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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하나님 '조티'(번개 卍)

by Ahuviאב 2023. 6. 8.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 하늘의 '번개(卍)의 신' 조지(Zojzi) 또는 조티(Zoti)

기독교 알바니아어 바이블 이사야 64:8 o Zot, ti je ati ynë 오 "조트(Zot)"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ati ynë)"이십니다. 기독교 알바니아어 바이블 시편 23:1 Zoti është bariu im, asgjë nuk do të më mungojë. "조티(Zoti)"는 나의 목자. 알바니아어 "주기도문(Lutja e Zotit: Pater Noster, πατήρ ἡμῶν)" 신과 인간의 아버지 '제우스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조티(Zoti)"는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Albanian folk beliefs)에서 하늘, 번개(), 날씨 및 의 신으로 모든 신들 중에서 가장 높은 최고의 신으로, 20세기 초까지 북부 알바니아에서 숭배되었다. 일리리아 종교는 "Zis", 그리스는 "Zeus"라고 한다.

하늘의 '번개()의 신' 조지 Zojzi (조티 Zoti)  

알바니아어로 신명 theonym(θεωνύμιο) '(神 god, deity)'의 이름의 '부정형'은 실제로 "조즈, 조이즈 Zojz" 또는 "조스 Zojs"다. 이 형식은 명확한 사례나 문맥을 지정하지 않고 신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반면에 명사의 명확한 형태인 '확정형'은 "조이지(Zojzi)" 또는 "조이시(Zojsi)"다. 이 형태는 특정한 실체를 나타내는 신의 특정 사례나 문맥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그리고 하늘과 '번개()의 신' "조즈 Zojz"의 별칭(속칭)"인 "조트(Zot)"의 명확한 형태인 '확정형'은 "조티(Zoti)"다. 쉽게 말하자면 '조즈 Zojz'의 정확한 이름이 "조지 Zojzi"이고, '조트 Zot'의 정확한 이름이 "조티 Zoti"라는 말이다.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에서 하늘과 '번개()'와 관련된 특정 신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이름이 "조이즈 Zojz" 또는 "조이지 Zojzi"다. "Zojz(조즈)"는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Albanian folk beliefs)에서 하늘, '번개()의 신', 날씨 및 의 신으으로 간주되며 알바니아 '판테온(Πάνθειον)’의 모든 신 중에서 가장 높은 최고의 신이다. "Zojz(조즈, 조이즈)" 숭배는 20세기 초까지 북부 알바니아에서 숭배되었다.

 

하늘과 '번개()의 신' '조즈 Zojz' 또는 "조티 Zoti"는 알바니아 중부의 '토모르 산(Mount Tomorr)'에서 알바니아인들이 행한 숭배는 고대 하늘의 천신 숭배의 연속으로 간주되며, 고전 고대에서 "조즈, 조티"는 "일리리아인(현재의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의 국가)" 알바니아인의 "조상신"으로 숭배되었다. 

 

알바니아어의 '조즈(Zojz)'는 분명히 Messapic(메시픽)의 '지스(Zis)'와 고대 그리스어의 '제우스(Zeus)'와 동일한 어원을 가지며, Proto-Indo-European(인도유럽조어)의 '디에우스(Di̯ḗu̯s)'로부터 파생되었다. 따라서 '조즈(Zojz)'는 고전 고대 시기에 Illyrians(일리리아)에 의해 알바니아인의 조상신으로 숭배되었다. 고대에 알바니아인의 조상이 '기독교'에 처음 혼합된 이후, '번개()의 신' '조트(Zot)' 또는 "조티 Zoti"는 지금도 기독교의 수호신으로 숭배되고 있다.

알바니아 컬트 민속신앙의 "조지 Zojzi(조티 Zoti)"

최고의 신이자 모든 신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Zojz는 20세기 초까지 '알바니아 북부의 Zadrima(자드리마)' 지역에서 숭배되었다. 현지인들은 "Pasha Zojzin!(파샤 조진)"이라고 맹세하곤 했다. 장로들에 따르면 Zojzi(Zoti)는 손에 벼락()을 들고 구름 사이에서 산다. 그는 사람들이 를 짓고 있음을 깨닫고 나무와 높은 건물에 벼락을 던지고, 죄인들을 불태우고 부수어 멸망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알아차린다고 믿었다. 지역 알바니아 신화에 따르면 Zojzi(Zoti)에게는 아들이 있다. 그의 아들과 지하 세계 의 신인 "플루토니(고대 그리스의 '플루토')"라고 불린다. 을 손에 들고 그는 지구의 중심을 장악하고 있다. Plutoni(플루토니)로마 신화에서 명왕성(그리스어: 지옥)은 지하 세계의 주인이다. 그리고 Zojzi(Zoti)은 북부 알바니아에서 널리 숭배되는 여신 "Prende(프렌데)"다. 

 

Zojzi(Zoti)의 딸 여신"Prende(프렌데)"는 북부 알바니아 특히 최근까지 알바니아 여성들에 의해 숭배되었다. "프렌데"의 축제는 매년 7월 26일에 열렸고, 그녀의 신도들은 아름다운 옷을 입고, 성적인 결합을 나타내는 여신 "프렌데"의 성기를 의미하는 절구와, 남신 "페렌디"의 성기, 페니스를 의미하는 "방망이 유봉"을 세워 숭배하였다. 그리고 알바니아 민속 신앙에서 무지개는 여신 "프렌데"의 허리띠로 간주된다. 많은 문화권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알바니아에서 사랑과 다산의 여신에게 신성한 날은 금요일(friday)이며, 알바니아인들은 4세기와 5세기에 로마 가톨릭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화되었다.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Albanian folk beliefs)에서 하늘, '번개()의 신', 날씨 및의 신 "조티(Zoti)"는 지금도 기독교의 수호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알바니아 조상신 '조티' '조티'의 뜻과 의미 '조티'의 아들, 딸 '조티' 기독교의 수호신
조지 Zojzi (조즈 Zojz)
조티Zoti (조트 Zot)
하늘, 번개(), 날씨, (神 god, deity) 아들 '플루토니'
딸 '
프렌데'
시편 23: '조티(Zoti)는 나의 목자'
주기도문: '
Lutja e Zotit'

알바니아 중부 토모르 산에서 알바니아인들이 행하는 숭배는 고대 '하늘의 천신(天神)' 숭배의 연장선으로 간주된다. 알바니아 민속 신앙에 따르면 Zojzi(Zoti)는 신들의 고향으로 간주되는 알바니아 중부에서 가장 높고 접근하기 어려운 산인 Mount Tomorr(토모르 산)와 같은 산의 정상에 거주한다. 이 전통은 최근까지 민속 신앙으로 보존되었다. 산의 영속적인 신성함, 정상을 향한 연례 순례, 지역 주민들의 엄숙한 "흰 황소 희생" 제사가 토모르 산에서 숭배가 되었다.

"Zojz(조즈), 조티(Zoti)"의 유래(기원)

알바니아어 "Zojz(조즈)"는 분명히 Messapic(메사픽) 남부 이탈리아 의 Apulia(풀리아) 지역의 고대 주민인 Messapian(메사피안) 사람들의 "지스(Zis)" 및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Zeus)"는 모두 Proto-Indo-European(인도유럽조어) "디에우스(Di̯ḗu̯s)" '하늘의 신(천신)'에서 유래되었다. 알바니아어의 'Zojz'는 Messapic(메사픽) 언어의 'Zis 지스'와 고대 그리스어 'Zeus 제우스'와 명백히 동일하며, 이들은 인도유럽조어 "디에우스(Di̯ḗu̯s)" '하늘의 천신(天神)'의 계승이다.

 

"조즈(Zojz)"의 어원(Etymology) "Di̯ḗu̯s(원시 인도유럽어)" 또는 '디에우스 프테르(Dyēus P'ter)'는 "하늘을 다스리는 아버지 신"으로서 원시 인도유럽 신화의 '천공신(천신)'이자 최고의 신이다. 비슷한 음운론적 발전을 가진 명사 'Di̯ḗu̯s(Dyēus)'에서 파생된 이름이 Messapic(메사픽: 남부 이탈리아 의 'Apulia 폴리아' 지역의 고대 주민인 'Messapian 메사피안' 사람들의 일원) 'Zis(지스)'와 Greek(그리스어) 'Zeus(제우스)'다. 

 

아버지 "디에우스(Dyeus)"라는 용어는 인도유럽조어 디에우스 프테르(Dyḗus ph₂tḗr), 베딕(Vedic) 시대의 '디아우스 피트르(Dyáuṣ Pitṛ́)', 그리스의 '제우스 파테르(Zeus Patēr)', 일리리아인의 '데이-파트루스(Dei-pátrous)', 로마의 '주피터 파테르(Djous patēr)'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스키타이인(Scythia, 샤카족)'의 "제우스의 별칭을 나타내는 "dad" or "papa"('아빠' 또는 '파파')라는 형태로도 계승되었다. 또한, 베딕, 이란, 그리스, 로마의 의식 전통에서는 "Ph2tḗr Ǵenh1-tōr(아버지 창조자)"라는 속칭도 확인되었다. 

 

"디에우스(Dyeus)"라는 하늘의 신과 관련된 것으로 간주되는 '별명(속칭 Epithets)'은 "아버지"이며, 알바니아 명사 '조트Zot(조티 Zoti)'는 '하늘의 아버지', 알바니아조어 "dźie̅u ̊ a(t)t"다. "a(t)t"는 'Proto-Albanian(알바니아조어)'로 "아버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또한 "아버지"를 의미하는 'Proto-Indo-European(인도유럽조어)' "ph2tḗr(프테르)"와 뿌리를 공유한다. 이 요소는 Vedic Sanskrit "Pitṛ́(피트르)" 및 그리스어 "Patēr(파테르)"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대 및 현대 인도 유럽 언어에서 찾을 수 있다. 최고 존재 에게 알바니아어로 하늘을 다스리는 신은 i Bukuri i Qiellit(이 부쿠리 이 치엘리트 '하늘의 아름다움')으로 불리며, 고대 알바니아 판테온의 현대적 해석에 따르면 그는 "E Bukura e Dheut(에 부쿠라 에 데우트: '지구의 아름다움' 교활한 요정으로, 다른 전통에서는 지하, 대지의 여신으로 묘사)"의 대응물로 볼 수 있다. 

기독교의 'Father Dyēus'(하나님 아버지) '조티(Zoti)'

기독교 알바니아어 바이블 이사야 64:8 o Zot, ti je ati ynë 오 "조트(Zot)",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ati ynë)"이십니다. 기독교 알바니아어 바이블 시편 23:1 Zoti është bariu im, "조티(Zoti)"는 나의 목자. 알바니아어 "주기도문(Lutja e Zotit: Pater Noster, πατήρ ἡμῶν)" 신과 인간의 아버지 '제우스 우리아버지'라는 뜻이다.

히브리어 고유명사 알바니아어 메사피안 고대 그리스
야훼(YHWH)
유일하신 '창조주'
Zot 조트, Zoti조티
'번개()의 신'
Zis 지스
'번개()의 신'
Zeus 제우스
'번개()의 신'

"조티(Zoti) 또는 조트(Zot)"는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Albanian folk beliefs)에서 하늘, 번개(), 날씨 및 의 신으로 모든 신들 중에서 최고의 존재로, 20세기 초까지 북부 알바니아에서 숭배되었다. 일리리아는 "Zis", 그리스는 "Zeus" 라고 한다.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에서 최고의 존재, 하늘의 '번개()의 신' "조즈(Zojz 또는 조지 Zojzi)"의 별칭(속칭)이 "조트(Zot 또는 조티 Zoti)"다. 언어학적으로 "조즈(Zojz)"는 "하늘의 신"을 의미하는 Proto-Indo-European(인도유럽조어) "디에우스(Dyēus 또는 Dyḗus ph₂tḗr 하늘의 아버지)"다. "디에우스(Dyeus)"의 별칭(속칭)은 특히 "태양신(sun god)"을 나타낸다.  "디에우스(Dyēus)"에 대한 가장 일관된 속칭은 "아버지(ph2tḗr 프테르)"다. 

 

"디에우스(Dyeus)"와 관련된 가장 지속적인 별명 중 하나는 "아버지(ph₂tḗr 프테르)"다. "Father Dyēus(하늘의 아버지)"라는 용어는 다양한 문화와 신화에서"디에우스(Dyeus)"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Vedic(인도) 신화의 "Dyáuṣ Pitṛ́(드야우스 피트르)", 그리스 신화의 "Zeus Patēr(제우스 파테르)", 일리리아(Illyria) 종교의 "Dei-pátrous(데이 파트로스)", 로마 신화의 "Djous patēr(주피터 파테르" 등에서 유래하였다. 

 

알바니아 민속신앙에서는 번개천둥을 통제하는 신으로 "Dyēus(디에우스)" 또는 "Dajbog(다지보그 Dazibogu: 슬라브 신화의 태양신)"라고 알려진 신을 숭배한다. "Dyēus"는 알바니아 이교도 신화에서 "하늘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주로 번개()와 천둥, 태양과 관련된 역할을 수행한다.

다른 알바니아 신들과 마찬가지로  "Dyēus(디에우스)"에게는 여러 가지 이름과 형태가 있을 수 있다. 여기에는 "조즈(Zojz 또는 조지 Zojzi)", "조트(Zot 또는 조티 Zoti)", "Perëndi(페렌디)" 등이 포함된다. 이것이 오늘날 알바니아인들은 4세기와 5세기에 로마 가톨릭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화되어, 지금도 알바니아어 바이블(Bible)에 자연스럽게 혼합되어 숭배받고 있다.
천둥과 '번개 신(神)' "페렌디아(페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