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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자료

엘로힘의 마지막 사인(אוֹת)!

by Ahuviאב 2023. 12. 27.

 

 

유대인들은 2,000년 만에 붉은 암송아지(red heifer)가 이스라엘 땅에서 탄생함으로 성경의 예언이 실현되었다고 믿는다. 민수기 19: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פָרָ֨ה אֲדֻמָּ֜ה תְּמִימָ֗ה)"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첫 번째 사인(אוֹת): 이스라엘의 건국(성취)

욤 하츠마우트
(יום העצמאות)
나크바의 날
(يوم النكبة)
야훼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한 독립기념일
🔯국경일
달신 알라의 백성
팔레스타인 사람이
추방당한 날
☪️재앙의 날

유대인들은 긴 세월을 전 세계로 흩어져 살면서도 민족적 정체성과 관습을 지켰다. 이들은 종교 개종을 강요받고,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차별을 받았으며, 2차 세계대전 중에는▶나치 독일로부터 대학살을 당하는 고통을 겪었지만, 고유의 언어인 히브리어와 유대교라는 종교,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계승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유대인들은 ‘시온주의’라는 강력한 항체를 만들어 외세에 대응했고 마침내 1,878년 만에 조상이 살던 고토(古土)로 돌아와 국가를 세웠다.

 

이스라엘 독립 선언서(히브리어: הכרזת העצמאות 하크라자트 하츠마우트) 또는 히브리어: מגילת העצמאות 메길라트 하츠마우트)는 영국의 팔레스타인 지배가 끝난 날인 1948년 5월 14일(히브리력 5708년 이야르월) 팔레스타인 지구를 이스라엘의 새로운 유대인들(יְהוּדִים from יְהוּדָה 야훼를 찬양하라는 뜻, 창세기 29:35)의 영토이자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을 계승한 국가로 선포한 문서이다.

 


이 날은 이스라엘에서 매년 욤 하츠마우트(יום העצמאות "독립기념일"이라는 뜻)라는 이름의 국경일로 히브리력에서 기념하고 있다. 팔레스타인들(달신 알라숭배)은 이 날을 나크바의 날(아랍어: يوم النكبة 욤 알나크바, "재앙의 날"이라는 뜻)이라 부르며 매년 5월 15일을 나크바의 날로 기념한다.

 

기독교와 '알라(الله)'

중동 기독교 크리스천들의 아랍어 '번역본 바이블' 창세기 1:1 태초에 알라(الله: 이슬람교의 달신)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랍어 '번역본 바이블' 마가복음 1:1 알라(الله: 달신)의 아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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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22-25;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도나이 야훼(ADONA YHWH)'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에스라 1:3)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그 우상(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의 신)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 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엘로힘이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두번째 사인(אוֹת): 예루살렘 성전 건축(제3 성전)

B.C. 957년 솔로몬 왕에 의해 세워졌던 성전은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점령했던 B.C. 586년 네부카드네자르 왕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이것을 제1 성전 또는 솔로몬 성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스룹바벨 왕에 의해 규모가 작은 성전이 세워진 후 로마제국 시대 유대의 왕으로 있었던 헤롯에 의해 증축된 성전을 제2 성전이라고 한다. 이 성전은 예슈아님(ישוע=יהוה)께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누가복음 21:6)"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A.D. 70년, 제1 성전이 바벨론에 의해 불타 없어진 날과 동일한 날(אב 아브월 9일)에 로마 제국 제10대 황제 티투스 장군(Titus Flavius Vespasianus)에 의해 파괴되었다.

 

1차 유대-로마전쟁(유대독립전쟁, 66~73년)이 일어나자 로마제국의 티투스 장군은 로마군을 이끌고 70년 9월 7일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함락된 예루살렘 성전은 불태워졌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다. 이 유대인 반란의 패배의 결과로 유대인은 자신의 국가를 잃어버리고 흩어져 로마 제국의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로마제국의 상징인 신들의 왕 제우스의 구원자(소테르)를 의미하는 치로(그리스도: 제우스의 아바타 사기꾼 예수의 호칭) 군기와 독수리 아퀼라(Aquila)의 깃발아래제2 성전이 파괴되었다. 70년 9월 7일, 티투스 (Titus, 39 ~ 81)가 이끄는 로마제국 군단의 귀신의 왕 바알세불 제우스의 구원의 깃발(☧ 그리스도) 아래 파괴되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누가복음 21:6)"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유대인들은 성전 없이 지내오며 율법에 따른 제사를 드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제3 성전이 지어지기를 갈망하고 있다. 또한 엘로힘의 말씀에 근거하여 이루기 힘든 평강을 성취할 유일한 해답은 지금도 성전이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야훼(YHWH)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야훼(יהוה=ישוע)의 말이니라(학개 2:9)"

 


현재 성전터에는 이슬람 사원인 황금돔 사원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이루시는 엘로힘의 놀라운 능력으로 성전 건축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유대인들은 오실 메시아가 성전에 서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전 건축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들의 소망을 성취하는 일이다.(창세기 49:18) 그러나 야훼 엘로힘(יהוה=אלהים)의 의로운 백성들에게 제3 성전 건축은 예슈아님(ישוע=יהוה)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사인(אוֹת: 표적, 신호탄)이다.

 

에스겔 37장 26-28;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엘로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야훼(YHWH)'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민수기 19:1-10 붉은 암송아지(פָרָ֨ה אֲדֻמָּ֜ה תְּמִימָ֗ה)

야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나 야훼가 명령하는 법의 규정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흠이나 결점이 없고 아직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오게 하여,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그 송아지는 진영 밖으로 끌고 가 그가 보는 데서 잡아야 한다. 그런 다음 엘르아살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성막 정면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릴 것이며, 그 송아지는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가죽과 고기와 피와 내장을 포함하여 고스란히 불사르게 하여라. 그리고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송아지가 타고 있는 불 속에 던질 것이며, 그 후에 그의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그가 진영에 들어갈 수 있으나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그 송아지를 불사르는 사람도 그의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도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그리고 의식상 깨끗한 자가 그 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깨끗한 곳에 둘 것이며 이 재는 그곳에 두었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을 없애는 물을 만드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 이것은 죄를 씻기 위해서이다. 그 암송아지 재를 거둔 자도 옷을 빨아야 한다. 그러나 그도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이처럼 붉은 암송아지(red heifer)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틀어 아홉 마리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세시대 한 마리, 에스라 시대에 한 마리, 그리고 그 후에 일곱 마리가 태어났는데 마지막 붉은 암송아지는 AD69년에 태어났다고 한다. 이 마지막 붉은 암송아지를 태워서 재를 만들고 난 후에 로마의 장군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침공해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사건이 일어났다. AD 70년대의 아홉 번째 붉은 암송아지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2002년 3월에 붉은 암송아지 한 마리가 자연적으로 이스라엘에서 출생했다. 2,000년 만에 붉은 암송아지(red heifer)가 이스라엘 땅에서 탄생함으로 성경의 예언이 실현되었다. 성전 위원회는 유투브를 통해 이스라엘 땅에서 붉은 암송아지가 탄생했다는 발표를 하였는데, 이 암송아지와 그 어미 소는 ‘랍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흠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이런 발표를 하면서 붉은 암송아지의 탄생은 “세상에 대한 성경적인 정결의식의 복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주장하였다. 

 

유대인들 사이에서 붉은 암송아지의 출현은 종말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사인(אוֹת: 표적, 신호)이다. 붉은 암송아지의 탄생과 붉은 암송아지로 드리는 희생 제사는 예루살렘 제3 성전 건립에 선행조건이기 때문이다. 정통파 유대주의자들은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제 3 성전이 건립될 것이라 믿고 있다. 성전 위원회의 의장인 랍비 차임 리치먼(Chaim Richman)은  흠 없는 붉은 암송아지가 탄생했으니 이제는 제3 성전을 지어야 할 때라고 믿고 있다.

민수기 19장에 등장하는 붉은 암송아지는 시체로 인해 부정해진 자를 정결케 하는데 사용되었다. 이스라엘 진 밖에서 잡아 회막을 향해 그 피를 뿌리고 그 제물을 불태우고 남은 재를 가지고 “부정을 깨끗게 하는 물”(민 19:9)을 만드는데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죄악으로 인해 부정해진 자를 정결케 하기 위해서는 진 밖으로 끌려나가 희생이 되었던 붉은 암송아지는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성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신 예슈아님(ישוע=יהוה)을 예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슈아님 메시아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 붉은 암송아지가 성전을 건축한 뒤 그 성전을 청결케 하는 일에 없어서는 안 될 희생제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제3 성전 건축을 지상목표로 삼고 있는 성전 위원회가 붉은 암송아지를 랍비들이 살펴보았는데, 율법적으로 흠이 없다(붉은 암송아지에 흰 털이나 검은 털이 2개 이상 있으면 탈락)는 판결이 나왔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흠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가 탄생한 것을 가지고 정통파 유대인들이 이제 제3 성전을 지을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시대적 징조(종말의 징조) 사인(אוֹת: 표적, 신호) 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사인(אוֹת): 이스라엘 VS 곡과 마곡의 전쟁(겔 38: 39:)

마곡(מָגוֹג 고유명사)은 노아(아담의 9대손)의 손자요 야벳의 둘째 아들이다(창 10:2). 이후 그 자손들이 세운 나라와 민족을 지칭하게 되었다. (גּוֹג 고유명사)은 마곡 땅의 왕으로 로스(רֹאשׁ)와 메섹(מֶשֶׁךְ)과 투발(תּוּבַל)의 왕이다. 메섹은 에스겔 38장 2절과 39장 1절에서 "마곡의 왕자 곡"의 공국으로 투발(일부 번역에서는 로쉬)과 함께  언급되며,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카파도키아 "모소체니"(무쉬키, 프리기아인 또는 브리게스와도 관련이 있음)와 그들의 수도 마자카(터키)로 확인된 야벳 부족으로 간주된다.

 

로마의 히폴리투스 연대기(서기 234년)에서 "일리리아인(현재의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의 국가)"은 메섹의 후손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그루지야인들은 자신들과 아르메니아인과 같은 다른 코카서스 사람들이 메섹(그루지야어: 메스케티), 투발, 토가르마(Togarmah)의 혈통을 공유한다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에스겔서 38, 39장은 전쟁에 관한 예언이다. 계시록 20장 8절에서 사탄이 곡과 마곡(러시아와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교들의 연합세력)을 미혹한다는 표현을 써서,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에스겔서(1:3)의 저작 시기가 BC 570, 에스겔에게 마지막 예언이 주어진 때쯤(겔 29:17)의 시대적 배경이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기 바로 직전으로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에게 주어진 에스겔의 경고와 예루살렘 멸망 이후 이스라엘 포로들에게 주는 소망의 메시지로 동시대 대언자가 예레미야다. 에스겔은 25세에 고향을 떠나 바벨론에 끌려갔다. 5년 동안 절망과 고통 속에서 기도하다가 30세에 영광스러운 야훼(יהוה=ישוע)의 영광스러운 환상을 보고 기록한 대언이다.

 

대략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환상을 보고 기록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역사적 문화적인 은유적 표현으로 지금의 현실과 다소 괴리가 있는 난해한 말씀이다. 예를 들자면 에스겔서에 나타나는 예슈아 마쉬아흐(יֵשׁוּעַ הַמָּשִׁיחַ)를 연한 가지(17:22), 선한 목자(34장)라는 은유적 묘사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곡과 마곡의 전쟁은 러시아(그리스도교 곧 제우스교 신자 73%)와 아랍 연합군(달신 알라 숭배)을 중심으로 어느 시점에 반드시 동서남북 사방에서 적군들(바벨론종교의 후신들인 우상숭배자들의 연합군)이 이스라엘(엘로힘 직접 세운 나라)을 침공할 것이라는 에스겔서의 대언이다. 이것이 3차전 쟁이 될지 아니면 인류 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메아와 사탄의 최후의 우주전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지구의 종말이 바로 눈앞에 와 있다는 엄청난 엘로힘 마지막 사인(אוֹת 신호, 표시)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작금의 모든 상황(지진, 전쟁, 기후변화) 등을 종합해 볼 때 최후의 심판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레위복음 24장 참고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비밀 !

제우스(바알)의 명령을 전달하는 모노그램 '☧(ΧΡ 키로)'는 그리스도(ΧΡΙΣΤΟΣ)의 처음 두 문자인 Χ(키/카이)와 Ρ(로)를 겹쳐서 만들어진 것으로, 로마 군단의 기병 벡실룸(군단기: ☧)'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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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마곡 땅의 곡에 대한 대언은 구약의 다른 책에는 잘 언급되지 않으며(계시록 20:8, 언급) 곡에 대하여 여러 난해한 해석들 있다. 4세기 말엽의 기독교 교부 암브로시우시는 곡이 고트족이라고 하였고, 7세기 때는 성지를 위협했던 아랍의 군대가 곡과 마곡이 되었다. 16세기의 바알숭배 종교인 기독교 개신의 선구자인 루터는 터키를 곡과 마곡으로 보았다. 17세기의 윌리엄 그린힐(William Greenhill 1591년 - 1671년, 열세 살의 나이에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의 저술에서는 (גּוֹג 고유명사)을 로마의 황제 혹은 교황 혹은 터키족으로 보았다. 19세기의 빌헬름 게세니우스(독일의 동양학자이며 루터교 비평학자)는 로쉬(רֹ֖אשׁ)를 러시아로 보았다. 

 

야벳의 자손들은 총 7명, 즉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등인데 이들이 구체적으로 오늘날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논쟁의 대상이지만 고멜은 유럽, 독일, 터키, 아르메니아 등, 마대는 현재의 이란 북부, 마곡은 스키타이족, 두발은 조지아, 메섹은 러시아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이 이라는 이름은 특정한 한 시대의 인물이 아니라 엘로힘께서 택하신 자들과 엘로힘을 대적하는 모든 세대의 대적자임은 확실하다.

 


(38:16)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이스라엘을 치러 오도록 한 이유는 엘로힘이 심판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칼로 서로를 칠 것이며 전염병과 피로 심판하며 폭우와 큰 우박 덩어리와 불과 유황으로 엘로힘의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이다.(계시록 20장 7절-10절)


39장도 곡에 대한 예언으로 곡과 그의 모든 무리를 북쪽 끝에서 이끌어 내어 침략하게 한 후에 그들의 손에 "활과 화살을 떨어뜨려(은유적 표현)" 이스라엘 산 위에서 죽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주하는 자에게 내려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그들이 버려둔 무기만으로 7년 동안 땔감으로 쓰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 동쪽 골짜기를 매장지로 삼아 7개월 동안 매장을 하여 그곳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2500년 전 그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인 은유적 표현으로 전능자 야훼 엘로힘이 보실 때 인간들의 무기는 땔감 정도로 보신다.) 새와 짐승들은 그 시체로 인해 잔치가 열릴 것이다. 엘로힘은 이렇듯 여러 민족 가운데 엘로힘의 심판과 권능을 보게 하시고 이스라엘 족속이 우주 만물의 주권자 야훼(יהוה=ישוע)가 전능자 엘로힘이신 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이름 "야훼 = 예슈아"(고유명사)

요하난복음(יְהוֹחָנָ֣ן 3076 from יְהוָֹה and חָנַן) 19:19-20 예슈아(ישוע=יהוה=אֲדֹנָי)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예루살렘성에서 가까웠어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죄패를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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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 그러므로 아도나이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며, 이스라엘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자신의 거룩함을 보이고 이스라엘은 회개할 것이며 엘로힘의 생명(נֶפֶשׁ)을 그 속에 주시고 다시는 야훼 얼굴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셨다.