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번개,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중국어: 全能神教會), 또는 동방번개(중국어: 東方閃電)는 1991년 중국에서 시작된 기독교계 신흥종교다. 그리스어 Εκκλησία του Παντοδύναμου Θεού(라틴어 Ecclesia Dei omnipotentis)의 뜻은 전능하신 제우스의 에클레시아(Εκκλησία: 아테나 여신의 민회)라는 의미다.

 

동방번개 : 전능하신 옥황상제님(하나님) 교회

創 世 記 1:1 Chinese Bible: Union (Traditional) 창세기 1:1 중국어 바이블: 연합 (번체)
起 初，神(上帝) 創 造 天 地. 태초에 무당과 도교의 수호신 옥황상제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創 世 記 1:2 Chinese Bible: Union (Traditional) 창세기 1:2 중국어 바이블: 연합 (번체)
地 是 空 虛 混 沌 ， 淵 面 黑 暗 ； 神(上帝)  的 靈 運 行 在 水 面 上 。그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무당과 도교의 수호신 옥황상제님의 혼령(영혼, 귀신, 유령)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동방번개 창시자 조유산(赵维山·왼쪽)과 현 부인 여자 그리그도 양향빈(杨向彬)

레위복음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는 이름을 인용하여 붙인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옥황상제) 교회(중국어: 全能神教會), 또는 동방번개(중국어: 東方閃電)파는 현재 여 그리스도파, 재림 구주 파, 전능하신 하나님 파(전능신교), 칠영파, 참 하나님의 교회 등으로 불린다.

 

특히 동반번개는 교리를 통해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하나님 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예수(Ιησούς)의 구속은 불완전하며, 재림한 "여자 그리스도(양샹빈)"가 구속을 완성하고, 성경은 지난 시대의 것이며 지금은 말씀이 육신이 됐다는 자오 웨이산(赵维山)의 아내 여자 그리스도 양샹빈(杨向彬)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방번개의 창시자 자오 웨이산 (赵维山)의 친동생 자우위(赵玉. 男)에 따르면, 자오 웨이산(赵维山 조유산)의 본명은 조군(赵坤)으로 1951년 12월 생이며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Ecclesia Dei omnipotentis)' 찬양 동방번개파 대합창 특집 옥황상제《하나님, 神(上帝) 的國》 나라의 축제

중국 대륙 허난성에서 1991년에 발생한 개신교 계열의 기독교 신흥종교로 '전능신교'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는 맥도널드 살인사건으로 알려졌으며, 사이비 종교로 취급된다. 장리둥(张立冬, 당시 55세)이라는 한 명의 대머리 남자와 옆에서 폭행을 부추겼던 장판(张帆, 당시 30세), 뤼잉춘(吕迎春, 당시 39세)과 지켜보기만 했던 장항(张航, 당시 18세), 장차오롄(张巧联, 당시 24세)이라는 4명의 여자들과 장둬(张舵, 당시 13세)라는 13살 어린이를 포함한 총 6명의 범죄자들이 우숴옌(吳碩艷, 37)이라는 한 여인을 포교에 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밀대 걸레로 폭행하여 사망하게 하였다는 사건이다.

하지만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동방번개)를 둘러싼 논란이 있다. 2014년 5월 28일, 중국 산둥 자오위안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3일 만에 중국 공안측은 피의자 장리둥, 뤼잉춘, 장판, 장챠오렌, 장항 등을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의 신자라고 규정지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이 교회에서는 그 피의자들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교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산둥성 옌타이시 중급인민법원의 법정 심문 과정에서 피의자 장리둥 및 관련 피의자들은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의 교리와 신도의 기본적인 생활 상식조차도 알지 못했으며, 피의자들의 진술에는 모순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피의자 장판은 “나는 지금까지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와 접촉을 한 적이 없다. 그들은 너무 은밀하여 나도 찾을 수 없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판의 진술에서도 피의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도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어 피의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도라는 중국 정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에서는 한국 신흥종교인 신천지, JMS 및 일본에서 건너 온 옴진리교와 함께 악질 사교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08년된 교회의 목사가 무려 30년 동안 신도들을 성폭행하였다. 심지어 엄마와 딸까지 몹쓸 짓을 한 소위 정통 기독교 개신교 목사나 신흥종교 목사나 모두 '도찐개찐'이다.

교주는 자오웨이산(赵维山)과 양샹빈이라는 이름의 중국인 부부로 둘 다 신격화되어 숭배되고 있다. 정확히는 덩씨 여인(鄧氏女人)이라는 가명을 쓰는 양샹빈이라는 50대 중년 여인에게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예수의 혼령(魂靈: 유령, 귀신)이 강림했다며 재림예수라고 주장한다.

 

자오웨이산은 원래 하얼빈의 철도원인데 어느 날 우연히 개신교를 접해 개종했으며 안후이성이 기반인 중생파에서 활동하다 동방번개를 창시했다. 이 과정에서 만난 양샹빈과 짝을 지어서 부부가 되었다. 참고로 양샹빈(杨向彬)은 자오웨이산보다 20세나 어리다.

1973년 생의 양샹빈, 일명 덩씨 여인이라는 50대 중년의 중국 여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내지는 환생으로 보고 숭배하는, 사실상 양샹빈을 숭배하는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 숭배교)에서 파생된 전형적인 신흥종교다. 그래서 이들은 집회소에 십자가상(바알의 사형틀 十, 卍)을 걸지 않는데, 애초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소테르(다이몬)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했다는 것이 이들의 교리니 굳이 십자가(바알의 사형틀)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전능신교 피해자들의 모임인 전능신교피해대책위원회가 충북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책위는 중국발 사이비종교인 전능신교 일명 동방번개가 국내 농지구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 피켓을 들고 지자체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동방번개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에서는 기독교(제우스교) 성직자의 호칭인 바알 사제인 신부나 목사라는 호칭을 사용하지않고 그냥 형제자매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바벨론 종교의 전신인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등 기존 주류 기독교계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여 개신교 주요 교파들에서는 집회 참여 및 교류 등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가톨릭에서는 이 종교에 가담하면 파문 조치를 내린다.

 

그러나 바벨론종교의 전신인 전통적인 기독교(제우스 숭배교)에서 파생된 신흥 기독교 종교인 짐 존스(인민사원), 이만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티비 조슈아(SCOAN), 김기순(아가동산), 조희성(영생교),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이재록(만민중앙교회), 돌나라한농복구회(정명호), 통일교(문성명, 한학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교주: 어머니 하나님 장길자), 동방번개(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등 모든 기독교 개열의 신흥종교는 본질적으로 모두 똑같은 기독교(제우스 숭배교)다.

헤브라이즘의 "유일한 복음사상(YHWH=YESHUA)"과 헬레니즘의 다신교(Θεός, Deus, Allāh, 上帝, かみ, ພຣະ­ເຈົ້າ, Pan Bóg, Nzambe...)를 혼합한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교)라는 단어 자체가 히브리어 원문(original text)에는 단 한마디도 없는 종교다. 

기독교 찬양 '영광의 은잠베(좀비 왕)'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뉴에이지 판테온소설 바이블(Βύβλος: 페니키아 바알숭배 도시 이름)에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 달신 알라, 무당과 도교의 수호신 옥황상제, 태양신 카미, 불교의 수호신 붓다, 심지어 염소마귀 판, 그리고 부두교의 좀비왕 은잠비까지 온갖 판테온의 잡신들이 기독교인의 하나님으로 등장한다. 세계 최대의 종교 26억 명의 기독교 그리도인들이 온갖 판테온의 잡신들에게 경배와 찬양을 드린다는 사실이다.

 

동방번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박해

동방번개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는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중국 정부의 중점 퇴치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중국 정부 당국은 납치, 고문, 감금, 신체 자유 통제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전능하신 옥황상제(하나님) 교회의 신도들이 잡혀가 구금되고, 심지어 살해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공개된 사례는 중국 안후이(安徽)성 수이시(濉溪)현 우거우(五溝)진의 크리스천 쎄융쟝(謝永江, 남, 43세), 그는 1997년 4월 30일 새벽, 현지 파출소에 납치되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0일, 화장터에서 가족들이 시신을 확인한 결과 온몸에 상처와 멍이 가득했으며, 머리 부분에서 치명상이 여러 군데 발견되었다고 한다. 

 

쟝수(江蘇)성 수양(沭陽)현의 크리스천 예아이중(業愛中, 남, 42세), 그는 2012년 3월 26일, 교회의 물품을 구매하던 중 공안 당국에 잡혀 3일 만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난(河南)성 핑위(平與)현 칭허(清河)구 크리스천 쟝꾸이즈(姜桂枝, 여, 46세, 이 교회의 상부 책임자였다고 함), 그녀는 2013년 1월 4일, 허난(河南)성 신미(新密)시 공안에 잡혀 투옥되고, 불법 고문에 시달리다 2월 12일 새벽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공산당 당국에 잡혀 투옥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는 약물 투하로 정신 분열증이 생기거나 고문으로 심한 불구가 되어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거나 강제 구금당하거나 만기 석방된 뒤에도 감시를 받는 등 자유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3년의 짧은 2년 사이에 잡혀간 이 교회의 교인만 해도 38만 380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에 43,640명이 불법 고문을 당했으며, 111,740명이 누명을 쓰고 벌금이나 공갈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당했는데, 그 금액은 243,613,000위안(한화 약 405억 5천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 또 35,330명의 집이 강제 압수 수색을 당해 적어도 10억 위안(한화 약 1,665억, 교회 헌금과 개인 재산 포함)이 공안 기관 및 관련 부서, 혹은 공안 개인의 소유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 통계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박해받은 전체에서 빙산의 일각이라고 한다.

 

성경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계시록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요한계시록 

 

계시록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