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상징,자료

성공회 묵주(염주), 묵주기도

by Ahuviאב 2023. 10. 3.

 

성공회 묵주(염주)는 동방 교회의 기도 매듭과 서방 교회의 로사리오(천주교묵주, 염주)를 혼합한 형태가 성공회 묵주(염주 Anglican prayer beads)다. 가톨릭의 묵주는 라틴어로 로사리우스(Rosarius)라고 하는데, 하늘의 여왕 파르테노스 처녀 여신 금성(샛별, 새벽별, 루시퍼, 비너스) 마리아 (Maria: 암말의 복수형)께 영적인 장미(이슈타르, 베누스, 아프로디테의 상징) 꽃다발을 바친다'는 뜻이다. 

성공회 묵주, 염주(Anglican prayer beads)

성공회 묵주(영어: Anglican prayer beads)는 성공회에서 기도할 때 사용하는 묵주이다. 1980년대에 등장했으며, 구슬이나 나무 재질의 주간구슬을 7개씩 구분하여 네 개의 마디로 엮은 33개의 환 끝에 십자가나 십자고상이 달려 있다. 성공회의 묵주기도는 1980년대 로마 가톨릭교회의 묵주기도와 동방 정교회의 예수기도를 절충하여 만들어졌으며, 대한성공회에서는 이주엽 신부에 의해 소개되었다.

 

미국 성공회 사제인 린 바우먼(Lynn Bauman)이 자기 교회 교인들과 십년 넘게 실험하며 기도한 소산으로 1980년대에 등장한 형태가 바로 일곱 개씩 네 단으로 된 묵주입니다. 그런데 이 묵주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관상기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이 묵주가 "성공회 묵주"(Anglican Rosary)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입니다.

▲ 킹제임스  성경 포켓 에디션 위에 놓인 영국 성공회 염주,  웨스트민스터 사원 의 염주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Version) 포켓 에디션 위에 놓인 영국 성공회 염주(Anglican prayer beads). 전면에는 스털링 실버 십자가가 표시되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염주. KJV 성경은 하퍼콜린스 출판사(HarperCollinsPublishers)의 한 부서인 '콜린스바이블(CollinsBible)'에서 발행하였다.

특히 영국 성공회 교회는 예수 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통치자 임금,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 번개 무기 스와스티카 만자()가 유명하다. 

성공회 '코벤트리 교회' 귀신의 바알세불 제우스만자()

영국 성공회 '윈체스터 대성당'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만자()

성공회(聖公會, 영어: Anglicanism, Episcopal Church) 또는 세계성공회공동체(聖公會世界共同體, 영어: Anglican Communion)는 잉글랜드 성공회를 시작으로 세계 성공회 공동체를 이루는 보편교회주의 기독교 교파이다. 전 세계 165여 개국, 40개의 독립적이고 자치적인 관구가 존재하며, 신자는 약 1억 명으로 추산된다. 

 

성공회 묵주(염주) 기도의 유래와 역사

성공회 묵주(염주)는 동방 교회의 기도 매듭과 서방 교회의 로사리오(천주교 묵주, 염주)를 혼합한 형태가 성공회 묵주(염주 Anglican prayer beads)다. 가톨릭의 묵주는 라틴어로 로사리우스(Rosarius)라고 하는데, 하늘의 여왕 파르테노스 처녀 여신 금성(샛별, 새벽별, 루시퍼, 비너스) 마리아(Maria: 암말의 복수형)께 영적인 장미(이슈타르, 베누스, 아프로디테의 상징) 꽃다발을 바친다'는 뜻이다. 

▲마사비엘 동굴 (Grotte de Massabielle)'은 루르드의 하늘의 여왕 마리아가 18번에 걸쳐 '염주(묵주)'를 손에걸고 성녀 베르나데트 수비루(Bernadette Soubirous, 1844~1879) 앞에 나타난 장소 ▲성 도미니코에게 묵주(염주)를 주는 샛별(루시퍼) 여신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Maria) VS 미리암(Miryam): 묵주(염주) 기도를 명령한 루시퍼(샛별, 비너스 처녀여신)

 

마리아(Maria) VS 미리암(Miryam)

고유명사 마리아(Maria, Μαρία, Mary)의 이름은 남성형 마리우스(Marius), 여성형은 마리아(Maria: 로마인 마리우스 가문의 씨족명)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사람 이름), 남성의, 남자다운, 남성적인,

dkehskdl.tistory.com

마리아의 칭호 에포나, 데스피나, 스텔라 마레

 

마리아의 칭호 에포나, 데스피나, 스텔라 마레

라틴어사전 mare(암말)의 복수 maria(마리아): 암말, 성숙한 당나귀, 노새의 암컷, 바다, 해양, 달(기독교 미술에서 마리아는 종종 초승달 위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 고대영어 "mare(잠자는 여자를 덮

dkehskdl.tistory.com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 등 동방 교회의 전통적인 신심행위를 위한 도구다. 동방 그리스도교인들은 기도를 할 때, 특히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πατέρας θεών και ανθρώπων)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θεός Ζεύς, Δίας)의 아들 익투스(ΙΧΘΥΣ) 예수 기도를 바칠 때 이 기도 매듭을 사용한다. 

 

그리스어로는 꼼보스끼니(Kομποσκοίνι 매는 밧줄,)라고 하며, 러시아어로는 쵸트키(Чётки 염주)라고 한다. 기도 매듭은 동방 정교회의 수사들과 수녀들(때로는 평신도들)이 휴대하는 것 가운데 하나이며, 예수 기도 또는 경우에 따라서 다른 기도를 바칠 때 기도하는 숫자를 세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꼼보스끼니(Kομποσκοίνι 매는 밧줄) 는  일반적으로 매듭으로 짜여진 검은색 모직 또는 실크 실로 만든 로프다. 그것은 '정교회(정통 기독교)'  승려(수도사), 성직자, 평신도(손가락 묵주)를 위한 기도 보조 도구다.

이를 따라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에서도 가톨릭 묵주를 '로사리오' 또는 '로사리오'라고도 한다. 그래서 동방교회의 대표적인 기도인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πατέρας θεών και ανθρώπων)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θεός Ζεύς, Δίας)의 아들 익투스(ΙΧΘΥΣ) "예수 기도"와 서방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묵주기도의 대표 격인 "성모송(Ave Maria)"을 결합한 기독교 묵주(염주) 기도가 가장 기본적인 형태다.

 

jaap maala 또는 단순히 mala (산스크리트어 : माल ; mālā , ' 화환 '을 의미)는 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및 불교와 같은 인도 종교에서 영적 수행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염주다. 묵주 默珠 를 뜻하는 영어 rosary는 장미꽃줄을 뜻하고 힌두교의 염주인 자파 말라(japa mala)는 기도의 꽃줄을 의미한다. 하지만 자파를 장음으로 발음하면 장미를 뜻한다고 한다.

▲Japa - Mala(자파 말라) - 힌두교도와 불교도가 사용 한다.

십자군원정 때 동방으로 갔던 군인들이 그곳 신자들이 자파 말라를 가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그 기법에 감탄해, 고국인 유럽에 그 개념을 도입시켜 기독교 묵주(염주)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통적인 자파 말라108개 염주알로 이루어져 있다.

 

1836년 12월 3일 프랑스의 가톨릭 사제 샤를 엘레오노르 데스 제네트는 자신에게 발현한 하늘의 여왕 루시퍼(샛별) 마리아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본당인 승리의 성모 성당을 티 없는 성모 성심에 봉헌하였다. 1917년 10월 13일 파티마의 성모는 양치기 어린이들에게 발현하면서 자신을 가리켜 “나는 묵주 기도의 모후이다.”라고 소개하고, 매일 묵주(염주) 기도를 바치라고 요청하였다. 이것이 기독교 묵주(염주) 기도의 효시가 되었다.

기독교의 묵주(염주) 기도는 1987년 니카라과에서 반성직주의 성향의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이 정권을 잡자, 성당지기 베르나르도 마르티네즈하늘의 여왕 루시퍼(샛별) 마리아가 발현하여 평화를 위해 묵주 기도를 바치고 열심히 일하라고 요청했다고 보고하였다. 여기에서 기독교의 염주(묵주) 기도가 유래되었다.

 

가톨릭의 묵주는 라틴어로 로사리우스(Rosarius)라고 하는데, 성모 마리아께 영적인 장미 꽃다발을 바친다'는 뜻으로 성모송(聖母誦, 라틴어: Ave Maria 아베마리아)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θεός, Ζεύς, Δίας)'숭배 종교인 그리스도교(Χριστός)에서 파르테노스(Παρθένος) 처녀 여신 금성(비너스, 루시퍼, 샛별, 새벽별) 마리아(Maria: 로마인 마리우스 가문의  씨족명으로 mare(암말)의 복수형)를 기리며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것이다.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님’ 또는 ‘축하합니다, 마리아님’이라는 뜻이 있다. 다른 말로는 성모경(聖母經)이라고도 하며, 성모송은 전례 행위가 아닌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 즉,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교(☧: Χριστός 제우스가 구원이라는 뜻)에서 성모송 또는 성모기도를 통해, 처녀 여신 금성(비너스, 루시퍼, 샛별, 새벽별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제우스 숭배종교인 그리스도교 교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 등이 있다.

성공회 묵주(염주) 만들기 

성공회 묵주는 냉정리 교회에서 이주엽 신부(神父: 귀신 아비)가 처음 국내에 소개했으며, 냉정리 어머니들이 손수 만든 묵주를 서울 대성당 GFS 성물 센터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수녀님들이 전통 매듭을 응용하여 만든 묵주도 서울 대성당 옆에 있는 성가 수녀원 성물 센터에서 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성공회 수녀, 사제, 평신도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고 있다. 성공회 묵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로는 나무구슬, 섬유끈, 구슬, 십자가, 십자고상, 철사, 낚싯줄이 있는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묵주를 만들 수 있다.


2004년 10월 15일에 이주엽 신부는 '성서로 기도하는 성공회 묵주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대한성공회 출판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념(한가지 생각)으로 만념(萬念, 만가지 생각)을 다스려' 마음이 오로지 하느님(제우스)의 궁궐에 그분과 함께 있는 관상(contemplation 기도 나 명상)의 의미, 묵주 기도의 원리에서 시작하여, 구체적인 방법에 이르기까지 자상하게 가르쳐 주는 좋은 안내서로 한 번 읽어 보라고 한다.

▲'가정 제단  또는 가족 제단'에 처녀 마리아의 조각상과 이콘,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아들 예수 물고기 익투스의 이콘, 바알 제우스의 사형틀 십자고상, 경건한 '성무일도'를 위하여 양초가 제단에 설치되어 있다.

성공회 성무일도서 와 공동 기도서이며, 그 위에 성공회 염주(묵주)가 놓여 있다. 성공회 성무일도는 영어로 번역된 성무일도의 성공회판으로, 특히 영국 가톨릭 교회의 성공회 신자들이 사용한다. 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1955년 교황 비오 12세의 전례 개혁 이전에 존재했던 로마 성무일도에 기초를 두고 있다.

▲성공회 성무일도서와  공동 기도서이며, 그 위에  '성공회 염주(묵주)'가 놓여 있습니다.

성무일도(聖務日禱, 라틴어: Officium Divinum)는 천주교의 태양신 바알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신들의 왕 바알 "제우스 하느님(θεός, Deus, Ζεύς, Δίας)"을 찬미하는 공적이고 공통적인 일련의 기도를 말한다. 미사와 마찬가지로, 시간 전례의 내용은 '교회(ἐκκλησία: 제우스의 아바타 아테나 여신의 민회)'에서 공인받은 생활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태양신 바알 사제에게는 시간 전례를 바쳐야 할 의무가 있으며, 수도자들은 수도회 회헌 규정에 따라 시간 전례를 바친다. (라틴 가톨릭, 동방 카톨릭 , 동방 정교회, 오리엔탈 정교회 , 아시리아 , 루터교 , 성공회 포함). 성모송은 6세기부터 전해져 오다가 11세기 이래로 수도원에서 봉송되었고 13세기부터 평신도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568년에는 교황 비오 5세가 성모송을 성무일도에 삽입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그리스 철학에서 염주(묵주)와  관상기도(묵상, 명상)

그리스 철학에서 염주(묵주 Anglican prayer beads)는 관상(contemplation 기도, 묵상, 명상)과 묵주(염주) 기도의 원리는 플라톤 철학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플라톤은 묵상을 통해 영혼(혼령, 유령)이 선의 형상이나 다른 신성한 형상에 대한 지식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신)플라톤 철학자 인 플로티누스(Plotinus )는 또한 묵상을 헤노시스 (henosis)에 도달하는 데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표현했다.

 

헤노시스(고대 그리스어: ἕνωσις)는 고전 그리스어로 신비적 "하나 됨", "조합" 또는 "통일"이다. 플라톤주의, 특히 신플라톤주의에서 헤노시스의 목표는 현실에서의 기본적인 조합, 하나 (Τὸ Ἕν), 원천, 모나드(Monad) (God)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이다.

▲한 여성이 침대 옆 벽에 걸린 성상 위에 묵주(염주)를  올려놓고 모나드(Monad) 동그라미 안에 을 나타내는 (God)에게 관상 기도(contemplative prayer)를 하고 있다.  월터스 미술관.

 

나스티시즘(영지주의)에서 모나드(Monad)는 "불가시의 무한 상태의 신(Invisible Infinite God)"이 현현할 때 그 현현된 존재 상태들 중 제일 첫 번째 존재 상태를 의미한다. 영지주의의 골자는 (神 / god, deity)의 피조물인 영혼(혼령)이 악마의 창조물인 물질(육체)에 갇혀 고통받고 있으므로, 구원에 대한 영적인 (gnosis. '지식'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을 통해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독교의  관상 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소리 내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마음의 상을 보는 기도는 힌두교, 불교나 여타 다른 종교의 신비주의적인 해탈과 비슷한 형태로,  현대 기독교 운동은 1970년대 매사추세츠주 스펜서에 있는 성 요셉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수도사 세 명,

윌리엄 메닝거 신부,

M. 바실 페닝턴 신부,

토마스 키팅(Thomas Keating) 수도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특히 가톨릭 교회, 동방 정교회 및 일부 개신교 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다. 관상기도는 때때로 “향심기도” 또는 “기독교 묵상”이라고도 불린다. 관상 기도는 기독교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지만, 힌두교와 불교 명상과 같은 다른 종교 전통의 관행과도 유사한 원리다.

 

20세기 미국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도사이자 문필가 토마스 머튼은 관상 수행에 대한 기독교인의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켰다. 전통적인 트라피스트 수행법 외에도 말년에는 불교 명상, 특히 선에서 발견되는 명상에 영향을 받았다. 그는 미국에서 샴발라 불교를 창시한 초감 트룽파(Choyam Trungpa)를 칭송하고 현 달라이 라마의 지인이기도 한 틱낫한 스님(베트남 출신의 불교 지도자)과 친구가 되었다. 그의 신학은 로마 가톨릭 신앙의 교리를 실존주의를 포함한 다른 철학적 경향과 통합하려고 시도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비담론적 스타일의 관상기도를 옹호했는데, 그는 유한하고 비이성적인 인간과 그의 존재 근거를 직접 대면하는 것으로 보았다.

관상 기도의 창시자인 시토회 수도사 토마스 키팅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내내 매사추세츠주 스펜서에 있는 성 요셉 수도원의 수도원장이었다. 이 지역에는 유명한 상좌부 불교 센터인 인사이트 명상 협회를 비롯한 종교 피정 센터가 밀집해 있다. 키팅은 우연히 성 요셉 수도원을 찾은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가톨릭 신자명상 수련을 위해 동양의 수행법으로 눈을 돌린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명상 전통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러한 관행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관상 기도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