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기독교 크리스천들의 아랍어 '번역본 바이블' 창세기 1:1 태초에 알라(الله: 이슬람교의 달신)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랍어 '번역본 바이블' 마가복음 1:1 알라(الله: 달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이슬람교의 '달신' 알라
ﺗﻜﻮﻳﻦ 1:1 Arabic: Smith & Van Dyke في البدء خلق الله السموات والارض.
ﻣﺮﻗﺲ 1:1 Arabic: Smith & Van Dyke بدء انجيل يسوع المسيح ابن الله 예를 들면 '꾸란'의 달신 '알라(الله)'는 알(ال the)과 일라(إله 神)가 합쳐진 이슬람교의 달신으로, 중국어 바이블은 태양신'옥황상제', 일본어 바이블에는 태양신 '카미(신토)', 한국어 바이블에는 도교와 무속인의 수호신 태양신 '옥황상제'의 번역어 '하나님, 하느님, 하늘님', 그리고 70인역, 라틴어 불가타역은 신들의 왕 '제우스'의 호칭인 '데우스(Deus)', '테오스(Θεός)'다. 이것을 영어로 통칭하여 신(神) 'God'이라고 한다.
이슬람의 최상위 개념인 알라의 실체가 ‘달신(Moon god)’이었다는 것의 규명에 앞서, 중동에서 달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우선시 되어야 한다. 중동지역에서 달 신은 태양신보다 월등한 존재다. 그 이유는 작열하는 사막의 고열, 특히 중동의 뜨거운 여름 태양빛에 모든 식물은 고사 직전에 이르게 된다. 반면, 달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함과 어둠을 밝히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다. 이에 달신은 최고의 신으로 '남신'이다. 태양신은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메카 주변에는 약 360 개 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각각 섬기던 부족 신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마호메트가 속한 ‘쿠라이쉬’ 부족이 섬기던 신이 바로 ‘알라(Allah)’라고 부른 ‘달신(Moon god)’이었다. 달신의 딸들은 ①알라트(알라의 여성형), ②웃짜, ③마나트(Manat 운명, 행운, 시간, 죽음의 여신)이다. 초기 코란에는 <'알라와 함께 세 딸신에게도 경배하라'> 되어 있었다. 후대에 유일신 사상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세 딸의 아버지만 유일하게 남게 된다. 예를 들자면 기독교의 상징이 '크룩스 이미사(crux immissa)'라면, 초승달(Moon)과 별(Pentagram)은 이슬람의 상징이다.
고고학자들은 신 '알라'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존재의 본질은 변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알라는 이슬람교가 탄생하기 이전에 존재한 신이었다. 바벨론의 벨(BEL)신 '바알'과 짝을 이루는 신(神)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종교 편> 특히 코란에는 '알라'를 지칭하는 99개의 이름이 있다.
이슬람 신자들은 '99개'로 된 '염주'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씩 달달 외운다. 어떤 사람들은 99개 대신 33개로 된 '염주'를 염송(念誦)한다. 무함마드는 달신(Moon god) 숭배 사상이 매우 보편화된 문화권에서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 '쿠라이시'(Quraysh, 메카 지역에 위치한 부족)에서도 달신을 섬겼다. 이슬람 신자들이 성지 순례 시 카바 신전을 줄지어 도는 것, 라마단 달의 금식, 검은 돌에 입 맞추는 것, 마귀에게 돌을 던지는 일뿐만 아니라 메카를 향해 하루에 여러 번 기도하는 행위는, 모두가 달신을 섬기던 이슬람 이전의 풍속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슬람 학자들은 매우 금기시한다.
'달신' 알라의 사도 '무함마드'
달신 알라의 사도 이슬람의 창시자, 영어식 표기 '마호메트(Mahomet)'는 라틴어 '마호메투스(Mahometus)'에서 유래한다. 다만 오늘날에는 아랍어 원어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무함마드(Muhammad)'도 많이 쓰인다. '마호메트'라는 이름은 'Mahound(악마, 마왕, 사탄)'의 서구 유럽에서 주장하는 이름이다.
악마 '바포메트'가 '마호메트'의 이름이 약간 변형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마호메트'가 오스만 어 표기 '메흐메트(محمد / Mehmet)'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대 가나안 일대에서 숭배받던 신(神 god, deity) 바알(Baal)에 대한 유대인들의 멸칭으로, '바알, 바알세불, 바포메트'는 지옥에 있는 마귀들의 두목으로 인식되었다.
'무함마드'의 정식 이름 중에 '이븐 압둘라(عَبْدُ ٱللّٰه)'는 아랍어 'Ibn"은 "~의 아들'을 의미하며, Abdullah라는 아랍어 '압드(عبد)'와 '알라(الله)'가 더해져 '알라의 시종'이라는 뜻이다. 'Abdullah'의 여성 형태는 '아마툴라(Amatullah)'로 '알라의 시녀'라는 의미다. 이슬람 정복의 초석을 세운 상징적 인물로, 이슬람에서 파생된 드루즈교(아랍권), 알라위파(시리아), 시크교(인도 펀자브) 등에서도 존경받는 예언자다.
무함마드의 여인들 - 이슬람교의 전승(傳承)을 종합하면 무함마드의 아내 13명, 일부 시아파 전승에 의하면 21명, 25살 때 40살의 과부 사업가 카디자와 결혼, 9살 소녀와 결혼, 며느리(양자의 아내)도 아내로 삼아 "예언자께서는 세 가지를 좋아하셨다. 예배, 향수, 여자" (이븐 사으드)
달신 알라의 이슬람 교리
전 세계 시아파 이슬람권에서 최고 권위의 지도자인 이란의 이맘 '호메이'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성들의 결혼에 연령제한은 없다. 9세 이하의 어린이나 심지어 젖먹이와도 결혼할 수 있으며, 성행위는 금지되나 성행위를 했더라도 범죄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하디스(무함마드 언행록)'에 보면 '무함마드'는 “남편이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삼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고 했다. 이것이 이슬람권의 율법이 되었다.
강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4명의 이슬람교 남성이 필요하다(꾸란 24:4) “간음죄를 정죄하면서 '4명의 증인'을 제시하지 못하면 '80대의 태형'으로 다스릴지니라(꾸란 24:4)”, 지금도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강간당한 여성들이 법에서 요구하는 4명의 증인을 제시하지 못해 오히려 처벌받는 일이 허다하다. 강간 피해자가 임신이 되면 가족들이 그 수치를 견디지 못해 피해자를 죽여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소위 '명예살인'이라고 한다. 이슬람권에서는 매년 평균 5천여 명의 여인이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든지 손과 발을 절단시켜라(꾸란 8:12, 47:4)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은 목을 베어 죽여라(꾸란 8:12, 47:4), 김선일 씨 참수 사건 때 한국의 무슬림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꾸란에 사람 목을 잘라 죽이라는 말은 없다'라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꾸란 8장 12절에는 불신자들의 목을 치고 손가락을 자르라고 명하고 있고 꾸란 47장 4절에는 불신자들의 목을 베고 포로로 잡아 돈을 받고 풀어주라고 명하고 있다. 한글 꾸란에는 ‘전쟁에서’라는 말을 삽입했는데 꾸란 아랍어 원문에는 '전쟁'이라는 말이 없다.
그러나 레위기 24:16 '야훼(יְהוָה֙ YHWH: 고유명사)'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야훼'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23:13 너희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지켜라. 그리고 '다른 잡신들'의 이름(וְשֵׁ֨ם אֱלֹהִ֤ים אֲחֵרִים֙)은 부르지도 말고, 그 신들을 너희 입 밖으로 들먹거리지도 말아라.라고 '성경(תַּנַ"ךְ)'은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