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카’ ‘빛의 명절’1 테오스 에피파네스(제우스의 현신) ‘하누카’를 ‘빛의 명절’이라고 부르는 유래가 있는데 '유다 마카비가' 성전을 탈환했을 때 '메노라(성전촛대)'에 가 보니 올리브기름이 하루치밖에 없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기름이 매우 적은 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전의 '메노라'는 8일동안 꺼지지 않았다. 제사장들은 이 기간동안 성전을 다시 정결케 할 수 있었으며, 거룩한 기름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유대의 철천지 원수 '제우스의 현신(Θεὸς Ἐπιφανής)' 다니엘 11장은 헬라 제국의 4대 분할 왕국 중 하나인 시리아 왕국의 셀레우코스 왕조 제8대 왕(王)인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B.C. 175~163년)가 예루살렘 성전을 모독한 사건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 마카베오(마카비)는 후에 하스모니아 가문이라고 불린, 주전..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