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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바이블직역

기독교 '아랍어' 바이블 창세기 1장 직역

by Ahuviאב 2023. 9. 25.

세계 종교 인구 71억 4,790만 명 가운데 기독교인 26억 438만 1천 명과, 무슬림 20억 735만 2천 명이 믿고 따르는 기독교무슬림의 하나님 유일한 달신(moon god) 알라(الله, Allāh)

 

기독교 하나님 '아랍어' 창세기 1장 달신 '알라'

فِي الْبَدْءِ خَلَقَ اللهُ السَّمَاوَاتِ وَالارْضَ. 1 태초에 달신 알라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وَكَانَتِ الارْضُ خَرِبَةً وَخَالِيَةً وَعَلَى وَجْهِ الْغَمْرِ ظُلْمَةٌ وَرُوحُ اللهِ يَرِفُّ عَلَى وَجْهِ الْمِيَاهِ. 2 땅이 형성되지 않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달신 알라 유령(혼령, 악령)이 수면위에 맴돌고 있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يَكُنْ نُورٌ» فَكَانَ نُورٌ. 3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빛이 생겼습니다.
وَرَاى اللهُ النُّورَ انَّهُ حَسَنٌ. وَفَصَلَ اللهُ بَيْنَ النُّورِ وَالظُّلْمَةِ. 4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달신 알라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وَدَعَا اللهُ النُّورَ نَهَارا وَالظُّلْمَةُ دَعَاهَا لَيْلا.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وَاحِدا. 5 달신 알라께서는 빛을 낮이라 부르셨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يَكُنْ جَلَدٌ فِي وَسَطِ الْمِيَاهِ. وَلْيَكُنْ فَاصِلا بَيْنَ مِيَاهٍ وَمِيَاهٍ». 6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물 가운데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을 나누라” 하셨습니다.
 فَعَمِلَ اللهُ الْجَلَدَ وَفَصَلَ بَيْنَ الْمِيَاهِ الَّتِي تَحْتَ الْجَلَدِ وَالْمِيَاهِ الَّتِي فَوْقَ الْجَلَدِ. وَكَانَ كَذَلِكَ. 7 이처럼 달신 알라께서 공간을 만드셔서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وَدَعَا اللهُ الْجَلَدَ سَمَاءً.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ثَانِيا. 8 달신 알라께서 이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تَجْتَمِعِ الْمِيَاهُ تَحْتَ السَّمَاءِ الَى مَكَانٍ وَاحِدٍ وَلْتَظْهَرِ الْيَابِسَةُ». وَكَانَ كَذَلِكَ. 9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은 한 곳에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وَدَعَا اللهُ الْيَابِسَةَ ارْضا وَمُجْتَمَعَ الْمِيَاهِ دَعَاهُ بِحَارا. وَرَاى اللهُ ذَلِكَ انَّهُ حَسَنٌ. 10 달신 알라께서 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تُنْبِتِ الارْضُ عُشْبا وَبَقْلا يُبْزِرُ بِزْرا وَشَجَرا ذَا ثَمَرٍ يَعْمَلُ ثَمَرا كَجِنْسِهِ بِزْرُهُ فِيهِ عَلَى الارْضِ». وَكَانَ كَذَلِكَ. 11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فَاخْرَجَتِ الارْضُ عُشْبا وَبَقْلا يُبْزِرُ بِزْرا كَجِنْسِهِ وَشَجَرا يَعْمَلُ ثَمَرا بِزْرُهُ فِيهِ كَجِنْسِهِ. وَرَاى اللهُ ذَلِكَ انَّهُ حَسَنٌ. 12 그리하여 땅이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씨가 든 열매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니,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습니다.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ثَالِثا.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تَكُنْ انْوَارٌ فِي جَلَدِ السَّمَاءِ لِتَفْصِلَ بَيْنَ النَّهَارِ وَاللَّيْلِ وَتَكُونَ لايَاتٍ وَاوْقَاتٍ وَايَّامٍ وَسِنِينٍ. 14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공간에 광명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나누고 절기들과 날짜들과 연도들을 나타내는 표시가 되게 하라.
وَتَكُونَ انْوَارا فِي جَلَدِ السَّمَاءِ لِتُنِيرَ عَلَى الارْضِ». وَكَانَ كَذَلِكَ. 15 그리고 이 광명체들이 하늘 공간의 빛이 되어 땅에 비추게 하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فَعَمِلَ اللهُ النُّورَيْنِ الْعَظِيمَيْنِ: النُّورَ الاكْبَرَ لِحُكْمِ النَّهَارِ وَالنُّورَ الاصْغَرَ لِحُكْمِ اللَّيْلِ وَالنُّجُومَ. 16 달신 알라께서 두 개의 큰 광명체를 만들고 그 가운데 큰 것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것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وَجَعَلَهَا اللهُ فِي جَلَدِ السَّمَاءِ لِتُنِيرَ عَلَى الارْضِ 17 달신 알라께서 이것들을 하늘 공간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시고
وَلِتَحْكُمَ عَلَى النَّهَارِ وَاللَّيْلِ وَلِتَفْصِلَ بَيْنَ النُّورِ وَالظُّلْمَةِ. وَرَاى اللهُ ذَلِكَ انَّهُ حَسَنٌ. 18 낮과 밤을 다스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습니다.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رَابِعا.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تَفِضِ الْمِيَاهُ زَحَّافَاتٍ ذَاتَ نَفْسٍ حَيَّةٍ وَلْيَطِرْ طَيْرٌ فَوْقَ الارْضِ عَلَى وَجْهِ جَلَدِ السَّمَاءِ». 20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물에는 생물들이 번성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에서 날아다니라” 하셨습니다.
فَخَلَقَ اللهُ التَّنَانِينَ الْعِظَامَ وَكُلَّ نَفْسٍ حَيَّةٍ تَدِبُّ الَّتِي فَاضَتْ بِهَا الْمِيَاهُ كَاجْنَاسِهَا وَكُلَّ طَائِرٍ ذِي جَنَاحٍ كَجِنْسِهِ. وَرَاى اللهُ ذَلِكَ انَّهُ حَسَنٌ. 21 달신 알라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온갖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온갖 날개 달린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습니다.
وَبَارَكَهَا اللهُ قَائِلا: «اثْمِرِي وَاكْثُرِي وَامْلاي الْمِيَاهَ فِي الْبِحَارِ. وَلْيَكْثُرِ الطَّيْرُ عَلَى الارْضِ». 22 그리고 달신 알라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새끼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바닷물에 가득 채우라. 새들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셨습니다.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خَامِسا.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었습니다.
وَقَالَ اللهُ: «لِتُخْرِجِ الارْضُ ذَوَاتِ انْفُسٍ حَيَّةٍ كَجِنْسِهَا: بَهَائِمَ وَدَبَّابَاتٍ وَوُحُوشَ ارْضٍ كَاجْنَاسِهَا». وَكَانَ كَذَلِكَ. 24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땅 위에 기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فَعَمِلَ اللهُ وُحُوشَ الارْضِ كَاجْنَاسِهَا وَالْبَهَائِمَ كَاجْنَاسِهَا وَجَمِيعَ دَبَّابَاتِ الارْضِ كَاجْنَاسِهَا. وَرَاى اللهُ ذَلِكَ انَّهُ حَسَنٌ. 25 달신 알라께서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달신 알라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وَقَالَ اللهُ: «نَعْمَلُ الانْسَانَ عَلَى صُورَتِنَا كَشَبَهِنَا فَيَتَسَلَّطُونَ عَلَى سَمَكِ الْبَحْرِ وَعَلَى طَيْرِ السَّمَاءِ وَعَلَى الْبَهَائِمِ وَعَلَى كُلِّ الارْضِ وَعَلَى جَمِيعِ الدَّبَّابَاتِ الَّتِي تَدِبُّ عَلَى الارْضِ». 26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فَخَلَقَ اللهُ الانْسَانَ عَلَى صُورَتِهِ. عَلَى صُورَةِ اللهِ خَلَقَهُ. ذَكَرا وَانْثَى خَلَقَهُمْ. 27 달신 알라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달신 알라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وَبَارَكَهُمُ اللهُ وَقَالَ لَهُمْ: «اثْمِرُوا وَاكْثُرُوا وَامْلاوا الارْضَ وَاخْضِعُوهَا وَتَسَلَّطُوا عَلَى سَمَكِ الْبَحْرِ وَعَلَى طَيْرِ السَّمَاءِ وَعَلَى كُلِّ حَيَوَانٍ يَدِبُّ عَلَى الارْضِ». 28 달신 알라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وَقَالَ اللهُ: «انِّي قَدْ اعْطَيْتُكُمْ كُلَّ بَقْلٍ يُبْزِرُ بِزْرا عَلَى وَجْهِ كُلِّ الارْضِ وَكُلَّ شَجَرٍ فِيهِ ثَمَرُ شَجَرٍ يُبْزِرُ بِزْرا لَكُمْ يَكُونُ طَعَاما. 29 달신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위의 씨 맺는 온갖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 양식이 될 것이다.
 وَلِكُلِّ حَيَوَانِ الارْضِ وَكُلِّ طَيْرِ السَّمَاءِ وَكُلِّ دَبَّابَةٍ عَلَى الارْضِ فِيهَا نَفْسٌ حَيَّةٌ اعْطَيْتُ كُلَّ عُشْبٍ اخْضَرَ طَعَاما». وَكَانَ كَذَلِكَ. 30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 곧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주었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وَرَاى اللهُ كُلَّ مَا عَمِلَهُ فَاذَا هُوَ حَسَنٌ جِدّا. وَكَانَ مَسَاءٌ وَكَانَ صَبَاحٌ يَوْما سَادِسا. 31 달신 알라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 알라(الله)의 사제 무함마드(바포메트)

무슬림(Muslim)은 유일한 달신(moon god) 알라(الله, Allāh)를 믿고, 그 말에 따르는 사람들을 말한다. 창조주 달신 알라 이외에 그 어떤 존재도숭배하지 않는다. 

이슬람교 신자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 집단을 구성하고 있다. 2020년 추정 기준으로 약 20억 명의 추종자로 추산되는 무슬림은 세계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한다.

 


이슬람의 개조 무함마드(مُحَمَّد)는 동굴에서 자다가 달신(moon god) 알라(الله, Allāh)로부터 파견된 날개가 600개 달린 대천사 지브릴(جبريل)이 전해준 계시에 의해 아내와 어린 조카에게 달신 알라의 말씀을 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영어식 표기로는 마호메트(Mahomet)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라틴어 표기인 마호메투스(Mahometus)에서 유래한 것이다.

 

Mahound and Mahoun(마하운드와 마훈), 무함마드, 모하메드, 마호메트(Mahomet)는 중세 이후 유럽 문학에서 자주 발견되는 무함마드(مُحَمَّد), 마호메트 등 아랍어 여러 방언의 발음의 차이로 생긴 변형(Variation)이  악마 바포메트다. 새 혹은 박쥐의 날개, 머리에는 초승달과 사탄 숭배의 아이콘 펜타그램, 뿔이 난 숫염소의 머리와 하반신은 인간 여성의 상반신과, 갈라진 굽이 있는 짐승의 발을 가진 악마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교황 프란치스코,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의 사제 총회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 의 명령을 전달 하는 앙겔로스(사자) 헤르메스의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특별히 남성성기 모양을 한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사자(Άγγελος) 헤르메스 지팡이와 여성 가슴과, 남성의 성기를 가진 자웅동체로 염소머리를 하고 있다. 반남반녀, 반인반수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합체를 상징하는 사타니즘과 기독교의 상징이다.

 

고대 가나안 일대에서 숭배받던 (神 god, deity) 태양신 바알(Baal)에 대한 유대인들의 멸칭은 '바알, 바알세불, 바포메트' 지옥에 있는 마귀들의 두목으로 인식되었다. 지금도▶염소종교인 천주교,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 정교회의 사제(바알 사제: 죽은 영혼, 혼령, 유령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안내자)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바포메트) 제우스 의 명령을 전달하는사자(使者 ἄγγελος)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바포메트(Baphomet)는  성전 기사단(Knights Templar)이 숭배한 것으로 알려진 신으로, 이후 다양한 오컬트와 서구 밀교 전통에 통합되었다. 바포메트라는 이름은 1307년에 시작된 기사단 종교 재판 기록에 나타나있다. 기독교 신앙(보편교회 또는공교회)을 바탕으로 한 군사 기사단이다.  

 

성전 기사단(Knights Templar)은 기독교 신앙의 군대이며 서구 기독교에서 가장 부유하고 인기 있는 군대 중 하나였다. 1119년경 예루살렘의 성전산에 본부를 두고 창설되어 중세 시대 약 2세기 동안 존재 하였다.

 

 

기독교와 무슬림의 하나님 달신(moon god) 알라(الله, Allāh)

이슬람의 최상위 개념인 알라의 실체가 ‘달신(Moon god)’이었다는 것의 규명에 앞서, 중동에서 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우선시 되어야 한다. 중동지역에서 달신태양신보다 월등한 존재다.

 

그 이유는 작열하는 사막의 고열, 특히 중동의 뜨거운 여름 태양빛에 모든 식물은 고사 직전에 이르게 된다. 반면, 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함과 어둠을 밝히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다.

▲여신  알-라트(al-Lat)와  두 명의 여성 인물(여신 알-웃짜와 마나트)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묘사한 하트라의 2세기 부조

이에 달신은 최고의 신으로 '남신'이다. 태양신은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메카 주변에는 약 360 개 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각각 섬기던 부족 신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마호메트가 속한 쿠라이시족(아랍어: قريش, Quraysh)은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예언자인 무함마드의 출신 부족이 섬기던 신이 바로 ‘알라(Allah)’라고 부른 ‘달신(Moon god)’이었다. 달신 알라(Allah)’의 딸들은

 

알-라트(Al-Lat 전쟁, 평화, 전투, 번영의 여신), Al-Lat는 여신 아세라(אֲשֵׁרָה, Asherah)의 칭호로 사용되었다. 우가리트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하늘의 여왕','바다의 여주인','모든 신들의 어머니','신들의 창조신','신들을 낳는 부모','만물의 어머니'로 불리운, 모성,생식력,풍요,,다산,농경,나무의 여신이다.

알-웃짜(al-'Uzzá 힘과 보호의 여신 ), 마나트(Manat 운명, 행운, 시간, 죽음의 여신)이다.

 

초기 코란에는 "알라와 함께 세 딸신에게도 경배하라"고 되어 있었다. 후대에 유일신 사상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세 딸의 아버지만 유일하게 남게 된다. 


고고학자들은 신 '알라'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존재의 본질은 변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알라는 이슬람교가 탄생하기 이전에 존재한 신이었다. 바벨론의 벨(BEL)신 '바알'과 짝을 이루는 신(神)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종교 편> 특히 코란에는 '알라'를 지칭하는 99개의 이름이 있다.

▲수브하 (아랍어:  سبحة ) 또는  미스바하 (아랍어:  مسبحة ),  타스비흐 (Tasbih)는 이슬람교 에서 사용되는 기도를 돕는 도구이다.

이슬람 신자들은 '99개'로 된 '염주'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씩 달달 외운다. 어떤 사람들은 99개 대신 33개로 된 '염주'를 염송(念誦)한다. 수브하(염주, 묵주)는 알라의 이름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샤하다(아랍어: الشَهَادَة) 등을 말하는 "지크르 또는 디크르(Zikir/Dhikr)"르 의식 중에서 타스비흐(염원)를 할 때 사용한다.

샤하다(الشَهَادَة)는 이슬람교의 신앙 고백 구절로, "알라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무함마드는 그분의 사도입니다."라고 하는 일정 구절로 된 고백이다. 이들은 예를 들어 단식을 하거나 밤새워 기도를 드린다거나 알라의 이름을 반복해서 주문처럼 부르는 "지크르 또는 디크르(Zikir/Dhikr)"를 염송한다.

 

무함마드는 달신(Moon god) 숭배 사상이 매우 보편화된 문화권에서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 '쿠라이시'(Quraysh, 메카 지역에 위치한 부족)에서도 달신을 섬겼다. 이슬람 신자들이 성지 순례 시 카바 신전을 줄지어 도는 것, 라마단 달의 금식, 검은 돌에 입 맞추는 것, 마귀에게 돌을 던지는 일뿐만 아니라 메카를 향해 하루에 여러 번 기도하는 행위는, 모두가 달신을 섬기던 이슬람 이전의 풍속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슬람 학자들은 매우 금기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