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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익투스(ΙΧΘΥΣ) 물고기 숭배의 역사

by Ahuviאב 2023. 4. 14.

 

 

구약성경 큰 물고기 "דָּגוֹן"(Dagon, from דָּג, 복수: דָּגִים), 신약성경 작은 물고기 "ἰχθύς"(익투스 수: Ἰχθύες)다.바알숭배 종교인 가톨릭(정통 기독교 또는 거룩한 공회) 바알 사제들은 미트라관(어두관)을 쓰고 다니고, 개신교 바알 사제들인 목사들은 물고기를 배지로 붙이거나 달고 다닌다. 힌두교(인간물고기 마츠야), 불교(목탁 물고기), 무속신앙(북어 물고기)은 익투스(ἰχθύς)를 신성한 존재로 숭배한다.  

 

 

니므롯(탐무스)이 건국한 바벨론 종교의 "물고기(Ἰχθύες)" 숭배신앙

예레미야 50:2 벨(바알) 신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마르두크" 신은 파랗게 질리리라. 압칼루는 "Marduk(마르두크)"의 별칭으로, 오안네스(Oannes), 우안나(Uanna), 압칼루(Apkallu), 아브갈(Abgal), 아다파(Adapa), 다곤(Dagon), 다간(Dagan), 오시리스(Osiris), 이 이름들은 모두 최초의 인간 물고기(ΙΧΘΥΣ) 압칼루 "Marduk(마르두크)"의 다른 버전이다. 지금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큰 물기 다곤( דָּגוֹן), 작은물고기(예수물고기) 익투스(ΙΧΘΥΣ)로 숭배 받고있다.

바벨론 종교 카톨릭(제우스교) 개신교(제우스교)
압칼루 마르둑
오안네스(Oannes)
큰물고기
다곤(דָּגוֹן)
작은물고기
익투스(ΙΧΘΥΣ)
 

기독교와 물고기 "압칼루(마르두크)"

예레미야 50:2 벨(바알) 신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마르두크" 신은 파랗게 질리리라. 압칼루는 "Marduk(마르두크)"의 별칭으로, 오안네스(Oannes), 우안나(Uanna), 압칼루(Apkallu), 아브갈(Abgal), 아다파(Adap

dkehskdl.tistory.com

물고기(Ἰχθύες) 익투에스는 바벨론종교의 점성술, 황도 12궁의 제12궁으로 수호신(수호성)은 Jupiter(제우스) 태양신 "바알 마르둑"이다. 로마인들은 목성의 명칭에 원시 인도-유럽의 발음어의 합성어 Dyēu-pəter("하늘의 신 제우스")에서 유래된 명칭인, 로마 신화의 최고신, 주피터(라틴어: Iuppiter)의 이름(조브라고도 불림)을 붙였다. 따라서 목성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Ζεύς) 또는 디아스(Δίας)를 상징하기도 한다. '점성술'의 별자리로 수호신은  유피테르로 신들의 통치자 군주이며, 그들의 보호신이고, 상징은 천둥과 번개(swastika)다. 만자는 초기 기독교 '비잔틴 교회(orthodox church)'의 상징이다.

 

쌍어궁 "물고기(Ἰχθύες)"는 '물고기자'리 성좌에서 유래한 황도대(zodiac)의 열두 번째 별자리다. 점성술에서 목성은 밤하늘에서 육안으로 관찰 가능하고 가끔은 태양이 낮게 뜬 낮에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벨론 사람들은 목성을 바빌론의 수호신 "마르두크(탐무스의 화신)"를 상징했다. 이들은 목성이 황도를 따라 약 12년 동안 공전한다는 사실을 통해 바벨론종교의 점성술 "황도 십이궁"을 만들었다. 바벨론 종교에서 "물고기(ἰχθύς)"는 신성한 동물 중 하나였다. 이들은 생명의 원천이라는 의미에서 신성하게 여겨졌으며, "익투에스(Ἰχθύες)"라는 용어로 지칭되기도 했다.

 

물고기 숭배는 바벨론 종교뿐만 아니라, 다른 고대 문화에서도 나타났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나일강에 사는 물고기 "나일퍼치(Nile perch)"를 숭배했으며,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두 마리의 물고기는 음탕한 난봉꾼 아프로디테와 그의 아들 에로스가 무서운 괴물 티폰을 피하여 달아날 때 변신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ἰχθύς(ichthys)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그것의 주요 의미는 "물고기", "멍청한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 비유적으로 사용되었다. 익투스는 물고기가 팔리고 거래되는 "어시장"을 가리키는 복수형으로도 사용되었다. 바벨론 종교의 점성술에서 익투스는 물고기자리의 조디악의 표지판을 지칭하는 복수형(Ἰχθύες, 익투에스)으로 사용되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그들 스스로를 익투에스 "작은  물고기들(Ἰχθύες)"이라고 했다.

로마 가톨릭의 큰 물고기 "דָּגוֹן(다곤 from דָּג)" 숭배신앙

블레셋 종교의 큰 물고기  דָּגוֹן(다곤)은 수메르신화의 창조신 엔키가 창조한 첫 번째 압칼루 다곤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일곱 명의  물고기 인간 반인반어 '압칼로(Apkallu)'다. 수메르 신화의 엔키에 의해 창조되었다. 최초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고기 몸통에 사람의 머리가 달려있는 압칼루 물고기 오안네스(다곤)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인간 물고기신 압칼루를 아다파로 불렀다. 그리고 마르두크의 사제 겸 바빌론의 역사가 이며 점성가인 베로수스의 그리스 작품에서, 오안네스라고 불렀다. 성경 사무엘상 5장에는 블레셋의 수호신인 다곤신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최초의 인간 물고기 '압칼루(Apkallu)'다. 

 

다곤신구약성경 13번 언급되어 있다. 고대 근동 문화의 주요 신이었으며 종종 "반인반어" 큰 물고기괴물로 묘사된다. 아카드어로는 '에아', 수메르어 '엔키(Enki)'라고 부르며,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담수와 바다를 관장하는 물의 신(水神)으로, 엔키(다곤)의 아들이 바벨론의 수호신 "태양신" 바알 마르둑이다. 가나안 종교에서는 "바알의 아버지"다.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일루미나티 피라미드 조직의 가장 높은 곳에 엔키(루시퍼, 다곤)가 있다고 한다. 

 

다곤신은 블레셋 종교의 큰 물고기 신이다. 바다와 물과 연관이 있으며, 작물과 풍요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다곤은 인간 상체와 물고기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며, 다곤숭배는 고대 블레셋인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졌으며, 제물과 헌금을 바치며 숭배하였다. 사사기 16:29,30, 삼손과 다곤신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교황, 주교나 신부들이 쓰는 다곤어두관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머리 장식 중 하나로, 다곤신 미트라관(Mitria) 모자를 머리에 쓰고 다닌다. 교황의 어두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호 중 하나로 어두관은 교황의 지위와 권한, 그리고 신성함을 상징한다. 미트라 숭배(Cult of Mithras)로도 알려진 미트라교(Mithraism)는 기원후 1세기에서 4세기경 로마 제국에서 행해진 신비종교다.

 

그것은 '조로아스터교'라는 고대 페르시아 종교에서 유래한 신 '미트라 숭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미트라교'는 군대와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다양한 사회 계층의 추종자들도 끌어들였다. 태양신 '미트라'는 고대 이집트나 중동 페르시아에서는 가장 위대한 신으로 12월 25일을 '미트라'의 생일로 기념하였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성탄절이 되었다. 

개신교의 "작은 물고기(ΙΧΘΥΣ)" 숭배신앙

 

신약성경 헬라어 익투스(ΙΧΘΥΣ)는 "작은 물고기"를 가리키며 "ησοῦς Χριστός Θεοῦ Υἱός Σωτήρ"라는 문구의 약어다.  Ιησους Χριστος(예수 그리스도) Θεου(Zeus Theos: 제우스의) Υιος(아들) Σωτηρ(소테르 다이몬)라는 뜻이 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물고기 익투스 신앙의 상징을 암호화한 것이 터키의 에페소스에 있는 한 폐허의 대리석에 새겨진 것이 발견되었는데, 초기 기독교의 상징인 익투스의 이니셜(initial)을 모두 합치면, 놀랍게도 다산의 여신 이슈타르옥타그램과 풍요의 남신 "바알"의 "태양 십자가"를 겹쳐놓은 시크릿 싸인이 익투스(ΧΘΥΣ) 곧 진리의 태양 수레바퀴 된다. 힌두교와 '불교의 법륜'과 동일하다. 

 

 먼저 기독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려면 인도유럽어족인 산스크리트의 데바(deva), 라틴어 데우스(Deus), 그리스어의 테오스(Θεός), 제우스(Ζεύς), 디아스(Δίας),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의 디에바스(dievas), 디에우스(dievs)와 어원이 모두 똑같다. deva 계열의 단어 Θεός가 보통명사 '(神 god, deity)'이었는데 이것이 바로 제우스다. 로마 신화의 IOV(Jove: Iuppiter Optimus Maximus "가장 위대한 주피터"라는 뜻) 또한 데바(Devā)와 같은 어원을 둔 보통명사 '신'이다. 이 단어가 라틴어 데우스(Deus)가 되었다. 여기에서 파생된 프랑스어 Dieu, 스페인어 Dios(Dioscuri = Zeus kurios), 이탈리아어 Dio 등이 있다.

 

예를 들자면 헬레니즘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안티오쿠스 4세는 제우스 신의 신봉자였으며 자신이 '제우스신의 화신'이라고 하여, "Θεὸς Ἐπιφανής"(테오스 에피파네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기독교구원을 뜻하는 소테르소테리아(살루테)는, 포세이돈 소테르, 제우스 소테르, 디오니소스 소테르, 아테나 소테리아, 헤카테 소테리아가 있다.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 "소테르"라는 용어는 구원, 구출 또는 보호를 의미하는 그리스 신들여신의 칭호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헬레니즘 신앙이 그대로 기독교에 스며들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이해하고 접근해야 기독교의 신앙을 이해할 수 있다.

 

"Guido Bonatti. 1550년 판, Liber Astronomiae(점성술 교과서)"의 목판화 속의 익투스(ΙΧΘΥΣ)의 통치자가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 주피터(제우스)로 그려진다. 귀도 보나티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 13세기에 가장 유명한 점성가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 1277년경에 쓰인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점성술 교과서"다. 13세기에 살았던 이탈리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점성가였다. 

물고기 숭배와 종교

가톨릭 사제들은 '큰 물고기' 다곤신의 '미트라관(어두관)'을 쓰고 다니고, 개신교에서는 믿음의 신성함을 상징하는 '예수 물고기 익투스(ἰχθύς)'를 자동차에 붙이거나 배지 달고 다닌다. 힌두교의 '인간 물고기' 마츠야(산스크리트어: मत्स्य)는 힌두교의 유지신인 비슈누의 최초의 아바타로, 숭배받고 있다. 불교에서는 '목탁, 목어 물고기'모든 중생을 제도하고 해탈시킨다는 의미로 종루, 종각과 같은 건물에 걸리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대부분의 사찰에서 종, 운판, 목어, 법고의 사물(四物) 형태를 갖추고 사찰에서 예불이나 염불을 하거나 대중들이 모여 경전을 암송할 때 운율과 박자를 맞추고, 수행 중인 수도승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자 번뇌와 잡념을 깨뜨리는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다.

 

아쉬타망갈라(산스크리트어: अषมङ , 로마자:  Aṣṭamaṅgala)는 불교, 자이나교, 티베트 불교, 힌두교와 같은 여러 인도 종교에 등장하는 여덟 가지 상서로운 징조로 "황금 물고기(쌍어雙魚 ♓, Pisces, 고대 그리스어: Ἰχθύες)"로 숭배받는다. 불교에서 이 여덟 가지 행운의 상징은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직후에 신들이 그에게 바치는 제물을 나타낸다. 무속신앙에서 '북어(北魚) 물고기' 익투에스(Ἰχθύες)를 차려놓고 절하고 신성한 존재로 숭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