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 제임스(야곱) 성공회 교회(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무속인들의 상징인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 문양의 모티브가 교회 바닥에 세라믹 타일로 포장되어 있다. 로스앤젤레스 성공회 교구의 문장에 태양신숭배의 상징인 미트라관(주교관)이 디자인되어 있다.
미국 세인트 제임스(야곱) 성공회 교회(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St. James Episcopal Church (Los Angeles, California).
위치: 3903 Wilshire Blvd(윌셔 블러바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윌셔 블러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을 가로지르는 간선도로이다. 윌셔 블러바드가 자리한 지역은 1930년대까지 로스앤젤레스시 번화가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기업과 백인 이주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이후 한인 이주자들이 유입되면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으나 대자본의 개발 투자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교구: 로스 앤젤레스, 건설 연도 1925년, 명칭 성공회, 교구 목사 케이트 크레스 목사, 로스앤젤레스 성공회 교구는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샌버나디노, 산타바바라, 벤츄라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일부에 걸쳐 147개 교회, 40개 학교, 18개 주요 기관에 소속된 48,874명의 성공회 공동체다.
16개국에 걸쳐 있는 미국 성공회 110개 교구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교구는 1895년 전국 교회 총회의 투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구의 첫 대회는 1896년에 열렸다. 세인트 제임스의 첫 예배는 1908년에 열렸고 본당은 1912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첫 번째 교회는 현재 건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진 Pico 및 Ardmore Boulevards에 있었다.
미국 세인트 제임스(야곱) 성공회 교회(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무속인들의 상징인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 문양의 모티브가 교회 바닥에 세라믹 타일로 포장되어 있다.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 의 역사
신 아시리아 제국의 샴시-아다드 5세(마르둑, 바알, 제우스)의 앰블럼, 행운의 부적 십자가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가 로마제국의 국교인 최초의 기독교 정교회, '비잔틴 교회(byzantine church)'의 상징과 모티브(motive)였다.
이것이 메소포타미아의 '님루드(현 이라크 티그리스 강변 니네베의 남쪽 약 35km에 위치하는 고대 제국 아시리아의 도읍지 가운데 하나)'에 있는 바빌론의 수호신 마귀들의 두목 바알세불, 마르둑의 아들 나부 신전에서 발견된 아시리아 왕 "샴쉬-아다드 5세(Shamshi-Adad V)"의 석비에 나타나 있는 바알 마르두크의 행운의 부적 "크로스파테(cross pattée)"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상징인 바벨론제국의 수호신, 귀신의 왕 바알세불, 마르둑의 강력한 무기 "번개(卍)"를 상징하며 감마디온(Gammadion), 파일펏(Fylfot), 스와스티카(swastika), 하켄크로이츠(Hakenkreuz), 갈고리 십자가 등으로 불린다. 특히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신과 아들과 딸들인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테나여신의 상징과 모티브로 고대인들은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를 태양의 빛, 혹은 우주의 순환 및 윤회를 형상화 한 것으로 여겼다.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는 '석가모니' 이전부터 불교의 모태가 되는 힌두교의 태양신 "비슈누(visnu)"의 상징 이었다. 비슈누의 가슴에 있는 소용돌이 모양의 털에서 발하는 서광을 가리켰다. 불교에서 '만자(卍)'는 좋은 징조를 가리키는 길상(吉祥)의 상징으로, 비슈누의 9번째 아바타 석가모니의 가슴과 발바닥에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스와스타 만짜(卍)' 문양이 있다. 이것이 바로 노아의 4대손 증손자, 사탄숭배자인 반역자 "니므롯(נִמְרוֹד)"이 건국한 인류 최초의 제국, "바빌론(בָּבֶל) 제국"의 상징이었다.
세인트 제임스(야곱) 성공회 교회의 역사
세인트 제임스의 첫 예배는 1908년에 열렸고 본당은 1912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첫 번째 교회는 현재 건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진 Pico 및 Ardmore Boulevards에 있었다. 1914년, 미국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보이 스카우트 부대인 로스앤젤레스 보이 스카우트 부대 10이 세인트 제임스 교구의 후원으로 창단되어 계속해서 교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1916년에 회중은 원래 위치에서 더 북쪽에 있는 웨스턴 애비뉴와 모네트 플레이스 모퉁이에 있는 더 큰 건물로 이전했다. 현재 교회 건물은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건축가인 '벤자민 맥두걸(Benjamin McDougall)'이 고딕 복고 양식으로 설계했다. Ray Miller 목사가 매입한 Wilshire Boulevard 부지에서 1925-26년에 공사가 진행되었다.
교회 건물은 가장 높은 지점에 60피트 높이의 지붕과 100피트 높이의 종탑이 특징이다. 내부 천장은 배의 선체 내부를 닮은 레드우드 빔과 트러스로 디자인되었다. 바닥은 인근 "임마누엘 장로 교회"와 유사한 "켈트 십자"와 스와스티카 '만자(卍)' 모티브가 있는 세라믹 타일로 포장되어 있다.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은 1932년부터 몇 년에 걸쳐 Judson Studios에서 제작했다. 전통적인 종교 장면 외에도 창문에는 영화 카메라, 아폴로 문워크, 고속도로와 같은 각 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나타내는 상징이 묘사되어 있다.
미국: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교회의 스와스티카 '만자(卍)'
1926년에 지어진 3903 Wilshire Blvd(윌셔 블러바드), Los Angeles(로스앤젤레스), CA 90010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교회"의 타일 바닥의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
James' in-the-City 'Episcopal Church(성공회 교회)'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Wilshire Center(윌셔 센터) 지역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성공회 교회다. 코리아타운과 핸콕 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교회는 일반적으로 사우스 패서디나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교회와 구별하기 위해 "세인트 제임스 인 더 시티(St. James' in-the-City)"라고 불린다.
로스앤젤레스 성공회 교구의 일부인 St. James' in-the-City는 미국에서 더 큰 성공회 교회와 제휴하고 있다. 성공회는 성공회 공동체의 일부인 기독교 교단이다. 스와스티카 '만자(卍)' 모티브가 있는 세라믹 타일로 포장되어 있다.
St. James' in-the-City Episcopal Church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타일 작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건축 및 예술적 요소를 포함할 수 있다. 교회의 타일 바닥에 있는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에 특별히 관심이 있다면 교회에 직접 연락하거나 그 디자인과 특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역 역사 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교회는 수년에 걸쳐 개조 또는 수정을 거쳤을 수 있으므로 과거에 존재했을 수 있는 스와스티카(swastika) '만자(卍)' 디자인 타일이 심볼을 둘러싼 문화적 민감성의 변화로 인해 변경되거나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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