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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만자'卍'

by Ahuviאב 2023. 12. 28.

 

 

교회의 가장 특징 중 하나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만자()다.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건물은 프랑스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등재되어 있다. 프랑스 문화부의 프랑스 건축 유산 데이터베이스인 메리메(Mérimée) 데이터베이스에 참조 번호 PA00095621로 등재되어 있다.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와 만자()

프랑스 로마카톨릭(정통 기독교 또는 거룩한 공회, 공교회)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L'église Notre-Dame-du-Bourg)는 프랑스 남부 타른(Tarn) 주의 라바스텐에 있는 교구 교회이자 이전 대학 교회이다. 역사적인 기념물로 등재된 이 교회는 1998년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목적지: 생자크 드 콤포스텔 Saint-Jacques-de-Compostelle)'로 향하는 프랑스 순례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교회의 천장화에 세겨진 스와 스티카 만자(卍)가 빼곡하게 빈틈없이 디자인 되어있다.

12세기에 무아사크 수도원(Moissac Abbey)의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이 라바스텐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을 세웠다. 수도사들은 툴루즈-리옹(Toulouse-Lyon) 도로의 교차로이자 타른(Tarn) 충적 계곡에 있는 비옥한 지역인 이곳을 선택했다.

 

알비파 십자군(Albigensian Crusade: 1209년에서 1229년까지 있었던 기독교의 십자군) 전쟁 때 심하게 훼손된 이 교회는 파리 조약(traité de Meaux-Paris)과 평화 회복 이후 재건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문은 보존되었지만 나머지 건물은 남부 고딕 양식의 벽돌로 지어졌다. 건축은 약 2세기 동안 지속되었다.

▲1040년부터 1583년까지 알비 생 피에르 드 무아사크 수도원 대교구, 1583년부터 1764년까지 툴루즈 예수회 대학

종교 전쟁 중에 이 기념비는 약탈당해 경비소로 변모했다. 조각상, 가구, 은제품은 흩어어 방치되어 있어다. 카톨릭의 예배처로 돌아온 후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Zeús)의 아들( ΙΧΘΥΣ) 제수이트(예수회 Jesuit: 교황청 직속 카톨릭의 남자 수도회) 맡겨졌다. 1547년에 지부가 설립되었으며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18세기까지 지속되었다. 예수회의 상징  IHS 예수 모노그램의 비밀!

 

IHS 예수 모노그램의 비밀!

IHS는 기독교의 구원자 소테르(Σωτήρ) 다이몬(δαίμων) 예수를 뜻하는 모노그램이다. 예수의 그리스어 표기(Ίησους, 대문자는 ΙΗΣΟΥΣ 또는 로마자 표기는 IHSOVS)에서 첫 세 글자를 따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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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혁명 기간 동안 교회는 더 큰 피해를 입었다. 19세기에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세자르 달리(César Daly)의 지휘 아래 다시 복원되었다. 이때 종탑의 북쪽 탑은 16세기에 지어진 다른 탑과 대칭으로 지어졌다. 화려한 벽화의 스와스티카 만자(: 스바스티카, 감마디온, 파일펏, 테트라스켈리온, 하카리스티)는 는 연속적인 렌더링 작업을 통해 발견되었다. 

드디어 1998년 교토에서 열린 제22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스페인어: Santiago de Compostela) 순례자의 길과 함께 유엔 교육 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교회의 화려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와스티카 만자()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스와스티카 만자(: 스바스티카, 감마디온, 파일펏, 테트라스켈리온, 하카리스티)는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꺾인 십자 모양의 무늬로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의 인도 계통 종교의 대표적인 상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하나님(그리스어 Θεός, 라틴어 Deus)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그리스어 Ζεύς, 도릭 Δεύς)의 상징이다. 할머니 가이아, 제우스의 아들 아폴론과 딸 아테나 등 가족들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리고 특별히 기독교의 구원자 제우스의 아들(ΙΧΘΥΣ)  소테르(다이몬) 사기꾼 예수 그리도와 초기 '비잔틴 교회(Swastiga of the Byzantine Church)'의  상징과 모티브가 스와스티카 만자()였다.

그 유래가 마귀들의 두목 바알 마르둑(태양의 아들: 사탄숭배자 니므롯의 화신)의 엠블럼 행운의 십자가 크로스파테(✠ = )가 그 기원이다.

 

이처럼 바알숭배 종교인 로마카톨릭(정통 기독교 또는 거룩한 공회)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만자()는 여러 의미로 사용되었다. 20세기까지 행운의 상징이었다. 종교적 의미에서 만자는 달력이 시작되기 최소 1000년 전부터 인도에서 사용되었다. 인도에서 만자는 브라흐마(Brahma), 비슈누(Vishnu), 빠라메슈와라 시바(Shiva) 신을 상징한다. 자이나교에서는 동물, 인간, 하늘의 생명을 상징한다. 만자()붓다(부처)의 발자국에서 볼 수 있으며 인도의 산허리에 새겨져 있다. 특히 한국에서 무당들의 상징이다.

로마인들에게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스와스티카 "만자()"는 제우스(목성)의 상징이다. 스칸디나비아 인들에게는 천둥의 신인 토르를 상징했다. 만자는 또한 다산과 관련이 있으며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할머니 가이아, 딸 아르테미스, 아테나, 제우스의 마누라 헤라, 데메테르, 아스타르테, 나나와 같은 많은 여신의 기념물에 새겨져 있다.

 

방문자들에 의하면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L'église Notre-Dame-du-Bourg)의 실내 장식 프레스코화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은 숨이 멎을 듯 하다고 한다. 빨간색이 주를 이루지만 파란색과 금색도 있다. 벽화의 프레스코 장식은 웅장하고 감동적이다. 중세 교회를 방문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걸러져 차분한 인테리어에 익숙해지기도 하지만, 노트르담 뒤 부르그 교회의 내부가 이렇게 보존된 이유는 놀라운 역사가 숨어 있다. 16세기 종교 전쟁 중에 개신교도들이 교회를 약탈하여 경비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교회 천장에 빈틈없이 디자인된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번개 스와스티카 만자(감마디온)

카톨릭 신자들이 교회를 되찾았을 때는 교회를 정화하기 위해 흰색 도료로 칠을 했는데 백색 도료 아래 벽화가 의도치 않게 잘 보존되었다고 한다. 19세기에 이르러서야  교회가 복원될 때 백색 도료 아래에서 그림이 발견되었고, 그 그림은 뛰어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은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내부 벽화에 그려진 프레스코화의 화려하고 웅장한 인테리어와 교회 내부 천장과 벽화에 빈틈없이 빼곡하게 디자인된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스와스티카 "만자()"다. 종종 방문객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노트르담 뒤 부르크 교회의 스와스티카 "만자()"의 역사는 님루드 나부 신전 아시리아 왕 샴시-아다드 5세의 석비, 바알 마르두크의 크로스 파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십자가다. 스와스티카(Swastika), 파일펏(영어: Fylfot), 감마디온(Gammadion), 테트라스켈리온(Tetraskelion), 하켄크로이츠(Hakenkreuz) 또는 철십자(iron cross)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모두 다 마귀들의 두목 바알 마르둑의 강력한 무기 번개(), 행운의 십자가 크로스파테()의 변형된 십자(Christian cross variants)가에서 유래하였다.

 

마귀들의 두목 바알 마르둑의 상징 '크로스 파테'

님루드 나부 신전 아시리아 왕 샴시-아다드 5세의 석비, 바알 마르두크의 크로스 파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십자가다. 스와스티카(Swastika), 파일펏(영어: Fylfot), 감마디온(Gammadion), 테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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