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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징,자료

IHS 예수 모노그램의 비밀!

by Ahuviאב 2023. 7. 19.

 

IHS는 기독교의 구원자 소테르(Σωτήρ) 다이몬(δαίμων) 예수를 뜻하는 모노그램이다. 예수의 그리스어 표기(Ίησους, 대문자는 ΙΗΣΟΥΣ 또는 로마자 표기는 IHSOVS)에서 첫 세 글자를 따서 만든 '모노그램'이다. IHS 모노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곳으로는 '로욜라의 이냐시오(로마 가톨릭교회 사제)'가 창립한 '예수회'가 있다. 실제로 "IHS"는 기독교 예수의 "모노그램"으로 이니셜 "I"는 예수, "H"는 호루스, "S"는 신들의 왕인 소테르 다이몬 제우스, 3개의 알파벳 조합이다.

기독교 삼신일체(Trinity ducat) 예수(IHS) 동전

요한 게오르크 1세 작센 선제후의 금화, 소피 두캇(Sophie ducat)의 삼신일체(Trinity ducat예수(IHS동전은 1616년 독실한 정통 ​​루터교 신자 선제후 브란덴부르크의 소피(Saxon Electress Sophie)의 요청으로 크리스마스에 처음 발행 되었다.  소피 두캇(Sophie ducat)의 예수(IHS동전 드레스덴 조폐국이 1872년까지 이 주화를 주조할 정도로 세례를 위한 매우 인기 있는 대부의 선물이 되었다. 

 

소피는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약 3.4그램의 동전을 주조했다. 따라서 예수(IHS동전 어린이 두카트로도 불린다. 소피 선제후는 1568년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나 1582년 작센의 선제후 크리스티안 1세와 결혼했다. 그녀는 15세에  아이를 낳았다. 그녀의 남편인 크리스티안 1세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죽은 후 그녀는 장남인 요한 게오르그 1세를 대신하여 선거인단의 섭정이 되었다. 1622년 12월 7일 54세에 콜디츠 성에서 사망했다.

 

대부(代父母, Godparent)는 유아세례를 포함한 세례성사나 견진성사를 받은 기독교 신자의 신앙적 후견인을 말한다. 대부모는 신자의 신앙생활을 지도할 책임이 있다. 대부모가 있는 기독교 교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가 있다. 여자 후견인은 대모(代母, Godmother)라고 한다. 그리고 가톨릭에서 이들의 지원을 받는 사람을 대자(代子, Godson), 대녀(代女, Goddaughter), 합쳐서 대자녀(代子女, Godchild)라고 뜻한다. 

 

드레스덴 민트 소피 두캇(Sophie ducat)은 1616년부터 1838년까지 주화로 쓰였으며, 1846년부터 1873년까지는 메달로 쓰였다. 소피의 두캇 앞면에는 신성 로마 제국 선제후의 모자, 쿠르트 왕관 아래 교차된 검과, 정통 루터교 신자인 소피의 모노그램 CS(Christian & Sophie)가 새겨져 있다. 

IHS(예수 모노그램)는 로마 가톨릭에서는 "제수이트(Jesuits)" 예수회의 상징이다. 그리고 제우스의 불사조 독수리는 파멸에서 부활하는 "Lūcīfer(루시퍼)" 사탄숭배의 상징으로, 파멸에서 부활하는 태양신 아문라 호루스 영혼(靈魂)을 상징한다. 

 

Sophia ducat의 뒷면에는 기독교와 사탄숭배의 심볼리즘, 호루스(제우스)의 눈(Θεοῦ ὀφθαλμῶν: Ojo de Dios)과 삼신일체(예수, 호루스, 제우스) 예수(IHS) 모노그램, 불사조 피닉스  삼신일체의 상징이 아래에 하나씩 표시되어 있다.

삼신일체의 상징인 예수 모노그램(IHS)은 신들의  제우스 구원과 부활을 상징하는 소테르(σωτήρ) 다이몬(δαίμων) 불사조 피닉스가 새겨져 있다. 불사조 피닉스는 이집트 신화의 태양신이자 창조신, 호루스 아문라의 영혼(靈魂)이다. 죽어도 부활한다는 전설 속의 불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새 포이닉스(피닉스)는 500년 주기로 자기 몸을 불로 태워 '불사조의 재'가 된 다음 그 재에서 새로운 불사조가 태어난다고 한다. 이것이 요한 게오르크 1세 작센 선제후의 금화, 소피엔 두카트 "예수(IHS)" 동전의 모티브와 상징이다. 소피의 아이들에게 헌정되었다고 하여 '소피엔 두캇'은 '어린이 두캇'이라고도 한다.

IHΣ(예수) Trinity ducat(삼신일체 동전)의 '이니셜' 

기독교 핵심교리 삼신일체(예수, 호루스, 제우스)를 의미하는 "트리니티 두캇"으로도 불렸다. 특히 이 동전은 유아세례를 포함한 세례성사나 견진성사를 기독교 신자의 신앙적 후견인, 대부(代父母, Godparent)의 선물로 인기가 높아 1873년까지 드레스덴 조폐국에서 주조되었다고 한다. 

① I(iota)-제우스 아들(ΙΧΘΥΣ) 예수(IHΣ) 이니셜.  예슈아(구세주) VS 소테르(구세주) 

 H(eta)- 하늘의 여왕 처녀(Παρθένος) 이시스의 아들 태양신 호루스 아문의 이니셜.
 Σ(sigma)- 제우스의 구원을 상징하는 소테르 다이몬(Σωτήρ: δαίμων) 제우스 아문(Amun)의 이니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에 입성한 기원전 332년, 고대 이집트의 문명을 보고 스스로를 ‘아문의 아들’이라고 칭하였다. 그래서 아문신을 그리스인들은 제우스 아문이라고 불렀다.

 

이니셜 "I"는 예수, 이니셜 "H"는 호루스, 이니셜 "Σ"는 신들의 왕인 소테르 다이몬 제우스,  3개의 알파벳을 조합하면 예수 모노그램(IHΣ)의 삼신일체 동전(Trinity ducat)이 된다. IHΣ(IHS)는 가끔 기독교에서 '예수(IHΣ)는 인류의 구원자 소테르 다이몬'(라틴어 Iesus Hominum Salvator, 그리스어 Ιησούς Σωτήρας της Ανθρωπότητας)이라고 해석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어 원문에는 예수(IHΣ)를 메시아로 보낸 적이 없다.

 

예수를 의미하는 두문자어('ΙΧΘΥΣ'), 모노그램 (ΧΡ 키로), 모노그램(IHS), 소테르(Σωτήρ)는 모두 헬레니즘의 제우스 숭배 종교 이름이다. 헤브라이즘의 복음(הַבְּשׂוֹרָה)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Heb: 예슈아 뜻과 의미 Hel: 이에수스(예수) 뜻과 의미
엘로힘의 아들
יֵשׁוּעַ הַמָּשִׁיחַ
בֶּן־הָאֱלֹהִים
고유명사 יהוה = יֵשׁוּעַ
(חָטָא)에서 구원할 자
제우스(바알)의 아들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Υἱοῦ Θεοῦ.
제우스의 아들
예수 '소테르 다이몬'
(Σωτήρ: δαίμων)

신성로마제국 작센 선제후 요한 게오르크 1세가 등극할 당시 작센은 독일 국가 중 가장 부유하고 강력했다. 1585년 오늘 태어나 26세에 제후가 된 그는 1656년 71세로 죽을 때까지 작센을 지배했으나 무능함으로 일관, 작센의 지위를 약화시켰다. 그는 안이하고 나태한 술주정뱅이였으며 정치적 감각도 매우 둔했다. 그의 가장 큰 소망은 평화롭게 술 마시는 것이었고 틈만 나면 사냥터로 달려갔다고 한다.

 

중세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인 독일의 여러 영방국들의 군주는 기본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봉신이기 때문에 제후라 불렸지만 베스트팔렌 조약에 의해 독립국가의 군주로 인정받았고 외교적으로도 각국의 국왕과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 특히 선제후는 황제를 뽑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특권적인 제후로, 성직 선제후를 제외하면 신성 로마 제국 전체에서 5명에 불과했는데, 프로이센 왕, 보헤미아 왕, 바이에른 선제후, 작센 선제후, 그리고 하노버 선제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