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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산타 '마리아(미네르바)' 교회의 놀라운 진실!

by Ahuviאב 2023. 10. 12.

로마 카톨릭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대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ta Maria sopra Minerva)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설교자들의 수도회, 도미니코 수도회(라틴어: Ordo fratrum Praedicatorum, O.P.)의 주요 교회 중 하나다. 교회의 이름은 이 장소에 있는 최초의 기독교 교회 건물이 이집트 여신 이시스에게 바쳐진 신전의 기초 바로 위에(이탈리아어: 소프라) 세워졌다는 사실에서 유래되었다.

로마 카톨릭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아테나) 대성당

▲도미니코 수도회 (라틴어: Ordo fratrum Praedicatorum, O.P.)의 문장에 디자인된 마귀들의 두목(키리오스) 바알 마르두쿠의 엠블럼  '크로스 파테 ( cross  pattée)'와 바벨론의 대 창녀 금성(루시퍼) '이슈타르의 별(Octagram)

교회와 부속 수녀원은 역사상 여러 차례 도미니코 수도회의 본부로 사용되었다. 오늘날 본부는 로마 산타 사비나 수녀원의 원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2018년 6월 28일 안토니오 마르토 추기경이 성 마리아에 수프라 미네르밤(라틴어: Sanctae Mariae supra Minervam)의 칭호를 수여했다.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대성당(라틴어: Basilica Sanctæ Mariæ supra Minervam, 이탈리아어: Santa Maria sopra Minerva)은 판테온 근처 피냐 지구, 미네르바 광장에 위치한 성당이다.

이는 로마에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다. 이 대성당에는 1970년에 교회 박사로 선포된 시에나의 캐서린, 1984년에 "예술가들의 보편적 수호성인"으로 선포된 신비주의 화가 베아토 안젤리코, 교황 베네딕토 13세 등 여러 중요한 인물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내부에는 프레스코화를 비롯한 귀중한 예술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성 도미니코를 기리는 '뱀 축제(Cocullo - La festa dei serpari)'

성 도미니코(라틴어: Sanctus Dominicus, 1170년 8월 8일 - 1221년 8월 6일)는 스페인의 그리스도교 성직자이자 도미니코회의 창설자이다. 본명은 도밍고 펠릭스 데 구스만(스페인어: Domingo Félix de Guzmán)으로 오스마의 도미니코, 칼레루에가의 도미니코(도미니크) 등으로도 불린다.

 

청빈한 삶과 설교로 태양신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 숭배교) 복음의 진리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강조한 그는 1234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 의해 시성 되었으며, 천문학자의 수호성인으로 지정되었다. 도미니코의 어머니 요안나는 1828년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시복되었다. 교황 레오 13세(Leo 13)의 말(1895년 7월) - "우리는 전능한 하나님의 지상 장소에 살고 있다."라는 사탄적 참람한 말을 한 주인공이다.

 

교황 그레고리오 9세는 1240년 토요일, 유대 문헌을 몰수하도록 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된 책을 갖고 있거나 그것을 몰수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모조리 추방시켰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된 책들은 모조리 불태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와 비슷한 명령을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의 왕에 의하여 내려졌다. 그리하여 1242년 6월, 마차 24개에 가득 실린 12,000권의 탈무드 필사본이 공개적으로 불태워졌다. 히브리어 문헌들의 사본은 모두 다 로마로 수탈되거나 파기되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인 코쿨로(Cocullo)에서 매년 5월 1일에 열리는 미묘하고 독특한 축제로, 성 도미니크 (영어 Saint Dominic)를 기리는 행사 코쿨로(Cocullo)의 수호신 뱀 축제가 열린다.  

특히 뱀과 동물을 기리고 수호하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축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축제는 코쿨로(Cocullo) 마을의 주 보호자로 여겨지는 성 도미니코(도미니크)에 바치기 위해 개최된다. 뱀은 코쿨로(Cocullo) 지역의 수호신으로 풍작과 함께 농업과 축산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유럽의 기독교는 12세기부터 로마 교황청에서 기독교 신학( θεός+λόγος: 제우스의 말을 연구하는 학문)에 반하는 가르침(이단)을 전파하는 사람이나 혐의를 받은 사람을 재판하기 위해, 스페인의 그리스도교 사제 '성 도미니크(영어 Saint Dominic)'50만 명의 군대를 동원하고 종교 재판을 위해 교황에 의해 직접 세워졌다.

 

교황은 도미니크 교단에 최초의 종교 재판권을 주었다. 교황 알렉산더 4세(A.D.1254)는 이탈리아에 종교재판소를 세웠으며 스페인 종교재판에서는 30만명 이상이 산채로 불에 태워지는 형벌을 받았다. 사형이나 고문 등으로 죽은 사람의 수도 2백만 명 정도로 보고 있다.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 바알숭배의 상징 '오벨리스크'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의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5.47m로 현재 로마 에 있는 13개의 고대 오벨리스크 중 가장 작다. 받침대와 코끼리를 합하면 높이는 12.69m이다.

태양신 바알숭배의 상징인 오벨리스크, 하늘의 여왕 이시스앙크 십자가(기독교 상징: 콥트 정교회), 알렉산더 7세의 교황관(태양신 미트라관 또는 물고기 어두관)과 야누스의 열쇠가 조각되어 있다. 로마 왕국(기원전 753-509) 시대에 야누스와 야나(Jana: 후에 디아나가 됨)는 태양(Sol)과 (Luna)로 숭배되었다. 

이시스는 처녀인 채 호루스를 낳았다고 여겨져 '하늘의 여왕', '별의 어머니', '바다의 어머니'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의 공화정 말기에는 이시스교로 숭배됐었다. 이시스의 호칭과 처녀 마리아(미네르바)의 호칭은 동일하다. 

 

그리고 오벨리스크(방첨탑) 위에 설치된 태양신 바알의 사형틀 저주의 십자가(크룩스 이미사)는 이교도에 대한 기독교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 아나라 기독교 자체가 바알숭배 종교임을 의미하는 상징이다. 태양신 바알숭배(사탄숭배)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는 전형적인 기독교의 상징 그 자체이다.

 

칼뱅주의 위그노 기념비 피라미드, 오벨리스크

Huguenot Monument(위그노 기념비) 198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 위그노족이 남아프리카에 도착한 지 300주년을 기념했다.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위그노(칼뱅주의)의 심볼리즘 "피라미드(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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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 '이슈타르의 (Octagram) '

하늘의 여왕 이슈타르(아카드어: 𒀭𒌋𒁯) 또는 인안나(수메르어: 𒈹)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미와 연애, 풍요와 다산, 전쟁, 금성(루시퍼, 샛별, 새벽별)의 여신이다. 수메르인들에게는 인안나(lnanna, 하늘의 여왕), 아카드인들에게는 이슈타르(Isthar), 페니키아인들에게는 아스타르테(Astarte)로 불렸으며  히브리어에서는 아슈토레트, 오늘날에는 아카드어 이름인 이슈타르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테나의 부엉이(영어: Owl of Athena) 또는 미네르바의 부엉이(영어: Owl of Minerva)는 로마 신화에서 미네르바와 항상 함께 다니는 신조(神鳥)인 부엉이를 말하는데 지혜의 상징이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그의 저서 《법철학》(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 1820년) 서문에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라는 유명한 경구를 남겼다.

원래 미네르바의 신조는 까마귀였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제2권 6장에 따르면 까마귀는 미네르바의 비밀을 누설한 죄를 짓고 신조의 자리를 부엉이에게 내주었다고 한다. 

 

로마 신화의 미네르바(마리아)를 로마인들은 그리스 여신 아테나와 미네르바를 동일시하였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 마리아의 호칭 "산타 마리아(미네르바)"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가 된 것이다.

▲멜리시팍 1세 왕의 쿠두루(비석 기원전 1186-1172년): 왕이 난나야(달을 대표하는 메소포타미아 신) 여신에게 딸을 선물한다. 초승달(Sin)을, 태양(sun)은 샤마쉬를, (Octagram)은 이슈타르 여신을 상징한다.

 

미네르바 지혜, 전쟁, 예술, 교육, 상업의 여신이었으며,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의 에트루리아 대응신이기도 했다. 아테나처럼 미네르바는 자신의 출생을 막으려고 어머니를 삼켜버린 아버지인 유피테르 (그리스신 제우스) 머리에서 나왔다.

 

그래서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장소를 아테나(미네르바) 여신의 민회(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신의 백성)인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 교회당, 성당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부르다, 유도하다, 유혹하다의  엑깔레오(ἐκκαλέω)에서 유래한 단어가 태양신전 교회(Churc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