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신 "Batara Guru (바타라 구루 시바)"는 이슬람교의 달신(moon god) "알라(Allah)"로 대체되어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신앙과 관습의 중심이 되어 기독교의 "하나님(God)"으로 숭배받고 있다. 17,508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섬나라 인도네시아는 "샤리아(이슬람의 종교율법)"가 시행되는 "아체 주"를 제외하곤 이슬람 근본주의와 거리가 멀다.
이슬람이 국교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종교를 하나씩 가져야 하며> 이슬람 외에 '가톨릭, 개신교, 힌두교, 불교, 유교'까지 총 여섯 개의 종교만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달신 '알라(Allah)'숭배의 역사
"바타구루 Batara Guru(Shiva 시바)"는 인도네시아 힌두교 의 최고 신의 이름이다. 그의 이름은 "고귀한 영주"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바타라카(Bhattaraka)"에서 유래되었다. 인도네시아 힌두교에서 구루 형태의 "Shiva(시바)"를 말한다. 인도 신 "Shiva(시바)"는 인도네시아 군도 외부에서 "Batara Guru(바타라 구루)"로 알려졌으며 "바타라 구루"는 나머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시바(빠라메슈와라)"의 이름이었다.
Mythology of Indonesia(인도네시아의 신화)에 따르면 "Batara Guru(바타라 구루)"는 신들의 영역인 '카양간(kahyangan)'을 다스리는 Deva(데바 Hinduism)였다. 그는 계시, 선물 및 능력을 제공하는 'Shiva(시바)'의 아바타(avatar)다. "Batara Guru"에게는 "Dewi Uma(데위 우마)"라는 이름의 배우자 'shakti(샤크티)'가 있으며 자녀를 낳았다.
CE 8/9세기 수마트라 신화 판테온의 최고 신으로 "Batara Guru(Shiva)"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Java)'섬에서 숭배한 한두교 신으로, 인구 1억 5,160만 명의 자바섬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이다. 인도네시아 인구 의 약 56%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에 있는 "Batara Guru(바타라 구루)"는 "Shiva(시바)"와 동일시되며, 또 다른 곳에서는 "Brahma, Vishnu, Buddha"를 초월하는 것으로 식별된다. 그러나 이슬람교가 13세기경 중동, 특히 아랍과 페르시아 지역의 무슬림 상인 및 학자들과의 교역 및 접촉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달신(moon god) "알라(Allah)"가 이슬람의 유일한 신이라는 개념이 점차 지역 주민들에게 받아들여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슬람이 더 많은 추종자를 얻음에 따라 "Batara Guru(바타라 구루)"는 이슬람교의 달신(moon god) "알라(Allah)"로 대체되어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신앙과 관습의 중심이 되었다. 오늘날 인도네시아인의 대다수는 무슬림이며 이슬람교의 가르침에 따라 "알라(Allah)"를 최고의 신으로 숭배하게 되었다.
'Batara Guru(달신 시바 루드라)' & 달신 'Allah(알라)'
창조신인 브라흐마는 하늘을 상징하고, 유지신 비슈누는 태양을 상징한다면, 시바는 달(Moon)을 상징한다. 두 개의 눈은 태양과 달(Moon)을 상징하고, 머리에 <초승달>을 단 이유가 바로 전신인 "루드라(난폭하고, 울부짓고, 포효하는 자)"가 달(Moon)의 신 소마와 동일시되었기 때문이다.
"Shiva(시바)"의 전신은 힌두교의 성전 리그베다에 나오는 폭풍의 신이자 사냥의 신인 '루드라(산रुद्र Rudra)'로, "시바"라는 명칭은 원래는 '루드라(시바의 원형)'의 별칭이었다. 바람과 폭풍우의 신이자 "사냥의 신"으로 성경(תַּנַ"ךְ Tanakh) 창세기 10:6-12 그 기원과 원형이 노아의 4대손 "바벨탑"을 건설한 "쿠스(에디오피아)"의 아들이자 태양신 탐무스(תַּמּוּז)의 아버지인 사탄숭배자로 인류 최초의 바벨론제국을 건국한 "사냥의 신" 님로드(נִמְרוֹד)다.
"루드라(난폭하고, 울부짓고, 포효하는 자)"의 그 기원과 의미는 성경에 나와 있는 노아의 4대손 포악하기로 소문난 사탄숭배자 강력한 사냥꾼 "님로드(נִמְרוֹד)"다. 그는 삼촌 셈에게 죽임을 당하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내어 각 지방으로 보냈다. 사악하고 난폭하가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바벨론의 '대 창녀 세미라미스'는 남편의 죽음에 <울부짖고, 포효하며> 훗날을 기약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어느 날 드디어 "사생아(혼외자: 애비없는 호래자식)"를 출산한다. 바로 그 이름이 남편 님로드의 아바타 태양신 '탐무스(תַּמּוּז)'다. 말하자면 우상숭배 3종 세트가 '니므롯, 세미라미스, 탐무스'다. 바로 탐무스가 12월 25일 기독교의 성탄절 주인공이 되었다.
중동지역에서 달신(Moon god)은 태양신(Sun god) 보다 월등한 존재다. 그 이유는 작열하는 사막의 고열, 특히 중동의 뜨거운 여름 태양빛에 모든 식물은 고사 직전에 이르게 된다. 반면, 달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함과 어둠을 밝히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다. 이에 달신은 최고의 신으로 '남신'이다. 태양신은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메카 주변에는 약 360개 부족 신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마호메트가 속한 ‘쿠라이쉬’ 부족이 섬기던 신이 바로 "알라(Allah)" 달신(Moon god)이었다. 달신의 딸들은 ①알라트(알라의 여성형), ②웃짜, ③마나트(Manat 운명, 행운, 시간, 죽음의 여신)이다. 초기 코란에는 <'알라와 함께 세 딸신에게도 경배하라'>로 되어 있었다.
후대에 유일신 사상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세 딸의 아버지 달신 "알라(Allah)"만 유일하게 남게 된다. 초승달(Moon)과 별(Pentagram)은 이슬람의 상징이다.
초승달(Moon) 또한 인도네시아 신화 판테온(Πάνθειον)의 최고신 '바타라 구루(Batara Guru)'로 불리는 달신(Moon god) "시바(루드라: 시바의 원형)"의 상징이다. 인도네시아 신화의 바타라 구루(Batara Guru)로 불리는 달신 '시바(루드라)'의 '지존자'라는 뜻을 갖는 이슬람교의 달신 "알라(الله, Allah)"가 놀랍게도▶기독교의 하나님 '알라(الله)'와 동일한 우상으로 숭배받고 있다.
기독교의 하나님 달신 'Tuhan Allah(투한 알라)'
기독교 인도네시아어 번역본 바이블 신명기 18:13 Maka hendaklah kamu bersangkut-paut kepada "Tuhan, Allahmu", dengan tiada bercabang hatimu. ﻣﺮﻗﺲ 1:1 Arabic: Smith & Van Dyke بدء انجيل يسوع المسيح ابن الله. 한글직역: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너의 알라님(달신) 투한(지배자, 주인, 우두머리)"을 완전하게 섬겨야 한다." 영문직역: You must be perfect before(blameless) the Tuhan your Allah.
| 아랍어 | 마인어 번역 | 영어 직역 | 뜻과 의미 |
| الرب الهك alrabu alhaka |
Tuhan Allahmu 투한 알라무 |
Tuhan your Allah 너희 '알라'님 '투한' |
Tuhan(투한): 지배자, 주인, 우두머리 Allah(알라): 달신(moon god) |
고대인들은 자신들이 숭배하는 여신들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 넣어서 그 숭배 대상에 대한 경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바벨론의 문화는 중동으로 이어졌고,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아버지와 삼촌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아버지의 이름은 '압드 알라(Abd-Allah)'이고, 삼촌의 이름은 '오브드 알라(Obied- Allah)'다. 이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달신' 알라(Allah)의 이름을 넣어서 경배함을 드러냈다. 고고학자들은 '달신' 알라(Allah)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존재의 본질은 변한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종교 편>에서는 '달신' 알라(Allah)는 이슬람교가 탄생하기 이전에 존재한 신이다. 바벨론의 벨(BEL) 신폭풍우와 비, 천둥 번개('卍'), 풍요의 신이자 태양신인 "바알(바알세불: 파리의 대왕)"과 짝을 이루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여인들 - 이슬람교의 전승(傳承)을 종합하면 무함마드의 아내 13명, 일부 시아파 전승에 의하면 21명, 25살 때 40살의 과부 사업가 카디자와 결혼, 9살 소녀와 결혼, 며느리(양자의 아내)도 아내로 삼아 "예언자께서는 세 가지를 좋아하셨다.
예배, 향수, 여자" (이븐 사으드) 여러 아내 중 특히 무함마드가 좋아했던 아내로 꼽을 수 있는 여인은 무까우끼스(Muqawqis)라는 직위명으로 불리는 이집트 통치자가 선물과 함께 보냈다고 하는 그리스도인 마리야(Mariya)다. 그녀는 이집트 그리스도교를 뜻하는 콥트(Copt) 교인이다.
Yesus Kristus, Anak Allah: 알라(달신)의 아들 '예수'
마르쿠스(마가) 1:1 인도네시아어 - 기독교 바이블 Bahwa inilah permulaan Injil dari hal "Yesus Kristus, "Anak Allah." 한글 직역: 이 책은 "달신 알라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입니다.
| 인도네시아어 | 번역 | 인도네시아어 | 직역 |
| Yesus Kristus | 예수 그리스도 | Anak Allah | 달신 알라의 아들 |
부카리(Bukhari) 4:176-177 "무슬림이 유대인을 죽인 뒤, 그때야 마지막 날이 올 것이다. 유대인은 돌과 나무 뒤에 숨어있을 것이요. 돌과 나무들은 "무슬림, 하나님(알라 الله, Allah)의 사자이시요! 내 뒤에 유대인이 숨어 있습니다. 어서 오셔서 그들을 죽여주십시오"라고 되어있다.
"Sahih al-Bukhari(사히 알 부카리)"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하디스(Hadith: 말과 행동)" 모음집이다. 그것은 9세기에 저명한 이슬람 학자 "무하마드 알부카리(810-870 CE)"에 의해 편집되었다. "Sahih al-Bukhari(사히 알 부카리)"는 무슬림과 함께 '수니파 이슬람'에서 가장 정통하고 높이 평가되는 하디스 컬렉션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이 책은 이슬람 전통 내에서 널리 인정되고 존경받으며, 이슬람 법학 및 지침의 주요 출처 중 하나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Sahih al-Bukhari(사히 알 부카리)"는 수천 개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7개 장"에 걸쳐 약 "7,563개의 하디스"가 퍼져 있다. "Hadith(하디스)"는 신앙, 예배, 윤리, 사회적 상호 작용, 법적 문제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이슬람(Islam)의 뜻은 복종, 즉 달신(moon god) 알라(Allah) '신(神)'의 뜻에 복종한다는 뜻이다. 이슬람은 전 세계가 그들이 숭배하는 달신 '알라'에게 복종하도록 '성스러운 전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슬람교는 유대인 살해를 격려하기도 하며, 이러한 행위는 아직까지도 무슬림 사회에 존재한다. 이슬람교도들은 만약 가족을 포함한 자신의 지인들이 이슬람교를 배신하고 개종하거나, 더 이상 신 달신 '알라'를 믿지 않는다면, 그들을 '자비로운 처형'이라며 살해하기도 한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같은 달신 '알라(Allah = God)'
ﻣﺮﻗﺲ 1:1 Arabic: Smith & Van Dyke بدء انجيل يسوع المسيح ابن الله
달신(moon god) 알라(Allah)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기독교 아랍어와 '마인어(인니어와 말레이어)' 바이블에 이슬람교의 "달신(moon god) 알라(Allah)"의 이름이 최소한 3900회 이상 각색되어 있다.
'크리슬람(Chrislam)'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혼합한 명칭으로, 더 나아가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함께 연합하여 예배도 드리는 운동으로 미주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운동이다.
테네시 주, 코르도바의 '하트송 침례교회(Heartsong Baptist Church)', 버지니아 주의 '올더스케이트 연합감리교회(Aldersgate United Methodist Church)' 등에서 무슬림들에게 예배장소로 교회를 개방하였고, 추수감사절 등 절기에는 이웃 무슬림들을 초청하는 축제를 열었다. '컴버랜드 장로교회(Cumberland Presbyterian Church)'는 교회입구 간판에 "크리슬람" 집회를 알리고, 아랍어와 함께 표기하여 광고하고 있다.
"크리슬람"은 교회가 <크리스천과 무슬림들을 위한 교회>로 여기고 있으며, 주일에는 <목회자 가운> 입고 예배 인도하며, 금요일에는 교회를 개방하여 <검은 스카프>를 쓴 무슬림들과 예배드리고 있다.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여긴다.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모이기도 한다.
"크리슬람 운동"은 새들백교회의 릭워렌(Rick Warren) 목사와 크리스탈 교회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현재는 망하고 카톨릭 성당으로 넘어갔음) 목사, 방송인 잭 벤 임프(Jack Van Impe)가 앞장서서 주도했다. 릭워렌 목사는 "목적으로 이끄는 삶"의 저자로, 슐러목사는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한국인들도 익히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