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종교의 전통 치료사 딩가카(치료사, 마법사)는 동물의 복사뼈(astragalus bones)한 쌍을 던져 만든 패턴을 해석하여 신내림을 받는다. 또한 번개를 명령하여 사람들을 강타할 수 있다. 연습을 원하는 사람은 보츠와나 딩가카 협회(Botswana Dingaka Association)에 등록해야 한다.
기독교(☧제우스교) 북소토어 바이블 '모디모(정령)'
북소토어(北-語, 소토어: Sesotho sa Leboa, 영어: Northern Sotho language)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용어 중 하나이다. 2001년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화자는 4,208,980 명으로, 남아프리카의 하우텡 주, 림포포 주, 음푸말랑가 주에서 모어로 사용되고 있다. 북소토어는 반투어군의 언어에서 소토어, 츠와나어(보츠와나의 공용어)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조상(혼령, 귀신, 유령)"으로 번역되는 "바디모"라는 용어는 단순히 지금 죽은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죽은 자"를 의미한다. 전통적인 아프리카 세계관에서는 죽은 조상이 계속 현존하며 개인과 부족의 일상생활에 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츠와나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산 사람을 돌보게 될 다른 곳으로 가서 살게 된다고 믿는다.
위대한 정령(유령, 혼령, 귀신) 최고의 존재 모디모(Modimo)의 중개자 바디모(Badimo 조상의 혼령, 귀신, 유령)를 불쾌하게 만드는 일을 하면 그를 처벌할 수도 있다고 믿는다. 바디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무덤(묘지)를 방문하여 용서를 구해야 하며, 그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쳐야 한다.
바디모는 자신들의 언어를 말하고 움직일 때마다 격렬한 바람 소리를 낸다고 한다. 매년 첫 비가 내리기 전에 한 해 동안 많은 수확을 거둔 조상신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전통 의례와 제사를 지낸다.
모디모(위대한 정령, 귀신)의 중개자(대리인) 바디모(Badimo 조상의 혼령, 유령)는 다른 전통 종교 중에서 보츠와나에서 가장 지배적인 종교인 기독교(☧제우스교)와 혼합되어 있다. 보츠와나인들 중 소수만이 순수한 기독교를 실천하고 있다. 보츠와나인의 대다수는 전통적인 종교적 신념에 영향을 받고 혼합된 형태의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를 실천한다.
기독교 뉴에이지 판테온 소설 북소토어 바이블 창세기 1:1-5
1 Mathomong Modimo o bopile legodimo le lefase.
2 Lefase le be le se na selo e bile go se na selo seo se ka kgonago go phela go lona. Go be go tletše meetse a mantši gohle e bile e le leswiswi, gomme matla ao Modimo a a šomišago a be a eya pele le morago godimo ga meetse.
3 Ke moka Modimo a re: “A go be le seetša.” Seetša sa ba gona.
4 Ka morago ga moo, Modimo a bona gore seetša ke se sebotse gomme a thoma go aroganya seetša
le leswiswi.
5 Modimo a re seetša ke Mosegare gomme leswiswi a re ke Bošego. Ya ba mantšiboa, ke moka ya ba mesong, e lego letšatši la pele.
기독교 뉴에이지 판테온 소설 북소토어 바이블 창세기 1:1-5 직역
1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혼돈하고 공허했습니다. 사방에 물이 많아 어두웠는데,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능력이 그 물 위에서 왕래하고 있었습니다.
3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리고 빛이 있었습니다.
4 그 빛이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기 시작하시니라
5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기독교 뉴에이지 판테온 소설 북소토어 바이블 고린도전서 3:16-17
16 Na ga le tsebe gore lena le tempele ya Modimo,+ le gore moya wa Modimo o dula go lena?+
17 Ge e ba motho a senya tempele ya Modimo, Modimo o tla mo senya;+ gobane tempele ya Modimo
ke e kgethwa+ gomme tempele+ yeo ke lena.+
기독교 뉴에이지 판테온 소설 북소토어 바이블 고린도전서 3:16-17 직역
16 여러분은 여러분이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신전이고+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혼령(영혼, 유령, 귀신)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17 누구든지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신전을 파괴하면,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보츠와나 종교의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신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최고신 정령(유령, 귀신) 모디모님의 신전입니다.+
츠와나 종교(Tswana Religion) 최고신 '모디모(정령)'
전통적인 츠와나 종교(부족 정령 숭배)에서 최고의 존재인 Modimo(모디모)는 위대한 신, 즉 "위대한 정령(유령, 귀신)"이다. 신(神 / god, deity)은 단수형 정령(혼령)인 "모디모"이고, 일반 정령(혼령)은 복수형인 "바디모(Badimo)"라는 점이 흥미롭다. 바디모(조상의 영)는 모디모(위대항 정령)의 중개자(대리인)이다.
츠와나족의 약 79.1%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를 믿는다. 그러나 약 18%만이 기독교(☧제우스교)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중 여성이 남성보다 적어도 2:1의 비율로 많다고 한다.
전통적인 츠와나 신앙은 만물의 창조주이자 모든 인간의 운명을 책임지는 존재로 여겨지는 위대한 정령(유령, 혼령, 귀신) 모디모(Modimo)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바람, 우박, 더위, 비(또는 비의 부재), 죽음을 통해 전통과 츠와나의 올바른 질서에서 벗어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다양한 날씨를 보내 인간의 운명을 통제했다. 따라서 특히 중요한 사건은 신의 행위이거나 죽음의 경우 주술의 징후일 수도 있고, 따라서 인간의 시기와 탐욕의 징후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디모(위대한 정령)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보통 조상의 혼령(유령, 귀신)이 츠와나를 위해 중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적의 힘으로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종의 도깨비인 딩웨(Dingwe), 그리고 루웨(Loowe), 틴티바네(Tintibane), 맛시엥(Matsieng), 토베가(Thobega 동굴과 바위에 새겨진 발자국) 등의 하급 신들과 함께 바디모(조상의 혼령)는 츠와나 종교 신앙과 실천의 중심이 된다.
상고마는 문자 그대로 '북을 치는 사람'을 의미하기도 하며, 북을 치는 것은 조상을 소환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입문식에 빙의된 상고마는 춤을 추고 바디모(조상의 혼령: 모디모의 중개자)를 축하하도록 부름을 받는다. 상고마는 황홀경에 빠지고, 경련과 발작을 일으키며 조상의 혼령(영혼, 유령, 귀신)과 채널링 된 후 조상 노래를 부르게 된다.
이 노래는 청중을 통해 조상에게 울려 퍼지고, 조상은 이에 응답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 다음 빙의된 상고마는 조상의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고 힘차게 춤을 추며 다른 사람들은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한다.
츠와나 종교(Folk beliefs of the Tswana people)는 남부 아프리카의 고원 지대에 사는 츠와나족의 전통 종교로, 최고 존재인 모디모(위대한 정령)와 바디모(조상의 혼령: 모디모의 중개자)로 알려진 조상신을 중심으로 한다. 바디모(Badimo)는 모디모(Modimo)의 복수형이며, 모디모는 최고 존재뿐만 아니라 영적 힘의 복잡한 계층 구조에서 서로 다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혼령(귀신)이든 인간이든 모든 존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츠와나족은 "모토 케 모디모"(이간은 정령 모디모)라고 말한다.
최고 존재인 모디모(위대한 정령, 혼령, 유령, 귀신)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뿌리라고 믿는다. 무형적이고 모든 곳에 퍼져 있으며 인간 경험의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직접 감지되지는 않는 그는 고통의 시기에 호소력의 원천이자 도덕적 질서의 수호자다. 최고 존재에 대한 츠와나 개념의 복잡성은 그를 특징짓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찬양의 이름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츠와나 종교에서 "모디모는 어머니 여신"(Modimo is mme: Modimo is mother)이다, 그리고 레세디(lesedi) 빛이시다. 일반 인류의 힘을 훨씬 뛰어넘는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으로 숭배받는 위대한 정령(귀신, 혼령) 모디모(Modimo)는 셀로(selo: monster) 괴물로도 알려져 있다.
사람이 모디모와 직접 접촉하여 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츠와나족은 인류와 최고 존재 모디모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조상인 바디모(조상의 혼령, 유령: 모디모의 중개자)에게 의지한다.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바디모는 사회적 관계의 조화를 유지하고 인간, 동물, 농작물의 풍요로움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기본적으로 공동체 전체의 복지를 생각하는 부모와 같으며, 잘못을 바로잡고 후손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한다. 그 대가로 그들은 티렐로(tirelo 봉사)를 요구한다.
티렐로의 본질은 다른 사람들과 혜택을 공유하는 것으로, 바디모신들은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잔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음식이나 맥주를 준비할 때마다 바디모신(조상의 혼령, 귀신)들을 위해 일부를 따로 떼어놓거나 바닥에 붓는다. 이것은 그들의 호의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호의가 없으면 삶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온전히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바디모신(조상의 혼령, 귀신)을 공경하는 것을 소홀히 하면 츠와나족(반투계 민족)은 그가 신체적 질병과 기타 다양한 질병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인 볼웨체(bolwetse 질병)를 앓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주로 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영적 힘(모디모 포함)과 부조화 상태에 있음을 나타낸다.
츠와나 종교의 핵심인 공동체인 한 가정의 아버지 또는 추장이 잘못하면 공동체나 그의 자녀, 농작물 또는 동물이 고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츠와나의 인간 성격(인격) 즉 세리티(seriti 위엄)는 바디모에서 비롯되고 그들에 의해 유지되는 한, 사회적 관계와 영적 관계를 하나로 묶는 영적인 힘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고통의 시기에 사람들은 종교적 전문가인 딩가카(dingaka 치유와 마술 전문가)를 이용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치료사가 될 수 있다. 츠와나 사회(Tswana society)에는 6가지 종류의 치료사가 있으며, 각 치료사가 가진 다양한 주술적, 의학적 기술에 따라 분류된다. 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뿔이 있는 치료사(horned doctors)'와 '뿔이 없는 치료사들(hornless doctors)'이다.
뿔 달린 치료사는 모든 동물의 수컷과 암컷을 상징하는 복사뼈(astragalus bones 발목뼈) 한 쌍을 던져 만든 패턴을 해석하여 신내림을 받는다. 뿔이 없는 치료사들은 환자를 진찰함으로써 신통력을 발휘한다.
동물의 뼈가 어떻게 떨어지는지에 대한 해석에 따라 환자의 문제의 원인이 결정된다. 아프리카 독립 교회의 실무자 바포라포타(baporafota : 예언자) 또는 바루티(baruti: 목사 또는 교사)도 치유에 종사한다. 그들의 훈련은 딩가카(dingaka 치유와 마술 전문가) 보다 덜 엄격한 것으로 간주된다.
인간의 고통은 주로 바디모(조상의 혼령: 모디모의 중개자)의 불쾌감을 주거나 마법사의 행위로 인해 발생한고 한다. 현재 대부분의 츠와나 부족의 공식 종교는 바벨론종교의 전신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교)다. 토착 종교의 공적인 의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주술, 마법, 전통적 치유에 대한 사적이고 개별적인 관습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강하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