 '화신'한 신성한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Santería(산테리아)"는 19세기 후반 쿠바에서 발전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종교다. 그것은 서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요루바 종교기독교 의 가톨릭 형태, 강신술 사이의 혼합주의 과정을 통해 발생했다. "산테리아(Santería)"는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영향을 받은 카리브제도 기원의 종교로, 스페인제국 시기 서아프리카 출신자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산테리아(Santería)는 스페인어로 '성인 숭상'이라는 뜻이며, 전례 언어는 요루바어(ÈdèYorùbá)의 한 갈래다. 노예로 카리브 제도에 끌려온 요루바족의 종교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토착 원주민 신앙의 영향을 받아 혼합되면서, 산테리아교가 만들어졌다. 요루바족 기원의 루쿠미 족(나이지리아 요루바족의 후손)은, 천주교 사회에서 전통 신앙의 대상이었던 "오리샤(귀신)"를 유지하기 위해, "오리샤(신령, 귀신, 혼령, 유령)"를 천주교의 "성인(聖人, Saint 성인숭배 신앙)"과 일치시켜 숭배한다.

올로룬, 올로두마레, 올라핀-오룬으로 불리는 '오리샤스(귀신, 영혼, 혼령, 정령, 성령, 망령들)'의 최고신 창조주 "Ọlọ́run(올로)"은 "기독교(Christianity)"와 "요루바 종교(Yoruba religion)", "칸돔블레교(Candomblé)", "아이티의 부두교(Haitian Vodou)", "민속 천주교(Folk Catholicism)"등에서 숭배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무속신앙(shamanism)과 유사한 종교 형태로 숭배한다.

기독교의 하나님(God) '오리샤스(귀신들)'의 두목 "Ọlọ́run(올로룬)"

이들이 믿었던 신이 바로 "요루바 신화(요루바 종교)" 판테온 최고신이 "올로룬(Olorun)"이다. 올로두마레(전능자), 올로핀-오룬(Olofin-Orun) 천국의 지배자, 오바 오룬(Oba Orun: ruler of the heavens, 하늘의 지배자, 공중의 권세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에베소서 2:2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ἄρχοντα τῆς ἐξουσίας 지배자, 우두머리, 마귀 두목)"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귀신) 사탄, 마귀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기독교 요루바어 바이블 창세기 1:1 Ní ìbẹ̀rẹ̀, nígbà tí Ọlọrun dá ọ̀run ati ayé. 2- ayé rí júujùu, ó sì ṣófo. Ibú omi bo gbogbo ayé, gbogbo rẹ̀ ṣókùnkùn biribiri, ẹ̀mí Ọlọrun sì ń rábàbà lójú omi. 한글 직역 1- 태초에 '오라샤(귀신, 혼령)' '올로룬(올로두마레)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2- 세상은 아무 형태도 없이 텅 비어 있었다. 궁창이 온 세상을 덮었고 온 땅이 어두웠으며  '오라샤스(귀신, 혼령들)'의 두목 '올로룬(올로두마레)님'(ẹ̀mí 올로룬, 유령)은 물 위에 운행하셨다. 70인역: πνεῦμα Θεοῦ(제우스의 숨, 혼령, 유령),  불가타역: spiritus Dei(제우스의 숨, 혼령, 유령)로 나온다.

요루바 종교의 '신神' 요루바 종교의 '귀신'  요루바 종교의 '사제' 점쟁이 '도구'
기독교의 하나님
Ọlọ́run 올로룬
Olódùmarè 올로두마레
Orishas(오리샤): 창조주
'Ọlọ́run올로룬'
이 보낸 '영혼(귀신,혼령,신령,유령)'
Orisha(오리샤)의 사제
Babalawos 바발라워: 
점쟁이, 무당
오펠레(점술 사슬)
Opon Ifá(점술 쟁반)
이킨(Ikin: 야자 열매)

요루바 종교의 종교적 신념과 관습은 쿠바의 "Santería(산테리아교)", 브라질의 "칸돔블레교(Candomblé)", "아이티의 부두교(Haitian Vodou)"와 같은 디아스포라 종교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요루바 종교 판테온의 Orishas(오리샤) '영혼(귀신, 혼령, 신령, 유령)'들의 최고신 'Ọlọ́run(올로룬)'은 지금도 <기독교의 하나님>으로 숭배받고 있다.

 

요루바 종교Olorun 또는 Olodumare는 우주의 창조자이자 모든 생명과 에너지의 원천으로 간주된다. 올로룬은 "오리샤스(Orishas)"라고 불리는 '신령(귀신, 유령, 혼령, 영혼, 신령, 망령, 정령)'들과  점쟁이, 무당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숭배된다. Orishas(오리샤)요루바 종교에서 최고의 통치자 오리샤스 귀신들의 두목 'Ọlọ́run(올로룬)'이 보낸 '영혼들(귀신, 혼령, 신령, 유령)'이다. 생명, 자연 및 인간 특성의 서로 다른 측면을 각각 나타내는 수많은 Orishas(귀신, 신령들)가 있다. Ọlọ́run(올로룬) 또는 Olódùmarè(올로두마레)가 바로 요루바어 창세기 1:1의 기독교 하나님 "Ọlọ́run(올로룬)"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요루바 종교 판테온 최고의 '오리샤스(귀신들의 두목)' "Ọlọ́run 올로룬" 또는 전능자 "Olódùmarè 올로두마레" 가 보낸 귀신, 유령, 혼령들이 "오리샤스(Orishas)"들이다. 오리샤스사제(priest)Babalawos(바발라워) 점쟁이, 무당이다. 점쟁이 무당들의 점술 '무구(巫具)'오펠레(점술 사슬), Opon Ifá(점술 쟁반), 이킨(Ikin: 야자열매)이다.

요루바 종교의 '신들(Orishas: 귀신)'과 주요 특징

유명한 "Orishas(오리샤스: 귀신, 유령들)"중에 "오바탈라(Obatala: 창조주 'Ọlọ́run 올로룬'의 아들)"는 요루바 신화에 나오는 오리샤(Orisha)로 지구를 창조하라는 임무를 받았지만 <야자주에 취해 실패하고>, 동생 오두두와(Oduduwa)에게 밀려났다.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한 벌로 인간을 창조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이것은 오바탈라(Obatala)에게 인류의 조각가라는 이름을 부여한 그의 아버지 "Olodumare(올로두마레)" 에 의해 승인되었다. 요루바 신화에 따르면, 오바탈라는 인간을 성형한 후 인간의 안색을 담당했다. 그가 <제대로 불태운 것>은 결국 유럽인(백인)이 되었고, <술에 취해 불 속에서 잊어버린 것>은 결국 아프리카인(흑인)이 되었다. 그가 <태우는 것을 잊은 것>은 오늘날의 '알비노(백색증)'다.

 

"Ogun(오군)"은 요루바 지역의 전사, 사냥꾼, 대장장이, 기술자, 운전사의 전통적인 신이다. 전통적인 요루바 종교의 추종자들은 법정에서 "Ogun의 이름으로 철 조각에 키스"함으로써 진실을 말하겠다고 맹세한다. 운전자들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군부적을 지니고 다닌다. 

 

"Oshun(오슌)"은 물, 순결, 다산, 사랑, 관능의 여신 Orisha(귀신, 신령)다. Yemọja(예모자)는 요루바 종교의 주요 물의 정령(유령)이자 강의 신으로 그녀는 모든 Orishas(유령, 영혼들)의 어머니다. 그녀는 강, 특히 나이지리아의 오군 강과 쿠바 및 브라질 오리사 종교의 바다의 수호신인 오리샤(물의 정령)다. Yemọja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며 소라 껍데기는 그녀의 부를 나타상징한다. Yemọja는 종종 인어(人魚,)로 묘사되며 달, 물, 여성의 신비와 관련이 있다. 신화에 따르면 그녀의 물이 터져 큰 홍수가 일어나 강과 개울이 생겼고 그녀의 자궁에서 최초의 필멸의 인간이 창조되었다고 한다.

 

"Shango(샹고)" 천둥, 번개, 불, 정의, 춤, 정력의 '오리샤(귀신, 신령)'다. Ṣàngó는 orisha 판테온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로 간주된다. 그는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뇌석"을 땅에 던진다. 나이지리아 요루바랜드의 숭배자들은 천둥과 번개의 신의 진노가 자신들에게 내릴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동부콩(Cowpea)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Elegua(엘레구아)" Yoruba 종교에서 Eleggua(Elegua 또는 Eshu라고도 함)는 가장 중요하고 널리 숭배되는 Orishas 중 하나다. Eleggua는 Orishas의 메신저이자 교차로, 통로 및 출입구의 수호자로 간주된다. Orishas는 인간과 "Ọlọ́run(올로룬)"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보호, 치유, 다산 및 인도와 같은 다양한 목적을 위해 호출되고 숭배된다.


그리고 '조상 숭배'요루바 종교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조상은 영적 영역에 계속 존재하고 산 사람과의 연결을 유지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인도, 보호 및 축복을 위해 조상 숭배에는 종종 죽은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존중하고 유지하기 위해 기도, 음식 및 기타 의식을 제공한다.


점술요루바 종교에서 인도를 구하고 신과 조상의 뜻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루바 종교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점술은 야자나무 열매, 점술 쟁반, 운문을 사용하는 복잡한 점술 체계인 이파(Ifa)다. 이파(Ifá)’라는 말은 요루바 족이 지혜 및 지적 발달의 으로 간주하는 신비한 인물 오룬밀라(Ọ̀rúnmìlà 대사제 무당)를 가리킨다. 점쟁이 무당 Babalawos(바발라워: "신비의 아버지" 또는 "비밀의 아버지")로 알려진 Ifa(이파) 사제(무당)는 점을 통해 "Orishas(오리샤스:귀신들)"의 메시지를 해석하는 데 능숙하다. "바발라워(점쟁이)"는 판테온에서 요루바 종교의 점과 지혜의 신 Ọ̀rúnmìlà(오룬밀라)와 소통하기 위해 "오펠레(술 사슬)"를 사용한다. 

 

"바발라워(점쟁이)"는 어떤 문제에 사용할 오두(odu)라는 Ifa(이파)의 언어 자료인 "신성과 예언"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기 위해 "Opon Ifá(오폰 이파: 요루바 전통에서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점술 쟁반)" 나무 점술 쟁반에 "Opele(오펠레: 특히 Ifá 및 요루바 전통에서 사용되는 점술 사슬)"나 '이킨(Ikin)'이라고 하는 신성한 야자나무 열매를 사용한다.

Orisha(귀신, 혼령) "Ọlọ́run(올로룬)"을 숭배하는 종교단체

"기독교(Christianity)"와 "요루바 종교(Yoruba religion)"는 이름만 다를 뿐 'Orishas(귀신, 혼령, 유령, 정령들)'의 최고 통치자 두목 "Ọlọ́run(올로룬)"을 숭배하는 종교집단 그룹이다. 기독교인 48.3% 오리샤 "Ọlọ́run(올로룬)"을 경배하고 찬양한다. 오리샤어 기독교 바이블 번역본 구약 2598 Occ, 신약 1327 Occ, 최소한 4000번 이상 각색되었다. 


"움반다교(Umbanda)"는 전통적인 아프리카 종교와 로마 가톨릭교, 강신술, 아메리카 원주민 신앙을 혼합한 아프리카-브라질 혼합 종교), 아프리카, 원주민 및 가톨릭 신앙의 요소를 결합한 아프리카-브라질 종교다.

 

"칸돔블레교(Candomblé)"는 19세기 브라질에서 발전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종교다. 아프리카 민속 종교와 가톨릭이 합쳐져서 독특한 형태로 변형된 종교로, 칸돔블레는 아프리카 노예들과 함께 브라질에 들어온 종교다. 노예 수입항이었던 살바도르를 중심으로 칸돔블레가 퍼진 이유다. 노예들을 강제로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과정에서 기독교와 뒤섞여 칸돔블레의 신들과 기독교의 하나님(God)과 동일한  'Orisha(귀신) "Ọlọ́run(올로룬)"이다.


"산테리아교(Santeria)"교 노예로 카리브 제도에 끌려온 요루바족의 종교가 로마 카톨릭 교회와 토착 원주민 신앙의 영향을 받아 혼합되면서, 산테리아교가 만들어졌다. 부두교(Voodoo敎), 서인도제도와 미국의 흑인들 사이에 행해지는 악마숭배, 주물(呪物) 숭배, 주술(呪術) 등을 포함하는 관습으로, 쿠바의 산테리아교(Santeria), 브라질의 마쿰바교(Macumba)와 모두 유사한 종교다.


"아이티의 부두교(Haitian Vodou)"는 서아프리카에서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로 16세기에서 19세기에 팔려 온 흑인 노예들이 믿던 종교다.
부두(voodoo)의 원명은 보둔(vodun: 영혼, 귀신, 혼령) "좀비"다. 일반적으로 "부두교(좀비교)"로 불린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두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부두교의 신자가 많은 곳은 서인도 제도 (특히 아이티)와 미국 남부 특히 루이지애나 부두교가 유명하다. 좀비의 유래도 "부두교"라고 한다. "부두교"는 다양한 신앙, 관행, 의식 및 신을 포함하며, 그것은 아프리카 애니미즘(정령숭배), 서아프리카 보둔(좀비), 천주교(성인숭배), 토착 전통의 요소를 결합한 혼합 종교다. 부두교(좀비교) 의식에는 종종 음악, 춤, 제물, 영혼 빙의가 포함되며, 여기서 수행자는 신(神 god, deity)이나 영혼(귀신)에 빙의된다.

 

"민속 천주교(Folk Catholicism)"는 천주교의 다양한 민족적 표현과 관습이 "민속 종교(전통신앙)"의 측면과 혼합된 것으로, 관행은 장소에 따라 다르며 가톨릭 교회와 기독교 전체의 공식 교리 및 관행과 모순될 수도 있다. 이러한 형태의 민간 천주교 중 일부는 카리브해와 브라질 천주교를 서아프리카 종교와 통합하는 것과 같이, 아이티의 부두교(Haitian Vodou), 쿠바의 산테리아교(Cuban Santería), 브라질의 칸돔블레교(Brazil Candomblé)와 같은 종교의 형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