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待臨節, Advent)은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 전 4주간 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이다. 대림시기, 대강절, 강림절로도 불린다. 성공회,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달력에서 대림절은 성탄절로부터 4주 전의 첫 일요일(항상 11월 27일과 12월 3일 사이)에서부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를 말한다.
드루이드(Druid)와 기독교의 켈틱 영성
드루이드(Druid)는 고대 영국의 켈트족(Celts: 켈트어파를 쓰는 인도유럽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알프스 산맥 주변에서 출현한 인도유럽인들의 일파) 신앙의 사제이다. 이들은 붉거나 금발에 땋은 머리를 하며. 유럽 최초로 바지를 입음으로써 활동하기 좋도록 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으며, 날개달린 투구(제우스의 구원을 상징)를 썼다. 또한 로마에서 포도주를 먹을 때 이들은 벌써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이상의 이미지는 켈트족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신약 성경에는 갈라디아인(갈리아인)으로 나온다.
로마의 갈리아 침공 이후, 드루이드 조직은 1세기 CE(AD) 황제 티베리우스 와 클라우디우스 치하의 로마 정부에 의해 탄압되었고, 2세기에 이르러 기록에서 사라진다. 로마 제국의 확장은 대륙의 켈트족들이 로마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175년경 영국에 기독교가 상륙하면서 형성된 아일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켈트 기독교 또는 켈트 교회의 발전에 400년에서 1200년 사이에 켈트 미술의 초기 중세의 문예부흥을 이끌었고,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하느님(Θεός 제우스)"을 경험하는 "켈틱 영성(靈性 celtic spirituality)"이라는 바알숭배종교인 기독교(제우스교: 켈트족의 타라니스교) 전통을 만들어냈다.
아일랜드 신화와 문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인 고대 아일랜드 서사시(Táin Bó Cúailnge: The Cattle Raid of Cooley)에서 드루이드(Druid)는 주로 기독교의 도래에 반대하는 마법사로 묘사된다. 18세기와 19세기에 켈트족이 부흥 하자, 고대 드루이드에 대한 사상을 바탕으로 "신드루이드주의(Neo-Druidism)"로 알려져 있다.
고대 켈트 종교에 기반을 둔 모든 종류의 현대 이교도 또는 현대 이교도 운동으로, 켈트족의 토착종교인 드루이드교를 복원하려는 신이교주의다. 신드루이드 종단들은 대개 조화, 연결, 자연에 대한 존중을 가치로 내세운다. 신드루이드교는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신드루이드를 자처한 최초의 운동가들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인이었다. 지금처럼 종교운동 또는 영성운동(귀신운동)의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은 19세기부터의 일이다. 이것이 오늘날 소위 말하는 기독교의 "켈틱 영성(靈性 celtic spirituality)" 신드루이드주의(Neo-Druidism) 귀신(영혼, 혼령, 유령, 성령) 충만 운동이다.
켈트 종교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커넥션
1. 에포나(Epona)의 별칭(Great Mare 위대한 마리아)
풍요의 뿔(cornucopia 기독교 추수감사절의 아이콘), 곡물의 이삭, 풍요, 켈트 다신교의 말과 당나귀의 여신이다. Epona(Great Mare: 위대한 암말 마리아)라는 이름은 갈리아(켈트족의 언어)에서 유래되었다.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교)의 구원자(소테르: 제우스의 종교이름)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아들( ΙΧΘΥΣ) 사기꾼 예수(켈트어: 에수스, 헤수스)의 어머니 마리아(Maria: 암말의 복수)와 똑같은 이름이다.
갈리아(켈트족)가 로마에 정복당한 이후 에포나(위대한 마리아) 신앙은 로마인들한테도 전해졌다. 로마의 기마병들은 에포나(위대한 마리아)를 수호신으로 섬겼다. 그래서 Epona(Great Mare: 위대한 암말 마리아)는 로마인들이 숭배하는 유일한 갈리아의 신이 되었다.
지금은 기독교로 환골탈태하여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πατέρας θεών και ανθρώπων) 제우스의 아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Maria: 암말의 복수) 하늘의 여왕(Regina Caeli 아스다롯의 별칭)으로 숭배받고 있다.
2. 타라니스(Taranis)는 그리스의 제우스
타라니스(그리스의 제우스, 로마의 유피테르와 동일)는 갈리아, 갈리시아, 브리튼 제도에서 숭배되었던 켈트 신화의 천둥과 번개(卍: 초기 기독교의 상징 Swastika in Byzantine church) 신이다.
라인란트와 다뉴브 일대에서는 타라니스가 에수스(Esus 또는 헤수스 Hesus: 기독교의 예수와 동의어)와 테우타테스(제우스의 전령 헤르메스)와 함께 삼위일체(Trinitas) 신으로 숭배되었으며, 로마 시인 루카누스에 따르면 타라니스(제우스)는 인신공양(바알, 바알세불)을 요구하는 신이었다고 한다.
갈리아에서 출토되는 타라니스(제우스)는 대부분 한 손에 벼락 번개(卍), 다른 손에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태양 바퀴(Ichthus Sun Wheel)를 들고 있는 수염이 북슬북슬한 남신으로 묘사된다. 그리스 로마의 제우스(유피테르)와 동일시되었다.
3. 테우타테스(Teutates 또는 투타티스 Toutatis: 사람의 신)
갈리아에서 숭배를 받았던 전쟁의 신이다. 사람의 피(생명)를 탐내고 전쟁과 폭력을 즐기는 잔혹한 성품이었다고 한다. 갈리아인들은 그를 위해 사람을 통 속에 던져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후대의 주석가들에 따르면 '테우타테스(그리스의 헤르메스)'에게 바쳐지는 희생제물은 불특정 액체가 가득 담긴 큰 통에 머리를 먼저 밀어 넣어 죽였다고 하는데, 이 액체는 켈트인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인 듯하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테우타테스(사람의 신)'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Πάτερ ἡμῶν ὁ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기독교의 주기도문에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한다.)인 제우스의 전령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와 동일시되며, 오늘날 제우스신의 대리자인 기독교 바알(בַּעַל) 사제들의 목자 지팡이로 불리는 헤르메스(테우타테스) 쌍용지팡(Bishop's Snake Staff) 이를 들고 다닌다.
4. 에수스(Esus) 또는 헤수스(Hesus) 나무(tree)의 신
갈리아(켈트족: 기독교의 조상)에서 숭배받았던 "나무의 신(god of trees: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일설에 의하면 그가 갈리아 만신전에서 가장 높은 신격이었다고 한다. 갈리아인(켈트족)은 인간과 같은 산 제물을 종교의식에 따라 칼로 찌른 다음 나무(trees)에 매달아 갈가리 찢어서 "에수스(헤수스: 제우스의 아들 예수와 같은 이름)"에게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로마의 시인, 작가 루칸(Lucan)이 1세기에 쓰여진 그의 서사시 파르살리아(Pharsalia)에서 켈트족의 삼신(三神: 세 귀신) 투타티스, 타라니스, 에수스(헤수스, 예수)를 갈리아 사람들(켈트족: 기독교의 조상)이 인신 제사를 드린 삼신(三神)으로 지칭한다.
학자들은 켈트종교와 바알숭배 종교인 에수스, 헤수스, 예수(히브리어 원문에는 단 한마디도 없음)라는 이름이 똑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금도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아들( ΙΧΘΥΣ: 물고기, 바보 멍청이라는뜻) 물고기신 "오직 헤수스(si Hesus lamang 오직 예수)"에게 전 세계 26억 명이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12월 25일 기독교 크리스마스 트리(나무)의 기원은 하늘의 여왕 아세라와 태양신 바알숭배가 그 기원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신성한 기둥 맛체바(מַצֵּבָה)는 바알의 성기 오벨리스크이며, 신성한 나무의 풍성한 푸른숲 "에츠 라아난(עֵ֥ץ רַעֲנָֽן green tree)"은 다산의 여신 아세라의 성기를 상징한다. 크리스마스 방울 장식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바알의 부랄(고환)을 상징한다.
고대 하늘의 신 바알과 땅의 여신 아세라와의 섹스를 통해서 나오는 정액이 바로 비가 되어 내린다고 생각했다. 칭칭 감겨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빤짝이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한 사탄 마귀를 상징하는 뱀을 의미한다. 그리고 크리스마 트리의 화룡정점 펜타그램은 수메르신화의 창조주 바포메트 염소신 엔키(지금은 기독교의 상징)를 상징한다.
왕실 크리스마스 트리는 1848년 12월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왕자,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감탄했다고 한다. 로마 신화의 농경의 신인 사투르누스를 기리는 축제 사투르날리아(Saturnalia)에서 유래한 크리스마스 전통은 동지 기간 동안 나뭇가지가 봄을 알리는 역할을 했고 이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뿌리가 되었다.
독일인들이 처음으로 상록수를 집으로 가져와 장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전통은 1830년대에 미국으로 전파되었다. 하지만 독일의 알버트 왕자가 새 부인인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트리를 소개하면서 이 전통이 시작되었다. 1848년 빅토리아 여왕 부부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스케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왕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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