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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예수교회(덴마크 코펜하겐)의 '만자(卍)'

by Ahuviאב 2023. 8. 25.

 

 

예수교회(Jesuskirken)는 덴마크 코펜하겐 발비 지역에 있는 교회로, 2세대 칼스버그 양조업자인 칼 야콥센의 의뢰로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달러럽이 설계했다. 광범위한 장식과 예술품으로 유명한 이 교회는 기독교 초기의 예루살렘 목발십자가(cross potent)와 4개의 감마디온 '만자()' 석관에 새겨져 있다. 교회는 는 Carl Jacobsen(칼 야콥센)과 그의 가족을 위한 영묘로 지어졌다.

 

예수 교회(덴마크어: Jesuskirken)

국가: 덴마크
명칭: 
예수교회(덴마크 교회)는 덴마크 복음주의 루터교회다.
대교구: 
코펜하겐 교구

예수: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아들(ΙΧΘΥΣ)이다.

히브리어 원문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단 한마디도 없다. 기독교 상징 예수(IHS) 모노그램의 비밀!

 

성경(תַּנַ"ךְ)에 없는 이름 '예수(Ιησούς)'

히브리어 원문 성경(Tanakh תַּנַ"ךְ)에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예수(Ιησούς) 그리스도(Χριστός)"라는 이름 자체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다. 엘로힘의 아들 '예

dkehskdl.tistory.com


북유럽, 북아메리카에 있는 덴마크의 '덴마크 교회(루터교회)'는 개신교가 80%다. 덴마크에서 기독교는 9세기 함부르크의 주교 성 안스가르에 의해 전해졌다. 10세기에는 하랄 불루투스 왕이 그리스도교인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

중세말의 교회 세속화에 대한 위기로 인하여, 국왕 크리스티안 2세가 교회를 개혁하려 했으나, 이후 크리스티안 3세에 들어서 비로소 개혁이 가능해졌다. 크리스티안 3세는 마르틴 루터를 알게 되었고, 본인 스스로 루터교 신자가 되었다. 내전에 승리를 거둔 뒤, 1536년 크리스티안 3세는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이에 반대했던 로마 가톨릭 주교와 성직자는 투옥되고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가톨릭 성당 재산은 국가가 몰수했다.

최근에는 동성 결혼 등을 인정하고 있다.

덴마크 복음주의-루터교 교회 또는 국립 교회, 덴마크 교회라고도 한다.덴마크에서 설립된 국가 지원 교회다. 교회의 최고 세속적 권위는 군주와 덴마크 의회(Folketing )로 구성된다.  2022 년 1월 1일 현재 덴마크 인구의 73.2 %가 회원이며 회원 가입은 자발적이다.

1849년 덴마크 헌법은 교회를 "덴마크 국민의 교회"로 지정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교회는 역사적인 주교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신학적 권위는 주교에게 부여된다. 덴마크 본토에 10명의 주교와 그린란드에 1명의 주교가 각각 교구를 감독한다. 

 

코펜하겐 교구(덴마크어: Københavns Stift)는 덴마크 복음주의 루터교회 내의 교구이다. 교구의 주요 대성당은 코펜하겐에 있는 '성모 마리아 교회'다.

 

예수교회 (덴마크어: Jesuskirken)의 '만자()' 

▲예수교회는 덴마크 코펜하겐 발비 지역의 Valby Langgade 바로 옆에 위치한 교회의 만자(卍).

예수교회 (덴마크어: Jesuskirken)는 덴마크 코펜하겐 발비(Valby) 지역에 있는 교회로, 광범위한 장식과 예술품으로 유명한 이 교회의 감마디온 스와스티카 '만자()'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다.

 

산스크리트어 'स्वसतिक(스바스티카)'는 행복, 웰빙, 안녕, 복지를 의미하는 강력한 무기 행운의 부적이다. 힌두교에서는 오른쪽을 향한 기호(시계 방향)()를 "스와스티카"라고 하며 수르야('태양'), 번영, 행운을 상징하고 왼쪽을 향한 기호(시계 반대 방향)()는 칼리(annihilation still) 또는 탄트라적 측면을 상징하는 "사우바스티카"라고 한다.

 

자이나교 상징주의에서는 24명의 "티르탄카라(영적 스승이자 구원자)" 중 일곱 번째인 '수파르쉬바나타(7대 자인 티르탄카라)'를 상징한다. 불교 상징주의에서는 '부처의 상서로운 발자국'을 상징한다.

 

여러 주요 인도-유럽 종교에서 만자는 번개를 상징하며, 베다 힌두교의 인드라, 고대 그리스 종교의 제우스, 고대 로마 종교의 목성(Δίας), 고대 게르만 종교의 토르 등 천둥과 번개(), 신들의 왕을 상징한다. 인더스 밸리 문명 및 사마라의 고고학적 유적과 초기 비잔틴 기독교의 교회와 예술 작품에서도 발견된다. 

 

스와스티카 '만자()'는 초기 기독교(비잔틴 교회)의 핵심 상징이었다.

'만자()'는 네팔, 인도, 태국, 몽골, 스리랑카, 중국, 한국, 일본과 같은 힌두교, 불교, 무속 및 자이나교 국가와 미국 남서부의 나바호족과 같은 일부 민족에서 행운과 번영의 상징으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힌두교 결혼식이나 '디파발리 축제(Deepavali)'에서도 흔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