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장로교회가 1929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타일 바닥은 역사적 의미가 아주 특별한 교회다. 그 시대에 유행했던 다양한 예술 및 장식 요소인 특징 중 하나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행운의 부적으로 유명한 스와스티카 '만(卍)'가 교회 바닥의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타일 바닥의 스와스티카 '만(卍)'
교회가 1929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타일 바닥은 역사적 의미가 아주 특별한 교회다. 그 시대에 유행했던 다양한 예술 및 장식 요소인 특징중 하나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행운의 부적으로 유명한 스와스티카 '만(卍)'가 교회 바닥의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레바논 동부 해발 1,200m 고원의 바알베크(Baalbek) 로마제국 최대의 "주피터(제우스)" 신전의 모티브 스와스티카 "만자(卍)"와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제우스 숭배교)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타일 바닥의 모티브 스와스티카 '만자(卍)'가 똑같은것을 것을 알 수 있다.
수천 년 동안 만자(卍)를 종교적 상징으로 사용해왔던 힌두교와 불교 및 자이나교, 무당, 기독교 비잔틴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했지만 사실은 사실은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신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제우스신은 예수물고기 익투스(ΙΧΘΥΣ)의 통치자 임금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바벨론제국의 수호신 바알 마르두크의 행운의 부적 크로스 파테(cross pattée)다.
레바논의(페니키아) 주도 '바알베크'는 로마 제국의 최대 성지다. 바알벡신전에는 800t이 넘는 24개의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마 제국 시대에 헬리오폴리스(태양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로마 제국(국교: 기독교)' 최대 성지 가운데 하나였다. 바로 태양신 '바알 제우스' 신전의 상징이 스와스티카 "만자(卍)"다. 이 곳에서는 '바알베크 국제 페스티벌(The Baalbek International Festival)'이 매년 열린다. 페니키아의 주요 거점인 "게발(비블로스, 바이블)", 티레, 시돈과 같은 도시국가였다.
임마누엘장로교회(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역사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에 있는 교회다. 이 회중은 1888년 당시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있던 기존의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분리되어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설립되었다. 교회의 현재 건물은 1929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의 코리아타운 지구인 윌셔 대로(Wilshire Boulevard)에 있다. 교회는 2003년 2월 4일에 로스앤젤레스 역사 문화 기념물 로 등록되었다.
또한 5피트 높이의 모퉁이 탑으로 주변 지역에서 건물의 시각적 중요성을 더해준다.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일부 스테인드 글라스 창은 Dixon Art Glass(딕슨 아트 글라스) 회사에서 전통적으로 제작하여 건물 디자인에 전통을 더했다. 또한 유명한 Judson Studios(저드슨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보다 현대적인 스테인드 글라스 디자인이 통합되어 있다. 교회 바닥에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행운의 부적으로 유명한 스와스티카 '만(卍)'가 교회 바닥의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유명한 로스앤젤레스 건축가 '천시 피치 스킬링(Chauncey Fitch Skilling)'이 설계했다. 이 교회는 치솟는 프랑스 고딕 복고 양식으로 묘사되는 놀라운 건축 양식을 특징으로 한다. 외부는 스테인드글라스로 된 장미창으로 입구를 장식해 미적 매력을 더했다.
교회 내부는 대들보 트러스와 기둥, 아치 등이 특징으로 넓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각된 나무 강단, 샹들리에, 참나무 가구 등 정교한 장인 정신을 자랑하며 공간 전체의 웅장함을 더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강력한 무기 번개, 행운의 부적으로 유명한 스와스티카 '만(卍)'가 교회 바닥의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현재 교회 건물은 1920년대에 Wilshire Boulevard(윌셔 대로)를 따라 지어진 여러 대형 교회 중 하나였다. 이 교회들은 당시에 주로 부유하고 주로 백인 회중을 섬기도록 설계되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1943년 전성기에 4,300명의 교인을 거느린 인상적인 교회였다. 교회 건물 자체는 200개의 방, 운동 시설, 미술 및 공연 스튜디오, 7개의 회의실, 주방, 식당, 2,000석 규모의 예배당을 자랑하는 꽤 넓은 규모였다.
William S. Meyer(윌리엄 S. 메이어) 목사는 1950년부터 1974년 은퇴할 때까지 Immanuel Presbyterian Church(임마누엘장로교회)의 목사로 봉사했으며, 그 동안 교회는 이웃 인구 통계의 변화로 인해 다른 인근 교회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00명의 회원을 유지했다. 그러나 1987년에 교회 교인 수는 약 80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년 동안 임마누엘장로교회는 2001년에 엘살바도르 가톨릭 단체가 전통적인 장로교인들이 종교적 아이콘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실물 크기의 "예수상"을 교회에 전시하도록 허용하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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