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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태양신 제우스의 그리스도 '깃발(☧치로)'

by Ahuviאב 2023. 9. 4.

 

태양신 미트라관(다곤의 어두관) 현대 가톨릭 제단에 있는 치로() 알파와 오메가. 태양신 제우스의 구원을 상징하는 Chi-Rho(치로)는 태양신(Sol Invictus) 숭배자 콘스탄티누스 1세의 깃발 라바룸(Labarum), 세 개의 점은 콘스탄티누스와 그의 아들들의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태양 "메달리온"을 나타낸다. 라바룸(labarum)의 변형을 들고 있는 호노리우스 황제가 들고 있는 라틴어 문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어 문자 XPI로 표현됨) 승리를 거두십시오"를 의미한다.

 

태양신 제우스의 구원(그리스도)을 상징하는 치로(☧: Chi-Ro)의 유래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비밀 !

제우스(바알)의 명령을 전달하는 모노그램 '☧(ΧΡ 키로)'는 그리스도(ΧΡΙΣΤΟΣ)의 처음 두 문자인 Χ(키/카이)와 Ρ(로)를 겹쳐서 만들어진 것으로, 로마 군단의 기병 '벡실룸(군단기: ☧)'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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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비우스 다리 전투(영어: Battle of the Milvian Bridge)는 312년 10월 28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막센티우스가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에서 벌인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는 승리하고 이후 사두정치(국가 권력이나 왕좌를 네 명이 나누어 통치하는 정치 체제)를 끝내고 로마 제국의 단독 황제로 집권하는 길을 걷게 되고 상대편인 막센티우스는 결국 전사하였다.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가 라바룸 치로()을 처음 사용하여 기독교의 수호신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베소서 2:2) 천신(天神)들의 제왕, 태양신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θεός/Ζεύς/ Δίας)의 도움으로 이겼다는 기독교 신화 전설이 있다.

 


이 신화(神話)는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영감(靈感: 귀신들인 무당의 감각)을 주었는데 그 내용은 밀비우스 다리 전투의 전날 밤에 태양신(Sol Invictus) 숭배자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제우스의 아들 익투스(ΙΧΘΥΣ) 예수(지저스, 제수, 제수스, 헤수스, 제주스, 지뚜, 예수, 이수스(Isus) 등이 있다.) 그리스도가 나타나 내일의 전투에서 이긴다고 하였다.

 

그리스도(ΧΡΙΣΤΟΣ: 제우스 숭배 종교의 구원)를 나타내는 문자 가운데 첫 두 문자인 카이(Χ)와 로(Ρ)를 합친 문자() 라바룸(Labarum: 군단기)을 병사들의 방패에 그리게 하라고 조언하였다고 한다. 이를 충실히 따른 콘스탄티누스가 결국 전투에서 승리하였다는 기독교의 수호신 제우스(θεός/Ζεύς/ Δίας)신화의 전설이다.

 

콘스탄티누스가 죽은 뒤 유세비우스가 쓴 로마 황제 회고록(On the Life of Constantine, 337~339경)에는 밀비안 다리 전투 훨씬 이전에 갈리아(Gallia)에 기적적인 출현이 있었다고 한다. 이 최신 버전에서 로마 황제는 다양한 신들의 도움을 요청한 지휘관들에게 닥친 불행에 대해 숙고하고 있었으며 다가오는 전투에서 유일신의 신성한 도움을 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정오가 되자 콘스탄티누스는 태양 위에 빛의 십자가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거기에는 그리스 문자로 "Εν τούτῳ νικα"(라틴어 "In hoc signo vinces"), "이 표시로 통해 정복하라"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콘스탄틴뿐만 아니라 군대 전체가 기적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날 밤 제우스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꿈에 로마 황제에게 나타나서 하늘에서 본 표징()을 그대로 재현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참고로 히브리어 원문(original text)에는 예수 그리스도(Ιησούς Χριστός: 제우스교의 구세주)라는 이름 자체가 없다. 

 


이 환상은 제우스(θεός/Ζεύς/ Δίας) 숭배 종교인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콘스탄틴은 이를 신성한 표징()으로 해석하고, 로마제국 제5대 황제 네로 때 시작되어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바벨론종교의 전신인 기독교라는 이상한 종교를 공인할 때까지 약 250년 동안 헤브라이즘 복음 전파자들의 악랄하고 처절한 박해를 끝내고, 드디어 헤브라이즘의 복음사상과 헬레니즘 종교의 전통인 다신교 신앙을 혼합한 제우스 숭배종교인 기독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태동하게 된 엄청난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 후 콘스탄틴과 그의 군대는 기독교 상징인 제우스의 아들 익투스(ΙΧΘΥΣ) 예수 그리스도의 모노그램 치로()를 군사 표준으로 채택하였고, 테오도시우스 1세가 사망한 395년부터 1453년까지의 기간 동안 존속한 로마제국(비잔틴제국)은 무려 천년동안 기독교를 국가 종교로 선포하고 역사, 종교, 문화, 예술 등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기독교의 구원을 상징하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각인 시켰다. 

 

 

제우스의 '구원(그리스도)'을 상징하는 알파와 오메가 '니스의 문장(Coat of arms of Niš)' 라바룸 치로()

치로(Chi-Ro) 기호는 세르비아의 도시이자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태어난 니스(Niš)의 문장이다. 제우스의 구원의 불사조 쌍독수리,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들고 있던 제우스의 아들 헤르메스의 지팡이와 제우스의 구원을 상징하는 알파와 오메가 그리스도 모노램()과 키벨레(시벨레)여신의 "벽화 왕관(Mural crown)"이 새겨져 있다.

 

키벨레 숭배는 갈리(Galli)라고 알려진 내시 제사장들의 독특한 사제직이 특징이다. 이 성직자들은 여신에 대한 헌신의 행위로 거세 의식을 거쳤다. 거세는 동물의 수컷이나 암컷의 생식에 필요한 신체 부위를 훼손시켜 생식 기능이 불가한 상태로 만드는 행위이다. 

수술에 의한 거세를 거세술이라 부르며 수컷에 있어서는 고환의 절제, 암컷에 있어서는 난소절제나 자궁을 아예 끄집어내는 행위다.  

 

그들은 황홀한 의식과 음악으로 유명했다. Cybele의 예배에는 행렬, 음악, 춤을 포함한 다양한 의식이 포함되었다. 그녀의 신자들은 종종 열광적이고 황홀한 의식에 참여했는데, 이는 그들을 신에게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고 믿었다.

 

콘스탄틴의 태양신 제우스의 구원의 깃발 라바룸 치로()

제우스(바알)의 명령을 전달하는 모노그램 '(ΧΡ 키로)'는 그리스도(ΧΡΙΣΤΟΣ)의 처음 두 문자인 Χ(키/카이)와 Ρ(로)를 겹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비밀 !

▲제우스의 구원을 상징하는 '크리스토그램'인 기호 ☧(치로 Chi-Rho)를 표시하는 벡실룸(군사 표준)

라바룸(그리스어: λάβαρον)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구원자(소테르) "그리스도"(그리스어: ΧΡΙΣΤΟΣ: 제우스의 구원)라는 단어의 첫 두 그리스 문자, 즉 (χ)와 (ρ)로 이루어진 크리스토그램기호 (치로)를 표시하는 벡실룸(군사 표준)이었다. 이 단어는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처음 사용했다.

로마 카톨릭이 국가 종교적 형태로 발전하게 된 또 다른 버전에는 밀비안 브리지(Milvian Bridge) 전투 하루 전날 콘스탄틴은 태양신에게 기도를 했을 때 석양 너머로 십자가와 함께 "In hoc signo Vinces" 곧 이 표시로 정복하라(In this sign conquer)는 글씨를 보았다고 한다. 그다음 날 십자가를 앞세우고 진군했을 때 전투에서 승리했으며 회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기 312년 10월 27일에서 28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또다른 로마황제 막센티우스와 결전을 앞두고 꿈을 꾸었는데, 신비한 환영이 나타났다. 치로( Chi-Rho) 십자가로 불리는 ‘라바룸(Labarum)’이 꿈에 나타났다. 꿈에 나타난 그리스도는 내일 전투에서 이긴다고 말하고, 기독교(Χριστός)를 상징하는 문자  모노그램 X(키)와 P(로)를 합친 방패(☧: 제우스의 구원의 깃발)를 그리게 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 에우에르게테스(기원전 246~222년) 동전에 제우스의 불사조 쌍독수리와 구원을 상징하는 문자 크리스토그램(Chi-Rho)

▲콘스탄티누스는 꿈에 나타난 "그리스도(제우스의 구원을 상징하는 종교이름)"의 명을 충실히 따라 병사들의 방패에 라바룸 치로( Chi-Rho) 문자를 그리라고 지시했다.

 

다음날인 10월 28일, 로마 북쪽 티베르 강에 위치한 밀비우스 다리(Milvius bridge)에서 두 명의 로마 황제가 전투를 벌였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병력수는 10만여 명, 막센티우스의 군대도 7만 5,000여 명이 전투를 전투를 벌인 끝에 콘스탄티누스는 이 전투에서 승리하였다고 하는 기독교의 유명한 신화다.

 

 

바티칸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방(Sala di Costantino, 1517~24)

라파엘로의 4개의 방 가운데 마지막으로 그려진 '콘스탄티누스의 방'은 교황이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여 공식적인 파티를 여는 공간이었다. 이 방의 벽화들은 모두 라파엘로의 제자들에 의하여 그려지게 되는 데 그가 죽고 난 뒤 5년 후에 완성된다.

 

벽화들 중에 '밀비오 다리의 전투'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계시'는 줄리오 로마노 Giulio Romano의 작품이다. 311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비오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전투를 앞두고 구름 속에 나타난 십자가를 보게 되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것을 묘사한 것이다. 

콘스탄티누스의 방, 헬리오두루스의 방, 서명(세냐투라)의 방, 보르고 화재의 방 등 라파엘로의 4개의 방은 라파엘로와 그의 제자들이 그린 프레스코화로 가득 찬 방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교황 율리오 2세와 레오 10세, 그리고 클레멘스 7세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궁의 2층 네 구역을 말하며, 오늘날 ‘라파엘로의 방’으로 불리는 4개의 방은 그림이 그려진 순서에 따라

서명(세냐투라)의 방(Stanza della Signature 1508~12년),

헬리오도루스의 방(Stanza di Eliodoro, 1512~14년),

보르고 화재의 방(Stanza dellincendio del Borgo 1514~17년),

콘스탄티누스의 방(Stanza di Constantino 1517~24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