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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다타트레야 사원의 강력한 빙의현상

by Ahuviאב 2023. 9. 16.

 

▲트리무르티(Trimurti) 시바(왼쪽: 기독교 하나님), 비슈누(가운데), 브라흐마(오른쪽)의 아바타 '다타트레야'

다타트레야 (दत्तात्रेय, Dattātreya) 다타(Dattā) 또는 다타구루(Dattaguru), 전형적인 산야시(승려)이자 요가의 군주 중 하나이며 힌두교의 신으로 숭배된다. 그는 트리무르티 우주의 최고 삼위일체 창조(브리흐마), 보존(비슈누), 파괴의 신(시바) 빠라 브라만의 화신(아바타)이자 결합된 형태의 신이다.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의 아바타 다타트레야 (दत्तात्रेय, Dattātreya)

Dattatreya(산스크리트어: داتاتاتري, IAST: Dattātreya), Datta 또는 Dattaguru는 전형적인 산냐시(승려)이자 요가의 군주 중 하나이며 힌두교의 신으로 존경받는다.

 

그는 트리무르티(Trimurti)라고도 알려진 힌두의 세 신 브라흐마(Brahma), 비슈누(Vishnu), 시바(Shiva)의 아바타이자 결합된 형태로 간주되며, 바가바타 푸라나(Bhagavata Purana)와 같은 문헌에서 최고의 존재인 빠라브라흐마(Parabrahma)의 현현으로 간주된다.

 

Markandeya Purana 및 Brahmanda Purana는 그의 탄생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텍스트마다 다르지만. 힌두교의 베단타 요가(Vedanta-Yoga) 전통의 텍스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우파니샤드가 그에게 헌정되었다.

 

힌두교의 가장 중요한 경전 중 하나인 Avadhuta Gita(문자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는 Dattatreya에 기인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Dattatreya는 Shaivism(시바교), Vaishnavism(비슈누교) 및 Shaktism(샥티즘), 특히 Shaivism(시바교)이 널리 퍼져 있는 인도의 Deccan 지역, Maharashtra, Gujarat, Madhya Pradesh, Rajasthan 및 Himalayan 지역에서 많은 수도원 운동에 영감을 주었다.

 

여행 중 단순한 삶, 모든 사람에 대한 친절, 지식 공유, 삶의 의미에 대한 그의 추구는 박티(Bhakti) 운동의 성인 시인 투카람(Tukaram)의 시에서 경건하게 언급된다. 박티(Bhakti भक्ति )는 문자적으로 "애착, 참여, 좋아함, 경의, 믿음, 사랑, 헌신, 예배, 순결"을 의미한다. 

다타트레야는 일반적으로 세 개의 머리와 여섯 개의 손으로 표현되는데, 머리 하나는 힌두교의 3대 신인 트리무르티를 대표하는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상징하고, 한 쌍의 손은 각 신과 관련된 상징적인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흐마의 자파말라와 카만달루(Japamala and Kamandalu 염주), 비슈누신성한 무기 샤카와 수다르샤나 차크라(Sudarshana Chakra), 시바의 트리슐라와 다마루(Trishula and Damaru 삼지창)가 그것이다.

 

그는 일반적으로 세속적인 재물을 포기하고 명상적인 요가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것을 암시하는 숲이나 황야에 위치한 소박한 수도사 복장을 하고 있다. 그림과 일부 대형 조각에서 그는 네 마리의 개와 소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네 개의 베다와 모든 생명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어머니 대지를 상징한다.

강나푸르 사원(Gangnapur temple ) 빙의 들린 여자들

강나푸르 사원 (다타트레야 사원)또는 가나가푸라 (Deval Ganagapur 데발 가나가 푸르)는 인도 카르나타카(Karnataka)에 있는 마을이다. 카르나타카(Karnataka)의 칼라부라기(Kalaburagi ) 지구의 아프잘푸르 탈룩(Afzalpur taluk)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은 Bhima(비히마) - Amarja(아마르자) 강의 합류지점(Sangama) 유역에서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트리무르티(산스크리트어: त्रिमूर्ति Trimūrti)의 화신(아바타) 다타트레야(दत्तात्रेय, Dattātreya) 산야시(승려) 사원으로 유명하다.

 

강나푸르 사원(Gangnapur temple)의 강력한 귀신(유령, 혼령, 영혼, 망령)에 빙의된 여신도들이  나무기둥에 매달려 몸부림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